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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MB 형’ 이상득 압수수색…국정원 자금 수수 혐의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중앙포토] 검찰이 국가정보원 불법자금 수수 혐의와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 전 대통령 재임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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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서 사찰 증거 없애라 … 이영호에게 요구
민간인 불법 사찰과 관련해 15일 구속영장이 청구된 진경락(45)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기획총괄과장이 지난해 2월 중앙징계위원회에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K, C비서관이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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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특활비 수사, 96년 MB 총선 도운 ‘종로 인맥’ 정조준
㈜다스 실소유주 의혹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사건 등 두 갈래로 진행 중인 이명박(MB·77) 전 대통령 관련 수사가 나란히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검찰이 ‘종로’(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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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사찰 입막음 의혹’ 장석명 또 영장 기각…“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다”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 [사진 연합뉴스] MB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 사찰 의혹을 막는데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구속영장이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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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MB로 가는 관문…장석명 구속될까
검찰이 장석명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하면서 ‘이명박(MB) 정부 민간인 사찰’ 사건 수사가 다시 기로에 놓였다. 신병확보에 성공한다면 윗선으로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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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표낼게요" 공무원의 폭로 검찰은 부담스러워했다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27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 관련 감찰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대검 기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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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 뚫리고 웰빙 바람 … 날개 단 풍기인삼
인삼 채굴 트랙터가 수확을 위해 인삼 밭을 헤집고 있다. 아주머니들은 땅속에서 나온 인삼을 주워 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풍기인삼 수확은 11월까지 계속된다. [풍기인삼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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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산업기술정보원
◇법무부〈검찰.수사서기관 승진〉^법무장관 비서관 李滿鐵^대검총무과 李鍾熙^대전고검 서무과장 尹柱命^同 사건과장 薛東鉉^대구고검 서무과장 張東浩^同 사건과장 裵基勳^부산고검 서무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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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시절 '사찰 입막음' 김진모 전 민정비서관…1심서 집유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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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없앴다고 권력에 '칼'이 없겠나…암행어사, 총리실 이곳
2012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의 모습. 이후 윤리지원관실은 복무관리관실로 이름을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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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그룹 임원인사
〈사장단〉^대우통신㈜ 사장 柳基範^㈜대우무역부문 부회장 金榮煥^회장비서실사장 朴龍根^대우인력개발원 사장 任孝彬^㈜대우 무역부문 사장 康炳浩^대우중공업 국민차사업부문 사장 李關基^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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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행정조정실,통상산업부,중소기업은행,제일은행
◇총리 행정조정실^세계화추진기획단 행정조정관 부이사관 金敬燮◇통상산업부〈3급승진〉^본부 崔根模〈국장급 전보〉^공보관 趙煥益 ◇중소기업은행〈지역본부장〉^충청 方範錫^경인李相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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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한국소비자보호원,한신대,SBS
◇법무부^부산교도소장 安鉉錫^부산교도소 보안과장 秋義植^청송제1보호감호소장 金在一^김천소년교도소장 丁東鎭〈검찰사무직 4급승진〉^법무심의관실 蔡麟奎^검찰제3과 朴正圭^보호과 黃世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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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에게 4000만원 전달자는 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 이동걸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장진수(39)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에게 변호사 비용 4000만원을 준 고용노동부 관계자가 이동걸 장관 정책보좌관인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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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장·차관 인사평가 개입 … 이 대통령에게 직보했다고 들어”
장진수(39)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이 2일 “이영호(48)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직보를 하는 사람이라고 들었고, 장차관 인사평가 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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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 빌렸다 ‘입막음 돈’ 말 바꾸기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주무관이 한때 자신의 상사였던 이 사건 관련자 등으로부터 받은 돈은 모두 1억1000만원이다. 장 전 주무관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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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노조 - 장진수 - 이재화 ‘공조’ … 총선용 기획 폭로
박영선 민주통합당 의원(가운데)이 30일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불법사찰 관련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왼쪽은 서초을에 출마한 임지아 후보. [뉴시스] 2600여 건의 불법 사찰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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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간인 사찰 전면 재수사하라
검찰이 지금 ‘민간인 불법 사찰 사건’과 관련해 할 수 있는 일은 곧바로 전면 재수사에 착수하는 것 외엔 없다. 2010년, 검찰이 대통령을 비방한 민간인을 사찰한 것은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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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중엔 기업인 돈도 있다”
이동걸 보좌관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시킨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에게 4000만원을 건넨 이동걸(51) 고용노동부 장관 정책보좌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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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봉 5000만원 … 이것이 사찰 폭로 입막음용 돈다발
장진수 전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이 최근 “류충렬 전 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으로부터 불법 사찰 폭로 입막음용으로 지난해 4월 받았다”고 주장했던 5000만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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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ㆍ불법사찰…보수정권 의혹 정면겨냥한 검찰과거사委
광우병 관련 MBC ‘PD수첩’ 수사, 국무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등 과거 보수정권 당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의혹이 제기된 사건에 대해 대검 차원의 진상 조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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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의리에 맹종했다면 새 정부도 없었겠지요
━ 세상을 흔든 내부고발자 5인의 속 이야기 중앙일보 좌담회에 참석한 내부 고발자들. 종교 비리 폭로 권희청씨, 학내 부정 폭로 전경원 교사, 부정선거 고발 이지문 전 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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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 일관하는 원세훈 전 원장 향해 재판장이 한 말
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지원한 구체적인 경위는 기억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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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정원 특활비 수사 확대 … ‘MB 집사’ 김백준 압수수색
김백준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송경호)는 12일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김백준(78·사진) 전 대통령실 총무기획관과 김진모(52) 전 민정2비서관, 김희중(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