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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사인정" 찬·반 엇갈려 |MBC-TV 1,000명 설문조사

    최근 서울강동성심병원의 뇌사환자 장기이식을 계기로 뇌사인정 여부에 대한 논란이 다시 일고 있는 가운데 일반인과 의료인 사이에 뇌사인정에 관한 찬반의견이 상당히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

    중앙일보

    1990.03.16 00:00

  • 3백 병상이상 병원 정신과 설치 의무화

    2백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에는 정신과 설치가 의무화되고「조산사」도 국가 시험을 통해 면허증을 발급한다. 또「가정의학과」란 진료과목으로 병·의원을 개설할 수 있게 되며 앰뷸런스에는 산

    중앙일보

    1989.03.28 00:00

  • 시간·단위표시 등 한글 띄어쓰기 개정|대동강하류 각종 철새 도래지로 각광

    북한의 대동강하류가 최근 들어 겨울철새 도래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대외선전화보「조선」지에 따르면 이곳에는 주로 오리 떼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특히 지난겨울

    중앙일보

    1988.05.25 00:00

  • 또 고문인가

    『내 아들 살려내요, 내아들. 멀쩡하게 걸어들어가 이렇게 다 죽어 나오다니 이게 무슨 일이요.』 15일 하오 3시30분 서울 한양대병원 5층 제2 중환자실. 어머니도 알아보지 못한

    중앙일보

    1988.01.16 00:00

  • 이한열군 사건일지

    ▲6월9일 하오5시5분-「6·10대회 출정식」후 시위도중 뒷머리에 최루탄 맞아 실신. ▲하오6시15분-세브란스 응급실 도착. 이군, 집 주소·전화번호 말한뒤 응급조치 시작하자 의식

    중앙일보

    1987.07.06 00:00

  • "「돌멩이」아닌 「금속」2개가 큰골·작은 골을 뚫고 들어가"

    『구리로 보이는 금속성 물질 2개가 큰골·작은골을 뚫고 들어가 뇌간에 박혀 있었고 전뇌와에 골절도 확인했읍니다』 이군 사체의 부검집도의 이정빈교수(41·서울대의대·법의학)는 머리속

    중앙일보

    1987.07.06 00:00

  • 이한열군 혼수1주째

    최루탄 파편에 맞아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세브란스병원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연대생 이한열군(20·경영2)은 15일 현재 1주일째 인공호흡기로 생명을 부지하고 있다. 연대 세브란스병원

    중앙일보

    1987.06.15 00:00

  • 수입선 전환가능 2백35품목 선정|대기업에 대책마련 지시

    정부는 엔화강세에도 불구하고 계속 늘어나는 대일 무역적자를 줄이고 대일·대미지역 수출입구조의 균형을 이룩하기 위해 대일 수입규모가 큰 1백대 기업으로 하여금 수입선 전환·국산개발·

    중앙일보

    1986.08.06 00:00

  • 분신 두 서울대생

    지난달28일 서울 신림동에서 전방입소 교육거부시위를 벌이며 분신자살을 기도, 중화상을 입고 5일째 한강성심병원에 입원중인 서울대 김세진군(22·미생물4)은 2일 상오 현재 뚜렷한

    중앙일보

    1986.05.02 00:00

  • 샘품종·인공종자개발 열 올리는 농진청 유전공학연구실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땀을 흘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경기도 수원시 서둔동 농촌 진훙청 농업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실-. 세포조직배양법으로 내병성·다수확 벼품종을 개발하고 세포융합

    중앙일보

    1986.02.19 00:00

  • 산업기술진흥협 심포지엄 지상 중계-파인세라믹스 고분자소재 기술개발 서둘러야 한다

    ○ 올해 과학기술에 대한발전을 전망·진단해보는 대규모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1∼22일 전경련회관에서 CAD·CAM,반도체, 기계자동화, 자동거, 파인세라믹스,

    중앙일보

    1986.01.22 00:00

  • 간호원에 총들이 대고 부친인공호흡기 제거

    ■…간호원에게 권총을 들이대고 불치병을 앓고 있는 아버지의 코에 부착된 인공호흡기를 강제로 뽑게 해서 숨지게 한 비정의 아들이 경찰에 자수. 경찰에 따르면「베이커니」(37)씨는 지

    중앙일보

    1985.12.25 00:00

  • 식물인간 미퀸랜양 혼수 10년만에 사망

    【모리스타운십(미뉴저지주)로이터=본사특약】지난 10년간 식물인간으로 뉴저지의 한 휴양소에서 생명을 유지해온「카렌·앤·퀸랜」양(31)이12일상오9시(한국시간) 폐렴으로 사망했다. 「

    중앙일보

    1985.06.12 00:00

  • 브라질 네베스대통령 | 5번째 수술후 위독

    【사웅파울루 AP·AFP=연합】21년간의 군부통치를 종식시킨 민선대통령으로서 취임식도갖지 못한채 와병중인 「탕크레도 네베스」 브라질 대통령당선자가 4일 다섯번째 복부수술을 받아 『

    중앙일보

    1985.04.05 00:00

  • 체위 좋아졌으나 어린이 비만아 늘어났다|소아과전문의 15명이 말하는「어린이건강」

    어린이의 건강은 그 개인으로나 사회 국가적으로나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어릴때의 건강이 일생의 건강을 좌우하며 이것은 또 사회와 국가의 건강에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어린이날을 맞아

    중앙일보

    1984.05.05 00:00

  • (10) 병원의 컴퓨터화

    『등록번호177-85-13-8. 환자 조배근. 특진의사 이효석. 나이 58년11개월. 병력79년 위염….』 서울대병원 외래접수창구. 창구여직원은 조씨 (경기도포천군가산면)가 내민

    중앙일보

    1984.02.04 00:00

  • 산부인과병원긴장

    ○…출산에도 복고풍이 불어닥칠것 같다. 미머니지에 따르면 최근미국에서는 산모들이 가정이나 분만소에서 출산하는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산부인과 병원을 긴장시키고 있다고. 산부인과병원은

    중앙일보

    1983.12.13 00:00

  • 시위하다 추락 서울대생 숨져

    지난8일낮 서울대도서관5층에서 유인물을 갖고 시위를 선동하다 실족, 추락해 중태에 빠졌던 서울대도시학과4년 황정하군(22)이 16일상오11시22분 숨졌다. 황군은 추락직후 서울대병

    중앙일보

    1983.11.16 00:00

  • 「어린이들 변사」원인규명열중

    한동네어린이 3명이 잇달아 숨진 서울창3동 「이름모를 병」은 3일현재 발병원인조차 규명되지 않은채 주민들이 어린이들을 다른 지역의 친척집으로 대피·격리시키거나 문밖출입을 못하게하는

    중앙일보

    1983.11.03 00:00

  • 전미 테니스 선심보다 볼 맞고 뇌다쳐 사경에

    【뉴욕AP=본사특약】83년 전미 오픈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선심을 보다 선수가 친 볼을 맞고 의자에서 뒤로 넘어지며 뇌를 다친 「리처드·워트아임」씨 (60·매사추세츠주 렉싱턴)가 혼수

    중앙일보

    1983.09.14 00:00

  • 식물인간 퀸런양

    ■…지난 79년 이후 안락사를 둘러싼 도덕적·법률적 논쟁의 주인공이 돼온 식물인간「카런·앤·퀸런」양이 아직도 8년 동안의 기약 없는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지 못한채 29일 뉴저지주 간

    중앙일보

    1983.03.31 00:00

  • 클라크, 가족과 X머스 즐겨

    인공심장 이식수술을 받은「바니·클라크」씨 가족은 「클라크」씨가 회생해 성탄절을 보내게 된 것을 감사하며 이제는 살아서 집에 들아 갈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올해 61세

    중앙일보

    1982.12.27 00:00

  • 김득구 상태 더욱 악화 3일째 계속 뇌기능 마비…소생 절망적

    【라스베이가스(네바다주)=이영섭 특파원】링에서 쓰러진지 3일째인 김득구는 16일 상오 현재 의식을 회복 못한채 계속 사경을 헤매 거의 절망적이다. 김은 이날 현재 뇌가 기능을 발휘

    중앙일보

    1982.11.16 00:00

  • 한국어린이에 결핵·백일해·간염 오히려 늘고있다|아시아소아과학회 어린이감염성질환 주제로 국제회의

    제4차 아시아 소아과학회가 지난20일부터 5일간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소아감염성 질환에 대한 최신 도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회에는 국내회원 4백55명, 일본·인도네시아

    중앙일보

    1982.09.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