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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의 대북 ‘히든 카드’는?
1954년 10월 천안문 망루에 오른 마오쩌둥(오른쪽)과 김일성(중국 건국 5주년 열병식). 석유와 원자탄이 제일 중요하다. 이것 두 개만 있으면 어디 가도 큰소리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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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정대는 명령도 받았다…푸틴 눈밖에 난 '푸틴 사병' 신세
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Wagner) 그룹을 이끄는 예브게니 프리고진(62)이 죄수를 동원해 부족한 병력을 메우고, 북한으로부터 무기를 공급받는 등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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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기 다룰 줄 알아야” 스탈린, 장징궈에 권총 선물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60〉 중·소 우호 동맹조약은 파행을 반복했다. 1945년 8월 7일, 소련의 동북 출병 전날 타결됐다. 소련 외상 몰로토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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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새 사령관에게 "3월까지 돈바스 완전 점령하라"
“3월까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를 완전히 점령하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총사령관에 새로 임명된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 총참모장(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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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신년사 연속 생략…위기상황 고백?
━ 사라진 북한 신년사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 북한은 안갯속의 나라다. “조직의 비밀은 생명”이라고 할 정도로 속내를 감추는 게 북한이다. 대외 활동을 하는 인사들은 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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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학살' 기대한 푸틴 실망? '아마겟돈 장군' 석달만에 잘랐다
우크라이나 전장의 세르게이 수로비킨(57) 러시아군 총사령관이 임명된 지 석 달만에 경질됐다. 수로비킨은 민간인 무차별 학살 등 잔혹함으로 악명 높아 '인류 최후의 전쟁'에 빗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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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중국이 가장 무서워하는 북한 행동은?
2011년 8월 4일 북한 원산항에 도착한 중국인민해방군 해군 훈련함대 대원들이 북한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 북한의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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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박정희 제2의 토지개혁, 남덕우가 막았다
━ [변양균 남기고 싶은 이야기] 진영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15〉 70년대 부동산 대책과 토지개혁 변양균 전 기획예산처 장관 한국 경제사에서 대단히 중요한 장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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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임 육군사령관에 '시진핑 측근' 리차오밍 상장
리차오밍 중국 신임 육군사령관. 사진 북경청년보 캡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측근인 리차오밍 상장이 신임 인민해방군 육군사령관에 올랐다. 4일 북경청년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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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안보 전문가들 관측…“우크라전 올여름 휴전 가능성 있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연합뉴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의 휴전이 연내에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을 독일군의 한 퇴역 고위장성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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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단서 사라진 ‘천안함 주범’ 김영철
김영철 천안함 폭침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영철(사진) 전 노동당 대남 담당 비서(통일전선부장)가 당 전원회의(8기 6차) 주석단에서 사라졌다. 북한은 지난 26일부터 올해를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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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공개후 벨라루스 간 푸틴…우크라, 확전 대비 나섰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3여년 만에 우방국 벨라루스를 방문하면서 벨라루스군의 우크라이나 참전 가능성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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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석의 용과 천리마] 북한의 중국 뒤통수 때리기 배짱은 어떻게 나왔나
제2차 국공내전 [사진 바이두] 북한의 중국 뒤통수 때리기는 이골이 난 상태다. 한데 그 배짱은 과연 어디서 나왔을까? 그 기원은 1946년부터 시작한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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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미국 만류에도 러시아軍 최고 지휘관 암살 시도"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가 미국의 만류에도 러시아군 최고 지휘관인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의 암살을 시도했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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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상설' 푸틴 군 사령관들 소집…"우크라 작전 제안하라"
러시아군이 졸전을 거듭하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군 지휘부를 불러 작전 방향에 관해 의견을 수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게라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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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더 다는 것보다 중요” 주한미군 철수 반기든 미군 장군 [존 싱글러브 1921~2022.1.29]
1977년 지미 카터 당시 미국 대통령의 주한미군 철수 계획에 반대했다가 소환됐던 존 싱글러브 전 유엔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100세.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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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톡픽(TalkPick)] “중국 우주 굴기, 미국 위협하는 수준 됐다”
니나 아르마뇨 미 우주군 본부 참모장 -니나 아르마뇨 미 우주군 본부 참모장, 28일 호주 시드니 행사에서- 중국이 우주 군사기술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며 이같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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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시선] 이해하기 힘든 기무사 ‘세월호 사찰’ 유죄 판결
강찬호 논설위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1-2부(김정곤·장용범·마성영 판사)는 지난달 25일 김대열 전 국군기무사령부 참모장(예비역 소장)과 당시 정보융합실장이던 지영관 전 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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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찰' 기무사 전 참모장 법정구속…法 "엄히 처벌" 이유 [法ON]
세월호 유족을 불법 사찰한 혐의로 기소된 전 국군기무사령부(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지난 25일 법정 구속됐습니다. 기무사 적폐청산 수사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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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5:30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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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보복…우크라 출근시간 미사일 75발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 12개 지역이 여러 건의 러시아 미사일 공격을 받아 최소 11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크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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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타격 소리까지 다 들렸다…BBC기자 생방송 중 급히 대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방송 중이던 영국 BBC 기자가 러시아의 미사일 공격을 확인하고 급히 대피하는 모습이 생중계됐다. 휴고 버체가 BBC 기자는 10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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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미사일 보복 인정 "우리 영토 또 공격하면 가혹 대응"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등에 가해진 대대적인 미사일 공격이 이틀 전 발생한 크림대교(케르치해협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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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글씨로 "핵심을 충성으로 지킨다"…큰 일 앞둔 베이징 [신경진의 차이나는 차이나]
신경진 베이징총국장 ‘핵심을 충성으로 지키고, 강군의 포부로 분투하라(忠誠維護核心 矢志奮鬪强軍).’ 지난달 23일 찾아간 중국 인민혁명군사박물관 광장 화단에 12자 붉은색 구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