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 [포토타임]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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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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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30

붉은 옷 갈아입은 함양 대봉산... 모노레일 타고 단풍 속으로

경남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19일 모노레일을 타며 단풍을 감상하고 있다. 해발 1230m의 대봉산 천왕봉까지는 3.93㎞의 모노레일로 오를 수 있고, 약 65분이 소요된다.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사진 함양군

오후 3:30

한강 다리 끊어진다면? 한·미 공병대, 연합 도하훈련 실시

육군이 남한강 교량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해 한미 연합으로 다양한 전투지원 부대가 참여하는 도하 훈련을 펼쳤다. 육군은 제7기동군단이 19일 경기 여주시 남한강 일대에서 기동사단의 작전 대비태세 유지 및 연합·합동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한미연합 제병협동 도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하천 장애물 극복을 위해 한미 공병부대뿐만 아니라 기동부대, 화력 및 작전지속지원부대 등을 통합 운용하는 제병협동 방식으로 진행됐다. 7군단은 8·11기동사단을 중심으로 기갑, 포병, 공병, 화생방, 방공, 항공 등 제병과 부대를 통합 운용하고 한미연합사단 예하 11공병대대와 연합전투단을 편성해 전장 상황을 상정한 실전적 훈련을 벌였다. 한미 장병 1000여 명, K2 전차를 비롯한 궤도 장비 50여 대, 리본부교(RBS)·개량형 전술부교(IRB) 등 한미 공병 장비 144대, 아파치·코브라 등 공격헬기, 공군 KF-16 전투기 등이 참가해 연합·합동 전력을 전개했다.

부교 도하. 뉴시스

부교 도하. 뉴시스

문교 도하. 연합뉴스

문교 도하. 연합뉴스

장갑차 강습 도하. 연합뉴스

장갑차 강습 도하. 연합뉴스

함께 부교 구축하는 한미 장병들. 연합뉴스

함께 부교 구축하는 한미 장병들. 연합뉴스

오후 2:30

폴란드 구형 전차 대신할 한국'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 출고

현대로템은 19일 경남 창원공장에서 폴란드로 수출하는 K2 전차의 첫 출고를 기념해 'K2 전차 폴란드 갭필러(Gap Filler) 출고식'을 개최했다. 갭필러는 군에서 구형 전차와 차기 신규 전차 도입 시기 사이를 메운다는 의미다. 최근 차세대 전차 도입 계획을 발표한 폴란드는 노후화된 구형 전차를 신속하게 대체하기 위해 한국에서 생산되는 K2 전차 180대를 우선 인도받기로 결정했다. 이번 행사에는 피오트르 오스타셰프스키 주한 대사와 스와보미르 스비옹택 주한 무관, 알렉산데르 마르티슈니스 주한 무관 내정자, 마시에이 야브온스키 육군 참모장 등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군 관계자들과 원종대 국방부 전력정책관,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엄용진 육군 군수사령관, 허건영 국가기술품질원장, 이용배 현대로템 사장 등 정부 및 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송봉근 기자

2022.10.19오후 1:50

'스토킹 범죄 처벌' 세부내용 발표하는 한동훈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를 앞두고 세부 내용을 공개, 발표하고 있다. 개정안에는 온라인 스토킹 처벌 확대 방안과 반의사 불벌죄 조항 폐지, 스토킹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오후 12:30

'카카오 먹통 사태' 사과하는 남궁훈·홍은택 각자 대표

남궁훈 카카오 대표이사가 15일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사과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다만 남궁 대표는 비상대책위원위 재난대책소위를 맡아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을 세울 예정이다. 19일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 대표는 경기 성남시 판교 카카오 신사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국민 사과를 전했다. 남궁훈 대표는 재난대책소위를 맡아서 이번과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겠다 밝혔다. 자체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프라 투자를 크게 확대하고 이번과 같이 데이터센터 한 곳이 완전히 멈추더라도 원활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우상조 기자

우상조 기자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 우상조 기자

카카오 남궁훈 각자대표. 우상조 기자

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 우상조 기자

카카오 홍은택 각자대표. 우상조 기자

오전 11:00

'내 물고기야!' 갈매기들의 치열한 먹이 쟁탈전

붉은부리 갈매가 두 마리가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형산강에서 사냥한 물고기를 서로 가져가려 다투고 있다.

뉴스1

뉴스1

오전 10:30

깜짝 추위에도 아랑곳없이 파도 즐기는 서핑 마니아들

1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파도를 타고 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추위는 더 하지만, 북동풍이 불기 시작하는 동해의 특성상 여름철보다 파도의 빈도가 높고 좋은 질의 파도를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여름철에 비해 서핑을 하는 사람들이 적어 더욱 여유있게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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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00

ANOC 총회 참석 尹, 바흐 IOC 위원장과 '밀착 대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국제사회가 올림픽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스포츠를 통한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26차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추구하는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올림픽 정신과 결코 다르지 않다"며 "스포츠 분야 전반에 자유와 연대의 정신이 녹아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스포츠계의 유엔총회로 불리는 ANOC 총회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1986년 전두환 전 대통령, 2006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다. 총회에는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반기문 윤리위원장을 비롯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관계자 100여명과 ANOC 집행위원 및 분과위원 250여명 등 206개국 13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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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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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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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00

오늘도 춥다... 훈련 나선 군 장병들에게서 '입김 관측'

때이른 늦가을 한파가 계속되고 있는 19일 오전 경기도 여주시 북내면 인근에서 실시된 도하훈련에 참여한 육군 11사단 장병들에게서 하얀 입김이 피어나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일부 내륙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서울에서는 올가을 들어 첫얼음이 관측됐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상 4.4도였지만, 지면 부근의 기온은 영하로 떨어져 기상청 서울관측소에서 물이 얼었다고 밝혔다. 오늘 서울의 첫얼음은 지난해보다 이틀 늦었지만, 예년 평균보다는 보름 빠른 기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7도 등 전국이 15도에서 20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다. 내일은 대부분 지방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올라가 예년 이맘때의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과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강원 동해안과 영남지방에는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