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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선언 1주년 간담회] DJ "남북관계 약간 정체"
"참으로 감개무량한 심정입니다. " 김대중(金大中)(http://cwd.go.kr)대통령은 6.15 남북 공동선언 1주년을 맞아 이렇게 회고했다. 당시의 특별수행원과 이산가족방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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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실질GNI, 교역조건악화로 2.3% 증가에 그쳐
지난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8.8% 성장했으나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교역조건이 악화되면서 실질 국민총소득(GNI)은 2.3% 증가에 그쳐 체감경기가 지표경기에 크게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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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인들 평양서 나눈 얘기]
남북한 경제인 20명이 만나 남북경협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상회담을 수행한 남한 경제인 10명은 지난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평양 인민대회장에서 정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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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인들 평양서 나눈 얘기]
남북한 경제인 20명이 만나 남북경협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정상회담을 수행한 남한 경제인 10명은 지난 14일 오후 4시30분부터 6시까지 평양 인민대회장에서 정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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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남북시대] 남북 경협 전망
남북 정상이 공동선언을 통해 남북교류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경제협력사업을 위한 양측 정부간 실무협의도 급류를 탈 전망이다. 우리 정부는 원활한 경협을 위해 청산결제.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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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2분기 재정 융자금리 및 대출금리 조정
제 목2000.2/4분기 재정 융자금리 및 대출금리 조정기 관재정경제부구 분기타첨부화일재정자금과 T: 503-9287 2000년도 2/4분기에 적용될 재정융자특별회계 융자계정의 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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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달라집니다 (2)] 특례과세제도 개편 外
[금융.보험] ◇ 은행 신탁업무 분리〓은행.신탁계정 업무를 완전 분리. ◇ 이자소득세율 인하〓이자소득 증권투자신탁 수익 등에 대한 원천징수세율이 종전 22%에서 20%로 인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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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국고서 재정지원…요금인상 억제·서비스개선 기대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수단 사업자도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국고보조를 받게 돼 실질적 서비스 개선이 기대된다. 건설교통부는 16일 대중교통수단중 도시철도 (지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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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기능장 최종합격자 명단
*기계가공 曺泰鉉 朴聖熺 姜聲杓 鄭鎭浩 金仁泰 柳容烈 金成泰 朴哲淳 白政錫 成耆卨 宋在德 李殷日 任得仁 朴石南 崔在燮 金原會 金春燁 黃漢植 安大勳 金東哲 楊正織 韓熙官 金仁旭 孔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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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5호선 운행지연 고덕역서 비상제동 걸려
17일 오전10시32분쯤 왕십리역을 떠나 상일역으로 가던 지하철 5호선 제5131호 전동차(기관사 崔진용)가 지하철 고덕역에서 비상제동이 걸려 정차,30여분간 열차운행이 지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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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경제共同委 재가동-정부 새해 남북경협정책 방향
김덕(金悳)부총리겸 통일원 장관의 새해 목표는 을해년(乙亥年)을 남북경협의 신원년(新元年)으로 만드는 것이다. 한마디로 지난해 11.8 조치로 첫단추가 채워진 남북경협 수준을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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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어떻게 해야 가속화될까
남북경협의 성패는 남북이 이제 막 걸음마를 떼어놓기 시작한 경협을 변화무쌍한 서울~평양의 정치파도로부터 얼마나 보호할 수있느냐에 달려있다. 지난84년11월 남북이 최초로 경제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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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확대도 좋지만 간접교역 불편 해소 급해
국내 「상사맨」들이 북한과 접촉하는 협상무대는 북경과 싱가포르다. 이따금 평양과 철도로 연결되는 중국 심양에서 만나기도 하지만 한때 번성했던 홍콩과 東京은 이미 북한과의 거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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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103개 법률안 주요내용
이번 정기국회에선 어느해보다 많은 법률안이 처리되고 있어 왕성한 의욕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11월18일 刑실효등에 관한 법개정안등 17개법안을 통과시킨데 이어 19일 4개,11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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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 한국총리 기조연설 요지/상호 적대정책·핵무기개발 포기하자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간의 화해·불가침과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안)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온겨레의 뜻에 따라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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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 뿌리 뽑을 대책없나(국회 본회의 질문ㆍ답변 요지)
◎수입개방따른 경쟁력 강화 방안은 질문/기업 비업무용 부동산규제법 입안 답변 ○28일 경제분야 질문 ▲김봉욱의원(평민)=정부는 지난해 말부터 경제위기설을 유포하면서 활성화된 국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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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질문·답변|북한과의 대화창구 공개용의는
▲박관용의원(민주)질문=정부가 표방한 북방정책이 대북한고립화정책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정부의 북방정책본질을 대북한적 관점에서 밝혀달라. 김영삼총재의 평양 및 북경·모스크바방문제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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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재정수지 첫 흑자|작년 2천5백억 빚 안지고도 재원조달 가능
일반회계뿐 아니라 특별회계·각종기금차관·기업회계등 까지를 포괄하는 종합 재정수지가 87년에 2천5백97억원의 흑자를 냄으로써 처음으로 흑자재정으로 돌아섰다. 종합수지는 한은차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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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모 정부주식 점차매각|연금·기금서 꾸는「재정융자」도 확대
정부는 앞으로 복지수요등에 의해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는 나라살림의 쓸돈을 대기위해 ▲약4조원에 이르는 정부소유주식(액면가기준)을 단계적으로 모두 팔고 ▲국민연금·공무원 연금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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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지혜
우리 나라 민담에 이런 얘기가 있다. 어느 동네의 한 아낙네가 생선 장수를 불러 세우고 이 생선 저 생선 살 듯 말 듯 주물렀다. 한참을 그러더니 결국은 흥정도 없이 돌아서고 말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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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료등 내년 공공요금 인상
정부는 내년중에 중·고등학교 수업료, 철도요금, 우편요금, 지하철요금, 의료비등일부 공공요금을 인상하고 공무원봉급은 4%올린다. 27일 경제기획원이 발표한 86년도 예산에 반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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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경제」이렇게 풀자|86년 예산 어떻게 짜야 할까
10조를 상회하는 방대한 규모의 나라살림을 계획하는 일이 용이하였던 해가 한번도 없었겠지만 내년예산은 특히 더하다. 우리경제는 대외적으로 미·일의 경기둔화와 수입규제강화에다 국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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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좋았지만 낙관은 빠르다|남북경제회담 앞으로 어떻게 될까
처음엔 별기대를 안했던 남북적십자간에 수해물자수수가 이루어져서인지 그 속편으로 진행되고있는 남북한당국간의 물자교역 및 경제교류 논의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어느때보다 높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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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독 세계경제연구소장「H·뮐러」박사가 밝힌 동-서독간의 경제협력
신용협동조합연합회 주최로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한독수교1백주년기념국제학술심포지엄에 참가한 서독의 세계경제연구소장「H·뮐러」박사(킬대학교수)는「동서독간의 경제협력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