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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태국·터키·독일…가고픈 나라 골라 미식 여행 먼저 즐겨봐요
여권 없어도 OK 지하철·버스 타고 떠나는 세계 맛 여행 해외여행을 가면 그 나라 현지 음식을 맛보는 기쁨이 굉장히 즐거운데요. 국내에도 현지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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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버거 vs 고든램지버거…신선함보다 고기맛 원한다면?
국내 버거 시장이 호황을 맞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벽을 뚫고 해외 유명 버거 브랜드가 잇달아 한국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그간 값싸고 건강에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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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안썩는 맥도날드 버거...국립박물관까지 전시한 이 나라
아이슬란드의 스마라손이 13년전 구매한 맥도날드 햄버거와 감자튀김. [데일리메일 캡처] 유명 프랜차이즈 외식업체 맥도날드의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13년째 썩지 않았다는 사연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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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두부·식물성 대체육 활용···건강·환경 생각하는 '그린 페어' 진행
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풀무원과 두부와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사진 SPC] 파리바게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풀무원과 함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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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맥도날드도 가격 올린다…17일부터 100~300원↑
[뉴스1] 주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가격을 올린 가운데 맥도날드가 오는 1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 맥도날드는 30개 메뉴의 가격을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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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예수뎐]인도인 눈에는 왜 갠지스 강이 천국으로 흐를까
━ [백성호의 예수뎐] 이스라엘 북부의 도시 티베리아스에서 남쪽 방향 갈릴리 호숫가로 갔다. 그쪽 호숫가는 산책로도 있고 호수 주변에 공원도 있었다.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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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련의 휴먼임팩트] ‘가장자리 효과’ 아시나요?
강혜련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 동식물이 모여 사는 생태계에는 ‘가장자리 효과(edge effect)’라 불리는 현상이 있다. 서로 다른 생물군의 서식지가 나란히 붙어 있을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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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버거 안파는 이스라엘 맥도날드…예수라면 뭐라 했을까 [백성호의 예수뎐]
━ [백성호의 예수뎐] 이스라엘로 가는 비행기에서 내 옆자리에는 삼십 대 중반의 유대인 남성이 앉았다.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택한 그는 비빔밥에 고추장을 듬뿍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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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고기인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 너...맛있는 대체육을 찾았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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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김민경 이어 쯔양까지 '엄지척'…14만원 버거 뭐길래
[사진 유튜브 쯔양 채널 캡처] 지난 7일 서울 잠실에 오픈한 영국 출신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고든 램지 버거’에 대한 유명인들 후기가 잇따르고 있다. 정용진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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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제패한 틱톡, 이제 ‘음식’으로 오프라인 평정 나선다?
짧은 길이의 중독성 있는 영상, 사용자 기반의 독특한 알고리즘 ⓒ로이터 틱톡(TikTok)이 2021년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가 가장 많이 방문한 사이트에 올랐다. 틱톡은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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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맞아?"… 투병설까지 돌았다, 40kg 뺀 깜짝 근황
마이크 폼페이오 전 국무장관 6개월 동안 40kg 감량. 마이크 폼페이오(58) 전 국무장관이 지난 6개월 동안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중앙정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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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자동차와 힙합 그리고 도넛. 이 모든 것이 모인 공간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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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애 한식' 치킨인데…한국인 절반 "치킨, 한식 아냐"
후라이드치킨. [셔터스톡] 국민 10명 가운데 4∼6명은 치킨을 한식이 아니라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식진흥원은 지난 10월 18∼21일 전국의 만 19∼69세 성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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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돌아온 추억의 맛 ‘유러피언프리코치즈버거’
롯데리아 고객이 직접 뽑은 그때 그 시절 추억 버거인 ‘유러피언 프리코치즈버거’가 한정판 출시됐다. [사진 롯데GRS] ‘2021 대한민국 레전드 버거 선발’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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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담백한 맛부터 이국적인 맛까지…‘치킨버거 명가’로 우뚝
맥도날드, 미국인 소울푸드에 매콤함 더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 한 끼 식사로, 때로는 반찬으로, 주말 밤의 술안주까지 닭고기의 변신은 무궁하다. 국내 치킨 브랜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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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봤니? 하얀 쫄면, 빨간 짜장면
요즘 식품외식업계에선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이전에는 와사비나 허니 같이 특정한 맛이 유행을 주도했다면 최근엔 다양해진 소비자 취향만큼 다양한 맛이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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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쫄면, 빨간 짜장면, 초코 떡볶이…“뭐까지 먹어봤니?”
춘장 대신 두반장으로 맛을 낸 '빨간 떡볶이'. [사진 풀무원] 요즘 식품외식업계에선 ‘트렌드가 없는 것이 트렌드’라는 말이 유행이다. 이전에는 와사비나 허니 같이 특정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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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브랜드 경쟁력] 가성비·가심비 높은 햄버거 제품 선보여
패스트푸드 업종에서는 롯데리아가 78점으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맘스터치가 76점으로 2위, 버거킹과 맥도날드가 각각 74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롯데GRS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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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요리학교 출신 일식 요리사, 정용진 반한 갓성비 버거 내놔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두 개를 받은 최고의 일식집에서 셰프로 일하다 햄버거 개발에 몸을 던진 이가 있다. 주인공은 신세계푸드 이재호(40) 노브랜드버거(NBB버거) 메뉴개발 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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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광고 탓에 16년 금식 실패"…맥도날드에 소송건 女
빅맥. [중앙포토] 러시아의 한 여성이 햄버거 광고 탓에 10여년간 지켜온 종교계율을 어겼다며 맥도날드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11일 러시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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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 기네스 오른 美 SNS스타
사진 기네스북 홈페이지 캡처. 미국의 한 SNS 스타가 '세계에서 가장 큰 입을 가진 여성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3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미국 코네티컷주의 사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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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는 채식주의자’ 200만 명 시대, 채식 인구 10여 년 새 17배 늘었다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탄소 중립’이 화두인 시대다.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은 지구온난화의 원인으로 꼽힌다. 우리나라도 지난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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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가벼워져” MZ세대 10명 중 3명 고기 먹는 간헐적 채식
━ [SPECIAL REPORT] ‘플렉시테리언’이 뜬다 샐러드 메인 직장인 이모(28)씨는 지난 3월부터 ‘간헐적 채식’을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아침,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