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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임채정 국회의장] 인터뷰 제3막-

    ■ 과분한 영광 누렸다는 판단에 겸허하게 불출마 결정 ■ 대북송금특검은 안 하는 게 나았는데 여론에 밀려 불가피 ■ 민주화 성공의 힘 경제로 연결할 신체제 구축 못해 ■ 전직 대통

    중앙일보

    2008.04.01 15:05

  • [임도경이 만난 사람 임채정 국회의장] 인터뷰 제2막

    ■ 과분한 영광 누렸다는 판단에 겸허하게 불출마 결정 ■ 대북송금특검은 안 하는 게 나았는데 여론에 밀려 불가피 ■ 민주화 성공의 힘 경제로 연결할 신체제 구축 못해 ■ 전직 대통

    중앙일보

    2008.04.01 15:04

  • FRB, 헤지·사모펀드도 감독 ‘금융 수퍼경찰’되나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발 금융 위기가 미국의 금융감독시스템을 바꾸고 있다. 헨리 폴슨 미 재무장관은 31일(현지시간) ‘폴슨 플랜’으로 불리는 금융감독 체제 개편안

    중앙일보

    2008.04.01 00:19

  • “대운하 막게 야당 살려달라” “검토조차 하지 말란 말이냐”

    야당이 한반도 대운하를 4·9 총선의 최대 이슈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쏟아 붓고 있다. 통합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은 30일 “정부가 한반도 대운하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앙일보

    2008.03.31 03:03

  • 라이스 “흑인은 아직도 선천적 결손증”

    라이스 “흑인은 아직도 선천적 결손증”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 스티븐 해들리 국가안보보좌관(왼쪽부터)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케빈 러드 호주 총리와 회담이 끝난 뒤 대통령 집무실로

    중앙일보

    2008.03.31 01:55

  • 북한 군부·외무성 ‘릴레이 트집’ 총선 앞두고 남남갈등 부추기기

    북한 군부·외무성 ‘릴레이 트집’ 총선 앞두고 남남갈등 부추기기

    북한이 이례적으로 남한의 특정 군 인사를 겨냥해 사과를 요구하는 전화통지문을 보낸 데는 여러 가지 뜻이 숨어 있다. 북한은 남북 군 당국 간 공식 창구인 장성급 회담 북측 단장 명

    중앙일보

    2008.03.31 01:54

  • [사설] 북한 인권을 거론한 진보신당

    진보신당이 개성공단 근로자의 노동조건 개선과 한반도 인권 향상을 위한 남북대화 채널 등 북한 인권정책을 내놓았다. 납북자·국군포로 문제의 해결도 공약했다. 이 당은 노회찬·심상정

    중앙일보

    2008.03.31 00:51

  •  두부 장수 출신 만주국 총리 張景惠

    두부 장수 출신 만주국 총리 張景惠

    1935년 말 총리 취임 직후의 장징후이(앞줄 가운데). 왼쪽이 일곱째 부인이며 뒤에 보이는 소년이 장사오지다. [김명호 제공] 1931년 9월 18일 일본은 무력으로 중국의 동

    중앙선데이

    2008.03.30 00:05

  • [시론] 18대 총선 관전법

    총선은 유권자가 펼치는 종합예술이다. 지역구 주민들이 245명의 지역구 의원을 뽑고, 유권자가 찍는 정당득표율에 따라 54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결정된다. 각 지역 유권자들의 한 표

    중앙일보

    2008.03.27 00:58

  • “4년 뒤, 보수 더 비참해질까 두렵다”

    ■ 5년 전 한나라당 공천심사는 명백한 정치행위… 이제는 뜻 없다 ■ 굉장히 조심하지 않으면 총선 과반 의석 얻기 쉽지 않은 상황 ■ 영어 활성화 필요성 있다… 그러나 그것이 전부

    중앙일보

    2008.03.26 15:27

  • [4·9현장관찰] 손학규 공중전 vs 박진 지상전

    [4·9현장관찰] 손학규 공중전 vs 박진 지상전

    한국정당학회 소속 임성학 서울시립대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종로선거구 박진 한나라당 의원의 사무실을 방문해 총선 전략 등을 취재하고 있다. 임 교수는 이날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의

    중앙일보

    2008.03.25 03:05

  • 글로벌시대의바둑 ① 바둑 영어

    글로벌시대의바둑 ① 바둑 영어

    서양에서 바둑은 동양적 신비를 담은 고도의 지적 게임이기에 엘리트층이 주로 둔다. 그들은 수많은 바둑 용어를 영어로 만들었고, ‘대마불사’같은 재미있는 속담을 노래로 지어 부르기도

    중앙일보

    2008.03.21 01:46

  • [브리핑] 선진당 간 이용희 “나는 극우”

    이용희(보은-옥천-영동) 국회부의장은 17일 자신을 공천 탈락시킨 통합민주당을 향해 “야당의 정체성도, 정통성도 없어졌다”며 한나라당 3중대”라고 비판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민주

    중앙일보

    2008.03.18 02:54

  • 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변호사 단체인 ‘시민과 함께 하는 변호사들(시변)’이 새 정부 들어 주목받고 있다. 공동 대표인 이석연·강훈 변호사가 각각 법제처장과 대통령실 법무비서관에 발탁되면서다. 법조계

    중앙일보

    2008.03.17 11:05

  • [월요인터뷰] “MB 정부, 6·15선언 부정하면 남북관계 힘들어져”

    [월요인터뷰] “MB 정부, 6·15선언 부정하면 남북관계 힘들어져”

    박한식 미국 조지아대 석좌교수가 최근 평양의 분위기와 향후 남북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다. [사진=변선구 기자]만난 사람 = 김영희 국제문제 대기자 지난주 평양을 다녀온 박한식(68

    중앙일보

    2008.03.17 01:03

  • 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民辯 떠난 자리 市辯이 접수하나

    “이러다 민변 시대가 가고, 시변 시대가 오는 거 아니야?” “그러게, 시변에 또 누가 있더라?” 강훈 변호사가 7일 법무비서관에 발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서울 서초동 법조

    중앙선데이

    2008.03.15 22:33

  • 10년 뭉쳤던 민정·민주계 친이·친박으로 이합집산

    10년 뭉쳤던 민정·민주계 친이·친박으로 이합집산

    영남은 한나라당의 든든한 근거지다. 그러나 4년 주기로 ‘화약고’가 되곤 한다. 바로 공천 때다. 4·9 총선을 앞둔 요즘도 비슷한 상황이다. 오히려 “예전보다 심한 분쟁 지역이

    중앙일보

    2008.03.13 02:14

  • [중앙시평] 파벌정치의 반격

    민주주의는 결코 단선적(單線的)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1960년대 신생국들이 민주주의를 시작하던 무렵, 하버드 대학의 헌팅턴은 당시의 낙관적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냉정한 경

    중앙일보

    2008.03.12 20:24

  • [해외칼럼] 쿠바 개혁 어디로 가야 하나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가 자신이 앉아 있던 세 자리 중 두 곳에서 물러나고, 동생 라울을 후계자로 지명한 것은 쿠바의 한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렇다고 그의 시대가 완전

    중앙일보

    2008.03.11 00:53

  • 진보신당 울산추진위 12일 발족

    노옥희·조성수씨 등 울산지역의 민주노동당 탈당자들이 진보신당 간판으로 총선에 나설 예정이다. 이들은 2일 “12일 울산 북구 대회의실에서 진보신당 울산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

    중앙일보

    2008.03.03 04:54

  • 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4월 총선 격전지를 미리 가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親盧 간판 vs MB 측근경기도 고양시 일산동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 지역이다. 30~40대 중산층이 두터워 선거 때마다 수도권 판세의 축약판으로 불려왔

    중앙선데이

    2008.03.02 00:17

  • 전두환 ‘나 여기 있소’

    전두환 ‘나 여기 있소’

    전두환(얼굴) 전 대통령이 28일 ‘평화적 정권이양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한 측근이 21일 밝혔다. 이 측근은 “이명박 당선인이 25일 취임

    중앙일보

    2008.02.22 04:37

  • [사설] 통합민주당이 식은 피자가 안 되려면

    통합민주당이 어제 정식으로 출범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이 합쳐진 것이다. 4년 반 전 한쪽 세력이 다른 세력을 어떻게 배반하고 새 당을 만들었으며, 남은 세력은 새 당을 어떻

    중앙일보

    2008.02.19 03:10

  • ‘좋은 책 선정위원회’가 고른 新고전 ⑦ 옥중수고

    ‘좋은 책 선정위원회’가 고른 新고전 ⑦ 옥중수고

    20세기의 마르크스주의 저작 중 아직도 가장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 책은 무엇일까? 안토니오 그람시의 『옥중수고』(정확한 번역은 『옥중수고 선집』)이다. 물론 레닌의 『국가와 혁

    중앙선데이

    2008.02.16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