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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코 동영상 사건 재조사한 검찰 과거사위 “공수처 설치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다스 횡령·111억 뇌물'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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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안난다” 일관하는 원세훈 전 원장 향해 재판장이 한 말
지난해 8월 법정구속되기 직전 법원에 들어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 특수활동비를 지원한 구체적인 경위는 기억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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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예술 전문가 양성의 문"활짝"|디자인·제작·조명·음향4개 분야 개설
무대예술 전문인 양성이 본격화된다. 무대예술을 위한 조명·음향·미술·디자인 등의 전문가는 그동안대형 공연장의자체교육에 의해 도제 식으로 양성되는 것이 고작이어서 전문성이 크게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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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내무부,상공자원부,교육부,보사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 상임위원 任左淳^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관리관 朴基洙^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사무국장 吳春煥 ◇내무부^경기도 부지사 金鎔善^인천직할시 부시장 朴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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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무부[승진]〈이사관〉^대전고등검찰청 사무국장 李鍾溥^부산고등검찰청 사무국장 陳秉烈〈부이사관〉^대검찰청 총무과장 李正鎬〈서기관〉^법무부 검찰제1과 安準^同 검찰제2과 盧點台^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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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공무원 구속, 도 넘었다?"…法 증거인멸은 안봐준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10월 대전 고검을 방문해 이두봉 대전지검장(오른쪽)과 악수한 뒤 청사로 들어서고 있다. 이 지검장은 현재 원전 수사를 이끌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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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합수단, 이석현 아파트 압수수색
이석현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은 19일 민주통합당 이석현(61·경기도 안양 동안갑) 의원의 서울 거주지인 서교동 아파트를 압수수색했다. 이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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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영호의 ‘몸통’ 주장을 못 믿는 이유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2010년 민간인 사찰 사건과 관련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파괴하도록 시켰다고 인정했다. 이 사건이 ‘대통령 측근의 권력 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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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사찰’ 재수사… 은폐 윗선 밝혀낼까
검찰은 지난주 총리실에서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들어갔다. 하지만 “얼마나 밝혀내겠느냐”는 냉소적 시각이 적지 않다. 첫 번째 수사가 ‘꼬리 자르기식’에 불과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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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최종석·진경락·김충곤 … 컴퓨터 자료 파기 전날 밤 회동
최종석(42)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검찰에서 “2010년 7월 4일 밤 진경락(45) 당시 총리실 기획총괄과장과 함께 이영호(48)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을 만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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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락,녹음될줄 알면서 "이대통령 '뭔짓'대노"
최종석(42·구속기소)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실 행정관이 지난해 3월 “불법사찰과 증거인멸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무원들에게 응분의 보상을 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청와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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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불법사찰 사안 VIP에게 보고됐다더라”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를 촉발한 장진수(39) 전 총리실 주무관(옛 주사)이 ‘이명박 대통령과 전 총리실 고위관계자가 지난해 1월을 전후해 불법사찰 은폐 시도와 관련한 보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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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선, 더 윗선 … 임태희까지 개입 의혹
장진수(39) 전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 주무관(옛 주사)에게 이른바 ‘입막음용’으로 건네진 1억1000만원 전달 과정에 청와대 인사들이 관여한 정황이 계속해 드러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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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최종석 오늘은 이영호 … 청와대 사람 줄소환
29일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검에 출두한 최종석 전 청와대 행정관이 기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 [김도훈 기자]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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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삼성플라자·삼성플라자 협력업체(후원 성남시) 1천355만4천원▶아이디룩 (이경후 사장)임직원 1천100만원▶뉴하우징(사장 곽현식)임직원 600만원▶㈜상우 590만5천원▶승원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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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외교·안보 분야 장관, 여권 인사도 발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여권인사의 개별적 내각 발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폐 청산, 국가 대개조의 대의에 뜻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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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ㆍ정동기…장다사로 구속 앞두고 ‘BBK 소방수’ 꺼낸 MB
법무법인 '바른'을 설립한 강훈(오른쪽) 변호사는 2007년 도곡동 땅 실소유주 의혹부터 줄곧 이명박 전 대통령을 변호해왔다.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최측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