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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400여 작품 전시되는 초대형 미술전
‘한국회화의 위상전(회장 김영철)’이 3월 6일 수요일부터 12일 화요일까지 일주일 간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소재의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에서 개최된다. 5층 루프탑에서는 김영철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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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1년간 ‘지구 두 바퀴’…그래도 돌리는 클린스만
지난 1년간 지구 2바퀴를 돌며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오른쪽). 최근 대표팀에 다시 차출되면서 혹사 논란이 일고 있다. [AP=뉴시스] “한 수 아래인 튀니지·베트남과의 평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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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쑥스러운 1승 김호 수원감독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2000년 대한화재컵리그에서 첫 승을 따낸 김 호 수원 삼성감독이 모처럼 밝게 웃었다. 지난 해 4관왕으로 국내 최강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않게 지난 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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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안양 이영표 "워밍업 끝"
'초롱이' 이영표(23.안양 LG)의 팬클럽 이름은 '매직 드리블' 이다. 건국대 정종덕 감독이 한눈에 반해 그를 스카우트했을 정도로 현란한 드리블을 자랑한다. 이영표는 드리블 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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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고국 찾은 박지성 “우승 메달은 아직 못 받아”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린 경기도 국제 보트쇼 및 코리아매치컵 세계 요트대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박지성이 호쾌한 포즈로 시축하고 있다. [화성=뉴시스]“챔피언스리그 우승 메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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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김치교실
『김치요? 맵기도 하고요,도시락에 담아갈 땐 냄새때문에 반친구들이 싫어해요.그래도 배추김치를 직접 담가 먹는 재미가 솔솔납니다.』 밥상에 오른 김치를 먹지않아 엄마의 애를 태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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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도 프리미어리거 … 위건과 18개월 계약키로
수원 삼성에서 뛰었던 국가대표 수비형 미드필더 조원희(26·사진)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위건 애슬레틱에 입단한다. 조원희의 에이전트사는 18일 “영국 이민국에서 조원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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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예일회계법인 회장에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外
예일회계법인 회장에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김우석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17일 예일회계법인 회장으로 선임됐다. 김 신임회장은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장, 한국은행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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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 SBS 단독 중계
SBS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 중계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SBS 이남기 부사장은 25일 서울 목동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 중계를 놓고 (KBS·M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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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17골 폭죽 '슈퍼 수요일'
네 게임에 17골. 밤하늘에 골 폭죽이 터졌다. 18일 벌어진 프로축구 아디다스컵 조별 리그는 세 게임이 3 - 2로 승부가 가려지는 등 모두 17골이 터져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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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만능 초고교급 선수
"학교 선배인 동주형(두산 김동주)의 고교 시절처럼 투·타에서 맹활약하고 싶습니다." 군산상고전에서 4타수 4안타·3타점의 맹타를 터뜨린 장지현(배명고3)은 만화 주인공처럼 4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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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처럼 … “이운재, 승부차기를 부탁해”
이운재(37·수원·사진)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올해 K-리그에서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이운재는 살이 쪄서 안 된다”는 우려도 쏟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정무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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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입시 영어듣기 공략법?
외고입시를 준비하는 중학교 2학년은 여름방학도 알차게 보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왼쪽부터 장지현·최윤영, 황혜인·이동현 학생. 특목·자사고 멘토 & 멘티 ④ - 대일외고를 가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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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소니’ 또 결승골 메시·호날두 안 부럽네
손흥민(왼쪽)이 CSKA 모스크바와의 경기 후반 26분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모스크바 로이터=뉴스1]“소니가 불붙었다(Sonny is on fire).”28일 러시아 모스크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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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흔들리면 생각나는 이름, 손흥민
태클을 피하는 토트넘 손흥민(가운데). 도움으로 2-1 승리에 힘을 보탰다. [AP=연합뉴스] 흔들리는 토트넘이 한숨을 돌렸다. 손흥민(27)의 헌신적인 활약이 빛났다.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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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가 꽤 탄탄해졌다 만만치 않은 우즈베크
1985년 11월 3일. 김정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잠실에서 일본과 86 멕시코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최종전을 치렀다. 최순호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 54년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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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아산정책연구원 공동기획] 30만 넘던 가양주 기능인, 일제 때 10여 명으로 줄어
20일 오후 정여창고택 옆 솔송주 문화원이 자리한 경남 함양의 개평마을엔 가는 비가 내려앉고 있었다. 찹쌀에 솔잎, 봄에 나는 솔순으로 빚은 솔송주의 단아한 향이 비가 만든 습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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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 카타르월드컵 썰전...안정환 VS 박지성 VS 구자철
카타르월드컵 KBS 해설위원을 맡은 구자철. 사진 KBS 51일 앞으로 다가온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는 ‘해설 삼국지’가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KBS·MBC·SBS 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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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길까? 해설위원 2명 ‘족집게 베팅’ 대결
32개국의 진검승부로 치러진 2022 카타르 월드컵이 마지막 두 팀의 외나무다리 대결로 좁혀졌다. 19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다옌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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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비수들 연봉고과 '후한 점수'
공격수는 팬들을 즐겁게 하고, 수비수는 감독을 기쁘게 한다' 는 프로축구의 속설이 올해도 그대로 들어맞았다. 본지가 10개 구단 프런트와 코칭스태프를 통해 확인한 올해 고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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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쑥스러운 1승 김호 수원감독
피말리는 승부차기 끝에 2000년 대한화재컵리그에서 첫 승을 따낸 김 호 수원 삼성감독이 모처럼 밝게 웃었다. 지난 해 4관왕으로 국내 최강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않게 지난 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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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전북, 수원 완파하고 조 선두
전북 현대가 `꼴찌' 수원 삼성을 잡고 조 선두에 나섰다. 전북은 1일 전주 종합운동장에서 계속된 2000년프로축구 대한화재컵리그 예선 A조 4차전에서 최진철, 김도훈의 연속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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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무섭다 … 아르헨티나보다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22·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2009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메시는 147개 축구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에서 1047점을 얻어 크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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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너도나도 "우리가 1등"... 지상파 3사의 월드컵 진흙탕 전쟁
2002 한·일 월드컵 4강 영웅들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선 지상파 방송 3사 해설자로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성(SBS)·이영표(KBS)·안정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