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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靑출신' 한병도, 조배숙에 54.3%p 앞서…당선 확실
[사진 네이버] 전북 익산을의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총선 출마자 중 첫 당선 확실 사례다. 전북 익산을 지역의 개표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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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멈춘 검찰 수사 재가동…"윤석열, 선거 결과에 달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일인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줄을 서고 있다.2개월 여 만에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윤 총장은 이날 홀로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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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의혹' 송철호·황운하 등 총선 후 첫 재판
검찰이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한병도(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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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울산 남을 김기현, 해운대갑 하태경 경선 승리
김기현(左), 문석균(右). [연합뉴스] 현역의 강세였다. 하지만 진 곳도 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의 피해자인 김기현 전 울산시장과 박맹우 의원이 맞붙은 울산 남을이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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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재판받는 여권 인사들의 총선 출마, 유권자 우롱이다
검찰 수사를 받고 있거나 기소된 인사들이 여당 간판을 달고 4·15 총선에 출마하는 기막힌 일이 현실로 벌어지고 있다. 특히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기소된 핵심 피고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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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공천 후폭풍…진중권 "울산사건 혐의자인데 말 안돼"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 [연합뉴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에 연루돼 기소된 황운하 전 대전지방경찰청장이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경선을 통과해 공천을 받으면서 여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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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지지층 비토했나…공수처 반대 금태섭 민주당 경선 탈락
금태섭(서울 강서갑·초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 경선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7차 경선(10~12일 자동응답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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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개입 의혹 임동호 공천…통합당 5선 정병국 3선 이찬열 배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운열)는 9일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하명수사 의혹에 연루된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울산 중구 경선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임 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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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 뺏기면 안 돼" "비난은 잠시" 민주당 비례당 바람잡기
지난해 말 50시간여 선거법 필리버스터 동안에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전신) 의원들은 이런 주장을 했다. “알바니아에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된 후 2대 정당인 민주당·사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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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울산사건' 임동호 공천…이해찬 측근 홍미영 탈락
경선포기 대가로 청와대로부터 고위직을 제안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던 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전 최고위원이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세 번째 참고인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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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임동호·인천 부평갑 이성만 등 與경선 본선행
임동호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이 지난 1월 16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 중구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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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준 vs 김태우, 윤건영 vs 김용태…김웅은 송파갑 낙점
진성준(左), 김태우(右)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23일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을 서울 강서을에, 김용태 의원을 서울 구로을에 공천하기로 했다. 김웅 전 부장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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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호 울산에서 경선…김남국 금천 전략공천 두고 또 잡음
울산시장 선거개입 및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이하 울산사건)에 연루돼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울산 중구에서 김광식 전 노무현재단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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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본듯한 檢 울산공소장···“朴·김경수 판결 샅샅이 검토”
2015년 7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현기환 신임 정무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과 현 전 수석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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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장환석·한병도 측 "공소장, 추측 범벅된 검찰 의견서"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월 29일 송철호 울산시장(왼쪽 윗줄부터)과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황운하 전 울산지방경찰청장, 백원우 전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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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재판 이후에도 신변에 변화 없을 것" 총선 출마 선언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10일 오전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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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논설위원이 간다] 선거부정 의혹에 직면한 대통령의 시간
━ 울산사건 공소장에 나타난 의문점들 문재인 대통령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신분으로 있을 때인 2014년 7월 울산 남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송철호 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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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소장에 적힌 백원우의 말 "울산 수사, 경찰이 밍기적"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 국가는 선거와 관련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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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공소장에 '대통령 중립 의무' 이례적 적시···靑 윗선 겨누나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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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청와대 의혹' 공소장 비공개에 "법무부 규정 따른 것"
청와대 전경. [연합뉴스] 청와대는 법무부가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 사건의 공소장을 공개하지 않기로 한 데 대해 "법무부에서 규정에 따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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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라인 선 임종석 또 윤석열 비판 “이번 수사 기획된 것”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과 관련해 30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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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靑 개입의혹 캐물었나···임종석 “언론 나온 내용만 묻더라”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하명수사·선거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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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11시간 檢조사 뒤 귀가···"언론 나온 내용만 묻더라"
2018년 지방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3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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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포토라인 선 임종석 “윤석열 지시, 사건 기획됐다고 확신”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검찰 조사를 받기 전 스스로 포토라인에 서서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한 비판을 이어갔다. 전날에도 임 전 실장은 “윤 총장이 무리하게 밀어붙인 이번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