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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 읽는 키워드는 그 이름
시진핑 탐구 시진핑 탐구 유상철 지음 리사 1966년. 중국은 문혁의 광풍에 휩쓸리고 있었다. 당시 13세였던 시진핑(習近平)은 반혁명 분자로 몰려 광장에 끌려 나와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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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혁명분자' 13세 소년이 국가주석으로..."시진핑 집권, 앞으로 10년 더 간다"[BOOK]
책표지 시진핑 탐구 유상철 지음 리사 1966년. 중국은 문혁의 광풍에 휩쓸리고 있었다. 당시 13세였던 시진핑(習近平)은 반혁명 분자로 몰려 광장에 끌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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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재앙, 막을 방법 모른다” AI 대부가 AI 미래 경고했다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AI 위험성 경고하는 AI 대부제프리 힌턴 토론토대 명예교수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지능(AI)이 인류의 통제에서 벗어나 재앙을 가져온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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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떠난 직후 폭발…CNN PD, 임신한 아내와 '지옥의 피란길'
"그들이 여기는 폭격하지 않겠죠? 호텔은 폭격하지 않겠죠? 아빠?" 푸른빛 지중해 바다가 보이는 가자지구의 한 호텔에서 11살 아들이 이렇게 걱정할 때, CNN 소속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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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유니버스 나간 24세女…"누가 허락했나" 파키스탄 발칵 왜
오는 11월 엘살바도르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 미인대회에 참가하는 파키스탄 여성 에리카 로빈(24). 사진 에리카 로빈 인스타그램 캡처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파키스탄 대표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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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맨시티 격파 결승골 후 팬들 위해 몰리뉴 스타디움에 머물러
유럽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 시즌 첫 패배를 안겨준 골을 넣은 지 몇 시간 후, 황희찬은 팬들과 셀카를 찍고 사인을 하는 등 여전히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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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 위협에도 40명 모였다…우크라∙러 기자들 "韓여론 궁금"
마샤 플로리악 NYT 기자가 국제탐사보도콘퍼런스에서 공개한 '부차 학살' 현장 사진. 플로리악은 참혹성을 있는 그대로 알리기 위해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 사진 GIJN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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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돈? 거꾸로 피 흐르냐" 아베, 위안부 합의후 호되게 당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11월 21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세안(ASEAN)+3(한·중·일) 정상회의에 참석, 아베 일본 총리와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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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역중인 모하마디, 이란 여성 억압에 저항한 '자유 투사'
━ 노벨평화상에 이란 인권운동가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란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 [EPA=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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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닉·콜라까지 직접 제조…‘제로 웨이스트’ 실천 칵테일 바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대부분의 칵테일 바가 건물 계단을 따라 내려간 지하층 비밀의 문 뒤에 있다는 일반적인 공식을 청담동에 위치한 바 ‘제스트(Zest·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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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 이번엔 옥중수상…이란 인권운동가 모하마디 선정
2023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노벨평화상은 이란의 여성 인권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51)가 받았다. 이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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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현역 감독 정지영…한국사의 산증인이 되다
정지영 감독은 ‘하얀전쟁’‘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등 수상 경력이 많음에도 아직 최고의 영화를 만들지 못했노라 고백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980년대엔 한국영화가 수준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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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40주년 정지영 감독 “검열 사라지며 한국영화 끼 발휘됐다"
지난달 서울 회고전을 앞두고 중앙일보와 만난 정지영 감독. 하얀 전쟁〉으로 대종상,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대상을, 〈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로 백상예술대상 감독상과 청룡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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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만 찾다 구형된 2000억 헬기…日은 '갈라파고스' 탈출 중[이철재의 밀담]
튀르키예의 국방 기술 엔지니어링ㆍ무역 회사인 STM은 지난 2일(현지시간) 일본이 자사의 자폭 드론(배회탄)인 카르구(Kargu)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일본에서 열린 전시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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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 첫 번째 브랜드 전시회 상하이 MOCA서 개최
사진 제공 :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첫 번째 대규모 브랜드 전시회가 상하이 당대예술관(Museum of Con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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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바닐라향 가득 크로아상, 계절별 다양한 케이크 달달하네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봉주르.” 고소한 버터 냄새에 이끌려 다양한 식기류와 빵이 전시된 유리창 옆 문을 밀고 들어서면, 프랑스어 인사가 귓전을 울리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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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서 하는 일? 그래선 안 될 일
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세라 자페 지음 이재득 옮김 현암사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있다. 적성에도 맞고 돈도 많이 버는 일도 있지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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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돈이나 처우보다 사명감? '사랑해서 하는 일'이란 족쇄[BOOK]
책표지 일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다 세라 자페 지음 이재득 옮김 현암사 한경환 기자 han.kyunghwan@joongang.co.kr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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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전기’ 쓴 아이작슨 “그는 변덕쟁이라서 천재다”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테슬라는 한국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보유한 해외 종목이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유량이 약 150억 달러(약 19조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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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국제다큐영화제 14일 개막…우크라 전쟁 참상 알린다
러시아가 침공하기 시작했을 때 포위된 도시, 마리우폴에 갇힌 이들의 기록 ‘마리우폴에서의 20일’. [사진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제15회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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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감독들, 전쟁을 말한다…DMZ 국제다큐영화제 개막
14일 개막식에서 상영되는 '이터널 메모리'는 칠레 민주화 운동의 열기를 기록했던 저널리스트의 알츠하이머 투병기를 담았다. [사진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제15회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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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위안부 속임수 내가 봤다” 日지도층 앞 작심 연설 (25) 유료 전용
「 생전의 JP가 중앙일보에 현대사 증언을 연재했던 2015년은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이었다. 1965년 양국 수교는 곡절과 파란의 역사였다. 김종필(JP) 중앙정보부장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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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엔 멸치, 6월엔 마늘 발효…감칠맛 한 스푼 더한 코스요리
━ 이선민의 ‘색다른 식탁’ 사진 1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세븐스도어(7th Door·사진1)’는 한식 문화의 기본 중 하나인 발효와 숙성을 기반으로 조리한 음식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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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니·볼타 20년 논쟁부터 ‘전자약’까지
우리 몸은 전기다 우리 몸은 전기다 샐리 에이디 지음 고현석 옮김 세종서적 신경·근육·피부·뼈 등 인체를 구성하는 모든 부위의 세포에 전압이 있다. 과학저널리스트인 지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