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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철, 9시간 검찰 조사 뒤 귀가…오늘은 임종석 출석
이광철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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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와대 겨눴다…백원우·한병도 기소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및 경찰 하명수사 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현직 송철호(71) 울산시장과 황운하(58)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54)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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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윤석열 짜맞추기 수사” 검찰 “청와대 초법적 발상”
임종석 청와대 하명수사·선거 개입 의혹 사건의 윗선에 대한 소환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김태은 부장검사)는 29일 이광철(49)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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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서둘러 13명을 한꺼번에 기소하는 檢 저의가 궁금”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청와대사진기자단]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으로 29일 불구속 기소된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의 무리한 기소에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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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송철우.백원우 등 13명 무더기 기소···이성윤만 반대했다
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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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 정치 떠난다”던 임종석의 TV 연설…호남·광진 차출설도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1일 더불어민주당 정강정책 방송연설 연사로 TV에 출연했다. 지난해 11월 17일 “제도권 정치를 떠나겠다”며 사실상 정계 은퇴를 선언한 지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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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수사 종착역 향해 달린다
송철호 울산시장 [연합뉴스] 검찰이 송철호(71) 울산시장을 지난 20일 처음 조사했다. 송 시장은 이른바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의 최대 수혜자다. 이에 따라 검찰 수사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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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결재자는 임종석" 檢, 수사중단 우려 기록 남긴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연합뉴스] 검찰이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울산시장 선거 개입의 '최종 결재자'로 판단,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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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 알아봤냐""국내는 어떤가"···임동호·靑 '자리 논의' 7번
━ '자리 논의'의 배경…2018년 지방선거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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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김기현, 총선에서 맞붙자. 패배 이유 알려주겠다"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16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중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연합뉴스] 임동호(52)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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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공직 사퇴
14일 직권면직 처분을 받은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청원경찰과 기자 등에게 둘러싸인 채 시청 청사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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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제명 면한 임동호, 오늘 총선 출마 기자회견 돌연 취소 왜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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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현기환·전병헌 이어 한병도마저···靑정무수석 잔혹사
임동호(오른쪽)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오른쪽)과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임동호 전 최고위원 SNS] 청와대 정무수석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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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임동호 불출마 대가? 동생은 회계사·법학박사 제쳤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의 주요 당사자인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동생 임모씨가 공공기관 상임감사직에 임명된 과정이 형의 울산시장 불출마 결정과 관련 있는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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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동호, 제명→당직자격정지…총선 출마 가능해져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난달 30일 오후 세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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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하필 울산선거 논의뒤, 추미애 측근·靑민정 '묘한 만찬'
울산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2017년 당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현 법무부장관) 측 인사가 울산시장 선거 대책을 논의한 당일, 청와대 민정비서실 관계자와도 회동했다고 자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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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송병기 업무수첩서 조국 봤다" 이름 직접 거론 파장
울산시장 당내 경선을 포기하는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참고인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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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6개월 당직정지’로 징계감경…“총선 나오지 말라는 것” 반발
지난해 울산시장 선거에서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오후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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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사 마친 김기현 "송병기 측 치밀한 네거티브 있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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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당이 나를 제거하려 해” 김기현 “책임자 누군지 다 알 것”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30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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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임동호 제명→당직자격정지 6개월로 징계수위 낮춰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임동호 전 민주당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수위를 ‘제명’에서 ‘당직 자격정지 6개월’로 낮췄다. 민주당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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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아들 군휴가 미복귀 공방…野 “외압 의혹”, 추 “아파서 병가”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시한 '장남 군부대 휴가 미복귀 사건 무마 의혹' 관련 자료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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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文, 안부 묻더라"···송철호 유세 발언 놓고 여야 격돌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해 송철호 울산시장 후보자 유세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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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김기현 나란히 불렀다
30일 나란히 서울중앙지검으로 소환된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김기현 전 울산시장[연합뉴스]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임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