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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철 코건강 지키는 십계명
우수가 갓 지난, 20일 올해 첫 황사주의보가 내려졌다. 봄 날씨같이 따뜻하다가도 갑자기 꽃샘추위가 몰려오기도 하는 2월말~3월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한 환절기 질환과 황사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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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잦은 소변, 높은 혈압 … 병든 콩팥의 SOS
생김새는 강남콩을 닮았고 크기는 성인 주먹만 한 것. 허리뼈 양쪽 뒤에 각각 1개씩, 모두 2개인 ‘인체의 필터’. 망가지면 이식이나 혈액투석을 받아야 하는 등 삶의 질을 크게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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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폐광지구개발사업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
문경 폐광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폐광지구개발사업이 당초 계획보다 대폭 확대된다. 경북도는 26일 문경을 녹색산업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기존 개발계획을 확대.수정한'폐광지역개발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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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기질 비료.암반수 이용 무공해 청정채소 재배단지 등장
유기질 비료와 암반수로 재배한 채소를 드세요-. 지하 1백20~1백50 암반에서 퍼올린 깨끗한 물과 퇴비 제조장에서 생산되는 유기질 비료를 사용한 무공해 청정채소를 재배하는 단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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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리포트/유채] 겉절이로 부침개로…한겨울에 맛보는 달콤쌉쌀한 봄
강추위가 이어지는 요즘 이른 봄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유채(사진)의 출하가 한창이다. 유채는 봄나물의 시작을 알리는 채소다. 흔히 유채의 철은 봄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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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ay My Life ] "어제 만든 음식은 다 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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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7성급 호텔’ 수석 조리장 에드워드 권의 퓨전 한식
1 차가운 삼계탕 닭을 삶은 뒤 차갑게 식힌다. 여기서 살을 발라 내 룰라드 형식(빵가루·야채 등을 얇게 뜬 고기로 마는 방식)으로 시금치와 콩을 넣고 말아 준다. 인삼 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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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갈기위해 태어났다, 난 블렌더니까
심플한 디자인, 블렌더 본연 기능에 충실한 제품 적은 힘으로도 척척, 세척 편리한 유리용기 눈길 필립스의 2009년형 블렌더 ‘HR2011’은 심플한 디자인과 뛰어난 절삭력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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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유통 농산물 구매담당 서흥복차장
한화유통 농산물 구매담당인 서흥복 (徐興福.42) 차장. 그는 전국 1천2백여 산지농민들과 거래하고 있는 마당발로 회사 안에서는 '마이더스의 손' 으로 불린다. 그가 고르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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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아쇼핑 식품관 파장 반짝세일에 주부 몰려
요즘 동아쇼핑에는 폐점 직전시간 식품관에 주부들이 많이 모인다. 동아쇼핑등 동아백화점 각점 식품관이 오후7시30분쯤부터 파장 반짝세일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토마토.복숭아.오렌지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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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저소득층 무료 푸드 마켓 생긴다
홀몸 장애인이나 독거 노인, 조손 가정 등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들에게 식품과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상설 무료 마켓이 서울 강남에 생긴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강남장애인복지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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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든 김치만두, 빈대떡 블리니스 … 한식을 살짝 비틀다
왼쪽부터 홍고추를 반으로 갈라 장식한 화이트 와인, 들깨 산적 룰라드, 향신료를 곁들인 배숙 과일 수프, 김치를 넣은 라비올리를 곁들인 떡국, 감자·밤·고사리를 넣은 빈대떡 블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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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위풍당당 동네수퍼
허름하고 낡았지만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덤으로 정마저 듬뿍 담을 수 있는 곳, 동네 수퍼입니다. 왼쪽부터 한남수퍼·노른자쇼핑·사러가쇼핑.불과 10년 전만 해도 동네마다 터줏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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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월 12일
쥐띠= 재물 : 좋음 건강 : 왕성 사랑 : 한마음 길방 : 北 36년생 이심전심. 서로 이해관계가 통하게 될 수. 48년생 막힌 것은 풀리고 어려운 것은 해결될 수. 60년생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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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동범·김영임부부 목포소방서에 땅 희사
"저 세상에 가져갈 수도 없는 돈을 죽을 때까지 혼자 움켜쥐고 썩힐 필요가 있습니까. 서로 나눠 쓰면 여러 사람이 좋고 우리도 복을 받겠죠. " 전남무안군해제면신정리 안동범 (安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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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롯데 박지철,방어율 선두 다승 2위 질주
그에게는 두개의 별명이 있다. '할매' 와 '지하철 박' . '할매' 는 예쁘장한 얼굴에다 스물둘의 어린나이답지 않게 노숙한 그의 행동에 빗댄 별명이고 '지하철 박' 은 '엄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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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국무 방한 이모저모
방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의 하루는 짧기만 했다. 1박2일이라고는 하지만 서울 체류 시간은 사실 20시간 남짓에 불과했던 까닭이다. 그는 20일 한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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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푸른색의 비타민, 브로콜리
지금은 계절에 관계없이 1년 내내 대부분의 채소를 살 수 있지만, 옛날 부터 '제철 음식은 값이 싸고 맛있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그뿐아니라 농약을 적게 사용하니 안전하고 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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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10% 아침 거른다…한국인 건강지표 조사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중 1명은 아침을 먹지 않고 있으며 남녀 구별 없이 60%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에 구운 음식이나 콜레스테롤을 적게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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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국빈 만찬 메뉴
지난해 12월 1일 국빈 자격으로 방한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에게는 아홉 가지 메뉴로 구성된 풀코스 한식 만찬을 선보였다. 밀전병에 쇠고기와 각종 야채를 넣어 말아놓은 밀쌈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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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가 고른 딱 한 장의 음반 ② 이광철씨의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이 문을 두드리는 네 번의 소리.” 사표를 내고 시작한 사업은 휘청거리고 아내가 일자리를 찾을 때, 어디선가 읽은 한 구절. 그 소리가 궁금해 교향곡을 찾아냈다. 그 음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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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후원인 명단
기관및 단체 후원인 ^수봉초등학교 51회 동문회 (충북 음성) ^공림사 신도회 (충북 청주) ^사경공덕원 (경기 양평군) ^진관사 (서울 은평구) 가족 후원인 서 울 ^심한용 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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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생활습관만 바꿔도 암 발병 3분의 1로 뚝
선진국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암 가운데 3분의 1은 건강한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암연구기금(World Cancer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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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愛발견/양상추] 양배추에 뒤통수 맞다
두 명의 누나 밑에 막내아들로 태어난 저. 귀하게 자랐을 거라고요? 노(NO)! 아직 판단하기엔 이릅니다. 온 가족의 잔심부름은 제 몫이었고, 아들로서의 임무는 끝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