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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단국대 外
◆단국대 ▶교학부총장 김오영 ▶대외부총장 김재일 ▶산학부총장 오좌섭 ▶대학원장 이재동 ▶행정법무대학원장 양만식 ▶특수교육대학원장 한경근 ▶부동산·건설대학원장 김호철 ▶법과대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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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 빠진' 결승전
한국 기사가 빠진 외국 기사끼리의 세계대회 결승전이 8년 만에 펼쳐진다. 28일 상하이(上海)에서 시작되는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000만원) 결승전이 그 무대다.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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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手 뒤에 또 다른 手
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제5보 (75~96)] 白.趙漢乘 7단 黑.金主鎬 4단 슬그머니 옆구리에 다가온 한 수가 있다. 돌아보니 백△가 정답게 웃고있다. 경험을 통해 이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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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올해는 최우수기사상"
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제1보 (1~17)] 白.趙漢乘 7단 黑.金主鎬 4단 본선 2국에선 이세돌9단이 안달훈5단을 꺾었다. 현재 이9단은 3연승으로 리그 선두. 이 판은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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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7국' 氣싸움이 만든 대변화
제38기 왕위전 본선 7국 [제5보 (80~91)] 白.李世乭 9단 黑.趙漢乘 7단 바둑판이라고 하는 정글에서 자존심 따위는 아무 가치가 없는 것일까. 아니다. 자존심을 지키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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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배 기왕전 한국팀 전멸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000만원) 준결승에서 한국바둑의 대명사 이창호9단이 중국의 위빈(兪斌)9단에게 201수 만에 백을 쥐고 불계패를 당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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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vs 위빈, 조한승 vs 장쉬…LG배 4강전 24일 속개
제9회 LG배 세계기왕전(우승상금 2억5000만원) 준결승전이 24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대진은 이창호9단대 위빈(兪斌.중국)9단, 조한승8단대 장쉬(張.일본)9단.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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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계 소식] LG정유배 결승1국 外
○…이창호9단과 조한승6단(21)이 맞붙은 LG정유배 결승1국(7일 한국기원)에서 이9단이 1백26수만에 백불계승을 거두고 서전을 장식했다. ○…이창호9단과 조훈현9단의 명인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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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농심배 3개국 대표팀 화제
농심배 한국선수단이 베이징(北京)에서 큰 화제다.평균 나이 21세,게다가 박지은4단이란 여자선수까지 한명 끼어있다.여류기사가 국가대표로 선발된 것은 한중일을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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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조한승 LG정유배 결승2국
# 장면1=10일 벌어진 이창호9단(흑)과 조한승6단(백)의 LG정유배 결승 2국. 중앙에 산재한 흑?들이 어수선하다. 우하 흑⊙들도 아직 완생은 아니다. 흑은 실리에서 앞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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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위협할 최강 신예 누굴까
"이창호9단은 여전히 1인자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 그리고 최강의 도전자는 이세돌이 아닌 다른 얼굴일 것이다." 중견 프로기사 5명이 내다본 2004년 바둑계는 팬들의 생각과 사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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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비씨카드배 外
○…안조영8단이 비씨카드배 신인왕전에서 송태곤.최철한을 연파하며 돌풍을 일으켜온 윤준상 2단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3월 28일 흑 1집반승). 결승전 상대는 이영구3단-김주호4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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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신예 스타들 줄줄이 쓴잔
지난해 수많은 신예 스타가 탄생했다. 조훈현9단을 꺾고 박카스배에서 우승해 신인상을 받은 송태곤3단, 농심배 4연승에 빛나는 박영훈3단, 프로입단 1년 만에 조훈현9단과 기성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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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요기를 내뿜는 74의 정체는
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제4보 (58~74)] 白.趙漢乘 7단 黑.金主鎬 4단 좌변을 무혈점령한 흑이 슬슬 굳히기에 들어간다. 이곳이 다 흑의 땅이 된다면 그날은 곧 백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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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조한승, 140수만에 불계승
제38기 왕위전 본선 3국 [제7보 (121~140)] 白.趙漢乘 7단 黑.金主鎬 4단 조한승7단과 김주호4단은 2004 한국리그에서 같은 팀(제일화재)에 소속됐다. 제일화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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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7국' 이세돌, 패망선을 기다
제38기 왕위전 본선 7국 [제3보 (42~61)] 白.李世乭 9단 黑.趙漢乘 7단 힘이 없으면 서럽다. 밀림이든 바둑판이든 똑같다. 이세돌9단이 판을 맘대로 헤집고 다니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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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기사와 바둑을… 30일 일반인 상대 바둑 페스티벌
▶ 여자 프로들이 총출동, 팬과 함께하는 유럽식의 페스티벌을 벌인다. "BADUK FESTIVAL" 여자 프로기사들이 하나로 뭉쳐 바둑팬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여자기사들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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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기 왕위전 본선 리그' '빵때림'을 잡다
제38기 왕위전 본선 리그 [제2보 (18~35)] 黑.조한승 7단 白.안조영 8단 이세돌의 대군이 태풍처럼 휩쓸고 지나가더니 최철한이란 이름 석자가 구름처럼 일어선다. 송태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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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바둑리그 8개 팀 32명 확정
기업 팀이 본 한국 바둑의 랭킹은 1위 이창호, 2위 이세돌, 3위 최철한, 4위 조훈현의 순이었다. 5위는 박영훈, 6위는 유창혁, 7위는 송태곤, 8위는 목진석. 이들 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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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창호 국수전 도전기 1승
세계 최강 이창호9단과 신예강자 조한승5단이 벌인 국수전 도전기에서 이창호9단이 먼저 승리를 거뒀다. 이9단은 8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도전 1국에서 백을 들고 완벽한 수비능력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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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누구 … 세요? 16강서 '무명 반란'
서열 파괴 현상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 바둑계에 KT배 왕위전이 또한번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16강전(5회전) 8판 중 7판이 끝난 왕위전은 신진 세력과 무명기사들이 최정상급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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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이세돌7단·안조영7단 4승1패로 공동선두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에서 이세돌7단과 안조영7단이 4승1패로 공동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바로 그 뒤를 3승1패의 조훈현9단과 조한승6단이 뒤쫓고 있어 막 반환점을 돌아선 왕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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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전투와 피로 얼룩지다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0국 [제2보 (20~32)] 白.曺薰鉉 9단| 黑.趙漢乘 6단 흑▲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전보에서 밝힌 바 있다. 싸움은 만만치 않을 테니 딱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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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다
제37기 왕위전 본선리그 제2국 [제6보 (97~118)] 白·趙漢乘 6단 | 黑·柳才馨 6단 백△로 끊어 총공격의 나팔소리가 울려퍼졌다. 당장은 우변에 침투한 흑이 목표지만 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