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냉장고 식품마다 알맞은 자리있다

    음식을 냉장고에 넣어두기만하면 만사 OK로 믿는 주부들을 흔히 볼수있다. 그러나 이것은 극히 위험한 생각. 냉장고의 보관보다는 외기에 접하게하는 것이 더좋은 식품도 있고, 냉장고

    중앙일보

    1988.06.20 00:00

  • 환절기 입맛을 돋운다|햇김치-강인희 하선정씨에게 들어본다

    김장김치에 식상한 입맛이 싱그럽고 산뜻한 햇김치를 생각게 하는 때다. 이미 상가에 나오기 시작한 봄동(어린 배추)을 살짝 절였다 즉석에서 실파와 식초를 곁들여 무쳐먹으면 일미. 비

    중앙일보

    1988.02.02 00:00

  • 건강을 위한 식생활(3)|당뇨병|식사조절·적당한 운동을 함께 꾸준히

    생활환경이 향상되면서 우리나라에서도 발육기의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비만인구가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비만이란 신체조직 속에 지방이 지나치게 축적되어 있

    중앙일보

    1987.07.09 00:00

  • 김치과학

    프랑스 사람들은 자기네 미각이 얼마나 섬세하고 개성적인가를 자랑할 때 으례 치즈를 들먹인다. 프랑스에는 치즈가 1천여 종이나 있다. 그중에서도 코망베르는 발효식품의 왕자라고 자부한

    중앙일보

    1987.03.14 00:00

  • 숙취엔 단백질이 으뜸|술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음식

    세모가 다가오면 직장인들은 직장동료,각급학교의 동창들, 클럽의 회원등을 단위로한 망년회가 연잇게 되어 자연 과음하는 횟수가 잦아진다 이즈음 술꾼들을 괴롭히는 것이 술마신 다음날 아

    중앙일보

    1986.12.25 00:00

  • 개성「보쌈김치」서울「깍두기」경상도「동치미」별미김치를 맛본다|할머니들이 가르치는 김장 솜씨

    입동(8일)도 지나 이제부터 김장철로 접어든다. 비닐하우스 야채를 사철 접할수 있게 되면서 종래의 겨울철 반양식이라던 김치는 이제 별미를 즐기는 김장으로 그 의미가 바뀌어졌다. 전

    중앙일보

    1986.11.10 00:00

  • 김치박물관|“전통의맛”을 배운다

    오늘을 사는 여성, 그들의 관심과 발길은 어디로 몰리는가. 무엇이, 왜 그들의 삶에 윤기와 활럭을 더하는가. 보다 적극적인 생활의 주인공으로 자리잡고 있는 요즘 여성들, 특히 주부

    중앙일보

    1986.10.31 00:00

  • 「6각형 분자 물」이 건강에 좋다|홍문화·전무식 박사가 말하는 「물과 건강」

    요즈음은 어느 때보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된다. 한여름 철에는 하루 흘리는 땀의 양만 2∼3ℓ로 평소에 섭취하는 물의 전체 양만큼 되기 때문에 인체가 더 많은 물의 보충을 필요로 한

    중앙일보

    1986.07.22 00:00

  • 일, 야채·생선에 색소·표백제 사용 규제

    【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에서는 야채·생선등을 싱싱하게 보이려고 사용되고 있는 색소·표백제 이용이 늘고있어 이에 대한 규제를 서두르고 있다. 일본 후생성은 지난 60년대말과 80년대

    중앙일보

    1986.06.21 00:00

  • 김치 160가지 한자리…

    『서울에서는 감동깍두기라 해서 곤쟁이것을 쓴는데, 그레야 배틀한 맛이 나지요 납작납작 도톰히 썰어요.』 일요일인 27일 상오11시 이화녀대 가정대 5층 식품 실습실. 서울 명문가의

    중앙일보

    1986.04.28 00:00

  • 한정혜씨 (요리연구가) 가 말하는 「영양의 밸런스」

    젊은 부부와 노부모, 어린자녀등 3세대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는 주부가 식사준비에 더욱 신경을 쓰게된다. 한창 자라나는 식성 좋은 어린이와 위의 기능이 약화된 노인들은 자연히 좋아하

    중앙일보

    1986.02.22 00:00

  • "영양의 균형 이루고 담백한 맛에 그윽" 독매신문

    김치에 대한 이같은 선호경향은 매스컴에까지 영향을 미쳐 김치기사를 자주 다루고 있다. 요미우리는 12월6일자 여성면에 「건강식 김치」라는 제목으로 김치 담그는 법, 요리법 등을 톱

    중앙일보

    1985.12.14 00:00

  • 주부영양학 성락응과일많이 먹으면 실찐다

    과실류는 맛이 산뜻 하고 먹고나서도 뒷맛이 개운하다. 그 첫째 이유는 과실은 여러 가지 종류의 유기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잘 냉동된 과실의 맛은 각별하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5.11.29 00:00

  • 풍성한 과일로 시원한음료를

    시장에 풍성히 나도는 제철과일과 야채등을 이용하여 영양가 풍부한 여름음료 만드는 법을 요리연구가 하숙정씨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수박·자두·참외·통조림 밀감·사이다(3백55㎖ 1병

    중앙일보

    1985.07.27 00:00

  • 새큼한 맛 오이·양파피클

    식성도 세대 따라 변하는 것이어서 요즈음은 대부분의 젊은이·어린이들이 재래식의 오이지보다 피클을 좋아한다. 서양식의 저장 야채식품인 피클은 오이나 양파 등을 소금·식초·설탕에 절인

    중앙일보

    1985.06.29 00:00

  • 80대가 말하는 나의 인생 나의 건강|이방자 여사

    『타고난 건강한 체질에 소식, 항상 무엇엔가 몰두하는 규칙적인 생활』 이 3가지 요소가영친왕비 가혜 이방자 여사가 80이 넘어서도 깨끗한 피부, 꼿꼿하고 단아한 몸매를 지닌 채 건

    중앙일보

    1984.11.08 00:00

  • 맛을찾아서

    l7세가 임진왜란·병자호란등으로 한반도에는 기근이 몇년이고 계속되었다.「이때 구황식으로 권장된 것이 죽이나 밥말이 또는 산야에서 뜯어온 나물로 만든 비빕밥으로 주곡인 쌀을 절약하도

    중앙일보

    1984.05.12 00:00

  • 김익태(56·사업)

    『음식은 체질뿐 아니라 성격까지 바꾼다-.』 김익태씨(56·사업·서울한강로2가134의1)는 식이요법의 일종인 이른바 「우주식」을 통해 간장·폐질환등의 지병과 불안·초조등 현대병 증

    중앙일보

    1984.02.25 00:00

  • 모임잦은 연말…술의 건강학

    연말이 가까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게되고 이런 자리엔 으례 술이따르게 마련이다.「술은 약인가,독인가」,「술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등의 질문은 수전년

    중앙일보

    1983.12.10 00:00

  • 식품특성 맞춰 포장해야 오래 보관

    식품의 위생과 안전한 보관을 위해 포장은 이제 우리식생활에서 중요한 한 과정이 되고 있다. 식품의 선택요령·포장보관법에 관해 포장기술사 김반호씨(한국포장기술연구소장)의 도움말을 물

    중앙일보

    1983.04.30 00:00

  • 주영 4년반 동안 보고 느낀 노제국의 명암|양념없이 쇠고기 푹 삶은게 최고 요리

    별 시시한걸 가지고 뽐내기를 좋아하는 영국인도 기죽는게 한가지 있다. 음식이다. 영국 서민들이 다니는 식당에 가서 제일 비싼 음식을 시키면 푹 삶은 쇠고기 한 덩어리, 푹 삶은 통

    중앙일보

    1982.08.21 00:00

  • 맛과 영양가치는 냉동·냉장식품 녹일 때 잃기 쉽다

    요즘 주부들은 편해졌다고들 한다. 양념이 잘된 반찬류에서부터 물만 넣고 끓이면 되는 가열직전의 완제품인 매운탕·삼계탕·참치스테이크에 이르기까지 각종 냉동·냉장식품이 다양하게 시판되

    중앙일보

    1982.07.31 00:00

  • 주부 5인의 "우리 집 여름별미"

    ◇강성희(희곡 작가)=우리 집 식탁에는 사계절 된장찌개와 생선이 떨어지는 법이 없다. 특히 뚝배기에 끓이는 된장찌개는 내가 자랑하는 솜씨다. 계절 따라 재료들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중앙일보

    1982.06.12 00:00

  • 입맛 없는 아침에 죽 종류를…

    봄에서 여름으로 바뀌는 환절기, 고르지 못한 날씨에서는 쉽게 피로감이 느껴지고 입맛도 잃기 쉽다. 따라서 아침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은 자칫 조반을 거르기 쉽다. 그러나 건강과 일

    중앙일보

    1982.05.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