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차! 간 질환 발견 늦었는데…한방으로 날려버려

    아차! 간 질환 발견 늦었는데…한방으로 날려버려

    한국인의 사망원인 중 10% 상당을 차지하는 간 질환. 40∼50대 남성의 경우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한다. 간세포의 상당부분이 손상돼도 별다른 증상이 없는 탓에 질환을 발견했을

    중앙일보

    2007.08.14 13:36

  • 무좀 발병 재발 시즌, 예방과 치료법은

    무좀이 극성을 부리는 시가가 돌아왔다. 습도나 기온이 올라가 피부에 땀이 많이 나는 장마철부터 한여름사이가 무좀이 발병하고 재발을 하는 시즌이다. 발가락 사이가 가렵고 간지럽다.

    중앙일보

    2007.06.23 09:52

  • "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과학적으로 증명

    "네가 아프면 나도 아파" 드라마 속의 대사가 아니다. 일부 사람들은 말 그대로 타인의 고통을 공감(共感)하기도 한다는 것이 영국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 17일(현지시간) 밝혀졌다.

    중앙일보

    2007.06.19 11:26

  •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49세에 알츠하이머라는데…

    [이후남기자의영화?영화!] 49세에 알츠하이머라는데…

    뻔히 아는 얼굴인데, 그 이름이 혀끝에서만 맴돌 때의 답답한 심경을 아시는지요. 그럴 때마다 '벌써 치매인가'하는 농담을 하곤 하는데, 물론 농담이길 바랄 따름이죠. 치매 혹은 알

    중앙일보

    2007.04.30 17:52

  • [Family건강] 화끈화끈 간질간질 … 민감성 피부

    [Family건강] 화끈화끈 간질간질 … 민감성 피부

    20~30대 10명 중 4명이 민감성 피부인 것으로 밝혀졌다. 민감성 피부는 공식 병명은 아니다. 화장품을 바른 뒤 통증.불쾌감.화끈거림.간지러움.쓰라림 등 자각 증상이 잘 나타나

    중앙일보

    2007.04.03 20:56

  • 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중앙일보

    2007.03.12 13:18

  • 직장인들 눈 "벌써 노안이라고?"

    직장인의 눈, 늙어가는 시기 빨라지고 있다 최근 눈의 조절력을 과다 사용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노안(老眼)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보통 노인들의 경우 두꺼운 돋보기 안

    중앙일보

    2006.11.04 14:10

  • [중앙신인문학상] 평론 부문 당선작

    얼굴 없는 사제의 숭고한 문장들 - 김훈의 '칼의 노래', '강산무진'을 중심으로 1. 항아리 속 하늘 중국 우화 중에 ‘항아리 속 하늘’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그 우화는 중국에

    중앙일보

    2006.09.20 16:12

  • 남성에게도 '폐경기' 찾아온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남성호르몬의 점차적 감소로 인해 생기는 현상을 ‘남성갱년기’ 또는 ‘남성폐경기’라고도 한다. 흔히 여성 질환으로 널리 알려진 갱년기장애는 최근 몇 년 들어 남

    중앙일보

    2006.09.15 09:27

  • [시가있는아침] '음악'

    '음악'- 이성복(1952~ ) 비오는 날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면 누군가 내 삶을 대신 살고 있다는 느낌 지금 아름다운 음악이 아프도록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있어야 할 곳에서

    중앙일보

    2006.07.27 19:51

  • [시가있는아침] ‘자동판매기’

    ‘자동판매기’-최승호(1954∼ ) 오렌지 쥬스를 마신다는 게 커피가 쏟아지는 버튼을 눌렀다 습관의 무서움이다 무서운 습관이 나를 끌고다닌다 최면술사 같은 습관이 몽유병자 같은 나

    중앙일보

    2006.04.26 21:19

  • 보험가입후 수술 했는데

    Q : 평소 허리가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곤 하던 40대 회사원인데 올해 초 병원에서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했습니다. 마침 전에 가입한 보험이 있어 이를 통해 수술 비용을 충

    중앙일보

    2006.04.05 09:33

  • [세금Q&A] 보험가입후 수술 했는데

    Q : 평소 허리가 불편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곤 하던 40대 회사원인데 올해 초 병원에서 '추간판탈출증'으로 수술했습니다. 마침 전에 가입한 보험이 있어 이를 통해 수술 비용을 충

    중앙일보

    2006.04.04 17:58

  • PC방·입시 스트레스·다이어트가 결핵 부른다

    3월24일은 국제 항결핵.폐질환연맹이 지정한 '세계 결핵의 날'이다. 많은 사람들이 '결핵'을 못 먹고 못 살던 시절의 '후진국병'으로 알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중앙일보

    2006.03.27 09:42

  • [중앙시평] 사회적 위기를 넘어 국민 참여로

    요즈음 대학에서는 과 학생회나 학회 활동의 주요 직책을 여학생이 독점한다. 여기에는 여성의 자각이 한 원인으로 작용하겠으나, 그보다 더 중요한 원인은 남학생들이 서클 활동을 기피하

    중앙일보

    2006.03.01 20:52

  • 심장병 겨울 남성을 노린다

    심장병 겨울 남성을 노린다

    길이 12~15cm, 폭 약 9cm. 주먹만한 크기에 무게는 성인기준 250g~350g, 하루 평균 약 10만번, 평생(70세 기준) 26억 번을 뛰는 근육 주머니-. 심장이다.

    중앙일보

    2006.01.23 17:17

  • 40세이후 소화불량 '위암 의심'

    교통사고로 입원한 43세 남자가 있었다. 그는 우연히 받은 위내시경 검사 결과 진행성 위암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필자를 찾아왔다. 평소 술.담배도 않는데다 건강에 대해선

    중앙일보

    2005.12.27 10:35

  • [신장·요로결석] X선에 찍히지 않는 결석

    우리 몸 속에 돌이 가장 잘 생기는 곳이 두 군데 있다. 담석과 요로 결석이다. 그러나 이 두 돌의 성분은 전혀 다르다. 담석은 콜레스테롤이 원인으로 생기는 일이 많은데 비해 요로

    중앙일보

    2004.12.06 17:24

  • [만성 신장염] 혈액 수치만으로 신장 기능을 진단한다.

    건강진단에서 혈뇨가 나온다거나 단백뇨가 나오는 증상으로 신장염이라는 진단을 받는 환자가 많다. 이것도 자각증상이 없는 질환이다.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 만성신장염에서 신부전으로 이행

    중앙일보

    2004.12.06 17:19

  • [고혈압2] 즉시 강압제를 투여한다

    고혈압은 대개 회사 건강진단 등에서 발견되어 병원에 다니는 경우가 많다. 웬만큼 혈압이 높으면 두통이나 어깨 결림 등 자각증상이 있지만 이는 드문 케이스. 그런데 의사에게 '혈압이

    중앙일보

    2004.12.06 17:10

  • 수족마비가 올 때

    수족 마비를 호소하며 외래를 찾는 환자는 많다. 또 마비의 원인도 너무 많아 일조일석에 진단할 수없는 경우도 많다. 그중에서도 주의가 필요한 것이 당뇨병에 의한 마비이다. 당뇨병은

    중앙일보

    2004.12.06 16:58

  • 운동부족과 숨막힘을 혼동한다.

    빈혈이란 혈액중의 적혈구, 즉 붉은 피가 모자란다는 뜻으로 뇌빈혈일 때의 어지럼증 즉 기립성 저혈압과는 확연히 구별해야 한다. 뇌빈혈은 피의 농도와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중앙일보

    2004.12.06 16:56

  • 자칫 방치되기 쉬운 통증 없는 부종(림프샘 부종)

    임파선(림프절) 부종에는 통증이 따르는 경우와 통증이 없는 경우가 있다. 그중 경과가 나쁜 것은 통증이 없을 때이다. 아프지 않으면 본인의 자각증상도 거의 없다. 아침에 세수할 때

    중앙일보

    2004.12.06 16:51

  • 언제까지나 감기 치료만을 고집한다.

    옛부터 감기는 모든 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감기를 키우면 폐렴이나 기관지염이 될 수가 있다. 가래가 나오는 경우는 의학용어로 2차 감염이라 한다.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 끈질기

    중앙일보

    2004.12.06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