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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고를 때에는
안티에이징 화장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하지만 이들 제품은 가격이 만만치 않아 ‘그림의 떡’이 되기 일쑤다. 피부 노화를 막는 방법이 고가의 세럼이나 에센스에만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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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토종 발기부전치료제, 세계시장 단계적 공략
동아제약은 천연물과 화합물 등 총 49개의 신약 후보 물질을 연구 중이다. 동아제약의 올해 전략제품은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다. 그중에서도 지난해 10월 발매한 1일 1회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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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정신과전문 옛날한의원- 조홍건원장의 화병클리닉] 당신은 화병(火病)입니다!
울화병(鬱火病)[명사]억울한 마음을 삭이지 못하여 간의 생리 기능에 장애가 와서 머리와 옆구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병. 비슷한 말 : 울화증ㆍ화병(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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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콜 신화’ 주역 이기태의 힘!
26일 오전 지식경제부를 방문한 이기태(사진) 전 삼성전자 부회장의 얼굴은 다소 상기돼 있었다. 그는 2000년대 세계시장을 휩쓴 ‘애니콜 신화’의 주역이지만, 이날은 연세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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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근한 내 목, 방치하면 위험해요! – 후종인대골화증
자영업을 하는 수원에 사는 최 모씨(65세)는 몇 년 전에 목이 뻣뻣하고 전기가 통하듯 찌릿한 통증이 시작됐다. 피곤해서 생기는 증상이라 가볍게 여겼는데 최근에는 손가락이 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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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지구 살린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지난 주말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모임을 했다. 메뉴는 고기였다.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입장에서 고기를 선뜻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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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한 밥상, 지구 살린다
지난 주말 모처럼 친구들과 저녁 모임을 했다. 메뉴는 고기였다. 지구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입장에서 고기를 선뜻 먹을 수 없어 상추와 된장찌개로 밥을 먹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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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냉증 없애면 살 안찌는 체질 된다?
요즘 들어 한의원에 손과 발이 차고 아랫배가 차갑고 몸이 으슬으슬 추워서 보일러를 틀지 않고는 잠을 이루기 힘들다’며 냉증을 호소하는 미혼여성들의 방문이 잦습니다. 멀리 서울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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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여자로 살아야 하는 이유
규칙적인 성생활이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상식에 속한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인터넷에 퍼져 있는 유머 가운데 ‘잠자리의 행태’에 관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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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풀이되는 선택의 고민 학습능력 파악한 뒤 결정해야
아이들 학원 선택, 어렵다. 성에 차지 않아 바꾸기를 몇 번. 성적도 오르지 않고 아이가 적응하지 못하고 강사도 맘에 들지 않고. 학원 얘기만 나오면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런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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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예방하려면] 고기 먹을 땐 비계 떼어내고 … 토마토·녹차 즐겨라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전립선암은 ‘착한 암’으로 불린다. 조기에 발견해 치료받으면 5년 이상 생존율이 80%에 이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암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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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어깨 근육 안 풀고 올라 선 1번 홀의 위험
근력이 약해진 중년 골퍼일수록 카트를 타지 않고 걷는 게 좋다. 하체 근육이 단련돼 결과적으로 스윙이 좋아질 수 있고,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늘어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켜준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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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火] 내 몸 경영의 목표는 전성기의 나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모든 기업들이 목표를 가지고 움직인다. 건실한 기업일수록 실적과 시장상황, 내부 동력 등의 동원 가능한 모든 자료를 통하여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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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수험생, 유학생, 특목고생들이 방학동안 꼭 챙기는 3가지 체크 포인트!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지금, 교육특구인 강남 학원가에서는 원룸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여름방학동안 교육특구의 발 빠른 수험생, 유학생, 특목고생들은 풍부한 정보력을 바탕으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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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출산이 끝이 아니다 ②
산후 우울증, 부부가 함께 슬기롭게 대처해야 얼마 전 첫 아이를 얻은 김모씨는 아빠가 됐다는 기쁨에 연일 싱글벙글이었다. 하지만 김 씨는 시간이 지날수록 아내의 짜증과 아이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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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너~ 죽을 줄 알아!
‘죽을래?’ ‘죽~는다?’ 뭐, 살아오면서 이런 말 안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친구 사이에, 선후배 사이에, 심지어 연인 사이에도 때로는 애정을 듬뿍 담아, 때로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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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부부관계의 비밀, “나도 즐거워야~” 당당한 아내에게 있다!
“성은 인간의 기본적인 본능으로 그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한국 여성의 성생활 만족도는 얼마나 될까? 지난 2006 유럽비뇨기과학회의 ‘더 나은 섹스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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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
질은 여성의 성생활에 중요한 기관인 동시에 출산시에는 산도가 된다. 따라서 임신과 분만, 반복되는 성생활을 하게 되면 질의 이완은 필연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여성 대다수가 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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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게임 중독·폭력 성향 아이 청소년 우울증 의심을
초등학교 2학년·5학년 남매를 둔 주부 이근영(40·경기 과천시·가명)씨는 며칠 전 가슴이 덜컥하는 경험을 했다. 큰아이 재민이(11·가명)가 자기 방 문고리에 아빠 넥타이를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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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해진 뼈, 척추건강까지 위협한다
노인성 골절의 가장 큰 원인은 골다공증이다.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도둑'이라고도 불릴 만큼 통증이나 자각증세가 전혀 없이 진행되는 질환이다. 이렇게 소리 소문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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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은 왜 피로한 것일까?
우리는 흔히 ‘피로하다’ 라는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몸이 노곤하고 아픈것도 있으며 움직이기 싫을때 흔히 이러한 표현을 하는데, 몸의 상태를 알면 어떠한 원인으로 피로감이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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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건강, 빨간 불이 켜졌습니까?
"쥐띠 해인 무자년(戊子年) 새해를 맞은 당신의 건강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건강 상태는 매일 들여다보는 거울 속에 잘 드러나 있다. 의사들은 가까이에 있는 거울·체중계·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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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우중 회장 일로 스트레스 쌓여" 부인 정희자씨도 대장암 수술
김우중(71.사진(左)) 전 대우그룹 회장의 부인 정희자(67.(右))씨가 7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다. 정씨는 남편이 치료를 받고 있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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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 허리 펴고 살 수 없을까?
67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늘 단정하고 고운 모습에‘ 젊은 할머니’라고 불렸던 이해순 할머니. 그러나 올 초부터 시작된 허리 통증에 자신도 모르게 등을 굽혀서 걷게 됐다.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