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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 열대야 … 잠 못 드는 밤 "집 밖으로" 이색 피서
한낮 찜통더위가 열대야로 이어져 밤잠을 설치기 일쑤다. 엄마 아빠 손잡고 공원으로 나온 아이들이 옷을 입은 채 분수대에 뛰어들었다. 아이들은 더위도 즐겁다. 평촌 중앙공원=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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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송년 모임
※연말연시 모임 안내를 원하시면 중앙일보 수도권부 (팩스)02-751-5468 '모임 담당자 앞'으로 보내주세요. ▶재경 구미 오상동창회 송년회=17일 오후 6시30분, 서울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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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2004 국제신예바둑대항전 열려 外
◆ 6~9일 강원랜드에서 한.중.일.대만 4개국 신예들의 대결인 2004 국제신예바둑대항전이 열린다. 8명 씩의 선수가 출전, 3차에 걸쳐 단체 리그를 벌인다. 한국은 송태곤7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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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송태곤7단 外
◇송태곤7단이 14일 도쿄에서 열린 속기대회인 TV바둑아시아선수권전 결승에서 중국의 위빈(兪斌)9단에게 아쉽게 패배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송7단은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小林光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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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권갑룡도장 100단 돌파
권갑룡도장이 1백단을 돌파했다. 출신 프로기사 32명의 단 합계가 99단에 이르러 1백단에서 1단 모자랐던 권갑룡도장은 문하생 김지석(14.충암중)군이 지난달 30일 끝난 입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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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프로기사 72명 배출 충암高 단수 합치니 318단
바둑의 명문 충암학원이 다음달 11일 마포의 홀리데이인서울 호텔에서 '3백단 돌파' 기념행사를 연다. 충암출신의 프로기사는 현재 72명(전체 프로기사는 1백91명). 최고참은 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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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선양 프로기사에
○…2002년 여류입단대회에서 김은선양이 단 한장의 프로 자격증을 손에 넣었다. 김양은 본선에서 5승2패로 박소현·채현기양과 동률이 됐으나 재대결 끝에 관문을 통과했다. 올해 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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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남양알로에 전국대리점사장·생활건강설계사 2천4만7,500원▶동원금속공업㈜·동원파이프㈜·동원정공㈜(대표이사 이종희) 임직원 1천317만8천원▶㈜남양알로에(사장 이병훈) 임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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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女프로 중학생 김수진양
김수진(14·충암중2)양이 최근 여자입단대회를 통과, 28번째 여자프로기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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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아하! 신기한 수학 · 과학 체험전]
"수학은 암기과목이 아니다. " 누구나 한번쯤 들었을 이야기다. 원리만 이해하면 수학만큼 쉬운 과목도 없다지만 수학은 골칫거리임에 틀림없다. 수학을 기초로 하는 과학 또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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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박수천 분당경찰서 수사과 경사 별세 外
▶朴受千씨(분당경찰서 수사과 경사)별세=7일 오전 11시 분당제생병원서,발인 9일 오전 7시,031-701-8463 ▶金平成씨(전 전남일보 서울지사장)별세,金東煥씨(공군 중위)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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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 충암고 야구부원 15명, 신생팀으로 집단 전학
고교 야구선수들이 학교의 감독 교체에 반발해 집단으로 학교를 옮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암고 야구부원 15명은 최근 해임됐던 곽성렬 감독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소재한 한광고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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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이다혜, 프로 입단 성공 外
*** 이다혜, 프로 입단 성공 지난달부터 16일까지 1개월여를 끌어온 제17회 여류입단대회서 이다혜(15.충암중3)양이 프로의 관문을 통과했다. 이양은 8명의 강자가 격돌한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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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소녀기사 조혜연 중국 루이 꺾어
‘사이버 기원의 마스코트’였던 조혜연은 진짜 세계바둑계의 신데렐라가 되는 것일까. 수천판의 컴퓨터 대국으로 바둑을 배워 97년에 프로가 된 15세 소녀기사 조혜연 2단은 14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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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10년세도 맞선 '신예 쿠데타'
'4인방' 이 연초부터 수난을 겪고있다. 이창호9단이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의 치마폭에 빠지더니 유창혁9단과 서봉수9단마저 경력이 까마득한 신인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조훈현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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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연2단 흥창배 결승진출로 세계무대 첫발
사이버 기원의 마스코트였던 조혜연양이 드디어 세계무대의 신데렐라가 됐다. PC통신 천리안의 대국장에서 조혜연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이 깜찍하고 바둑도 강한 초등학생 소녀는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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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난방시설비 착복 충암학원 이사장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형사4부(趙大煥부장검사)는 10일 수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빼돌린 혐의(업무상 횡령)로 학교법인 충암학원 이사장 이홍식(李弘植.58)씨를 구속했다. 李씨는 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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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소녀기사 김혜민 현역 최연소 프로입문
13세 소녀 김혜민양이 여류입단대회에서 프로의 관문을 뚫어 현역기사중 최연소기사가 됐다. 충암중 1학년에 재학중인 김양은 지난달 25~28일 한국기원에서 진행된 대회 본선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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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베이징서 후지쓰배 8강전 外
*** 베이징서 후지쓰배 8강전 ○…제12회후지쓰배 (우승상금 2천만엔) 8강전이 오는 5일 중국의 베이징 (北京)에서 열린다. 한국은 유창혁9단과 이성재5단이 출전하는데 유9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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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세계바둑]조선진 - 최철한
삼성화재배 개막 제1보 (1~19) =온 나라를 휩쓴 IMF의 충격으로 96년 세계최고의 대회로 출발했던 삼성화재배도 한동안 계속 여부가 불투명했다. 그러나 우리의 전통문화인 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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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KBS바둑왕 결승전 생방송
KBS바둑왕 결승전 생방송 …KBS - 1TV가 제16기KBS바둑왕전 결승전 3국을 모두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결승에 오른 대국자는 이창호9단과 조훈현9단. 20~22일 3일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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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단신]한국기원,외국인에 문호 개방 外
*** 외국인에 문호 개방 …한국기원이 외국인에게 프로입단의 문호를 개방했다. 한국기원 (이사장 현재현) 은 12일 상임이사회를 열어 외국인에게 연구생 가입과 입단대회참가를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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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이모저모
…9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4교시 외국어영역 듣기평가 시험과정에서 전파 방해나 소음발생등을 이유로 일부 학교에서 재시험 소동이 빚어졌다. 19일 서울교육청에 따르면 노일중.양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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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전도전 제5국 오늘 한국기원에서
국내 최대기전인 왕위전 도전7번기 제5국이 오늘 한국기원에서열린다. 현재 전적은 도전자 이창호(李昌鎬)9단이 타이틀보유자유창혁(劉昌赫)9단을 3대1로 리드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