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해가 「선점」한 철새낙원

    【부산=유원우기자】 문화재보호구역이며 우리나라 최대의 수조류 (수조류)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 일대가 공해에 찌들어 이곳을 찾는 철새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최근 부산시문화재과

    중앙일보

    1978.03.20 00:00

  • 16개공해공장 이전명령

    서울시는 18일 성동구성수2가동300 「오리엔트」(대표 강영진)등 주택가공해업소 16개공장에대해 연말까지 이전토록 명령했다. 이업소들은 주택가에 있으면서 소음·폐수·먼지·악취등을

    중앙일보

    1978.02.18 00:00

  • 「아마추어」천문가 유원준씨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는 일이 부자 2대 째가 됐다. 천체 망원경을 자작하는 솜씨도 역시 물려받고 있다. 아버님(전진규·59·전 대전공고 조치원 중고 교장)은 우리 나라 「아마추어」

    중앙일보

    1978.01.21 00:00

  • 성수2가3동 일대 도로포장 완공

    성동구 성수2가3동 315일대 도로포장및 하수도 공사가 21일 준공됐다. 총공사비 1천5백70만원을 들여 지난달 착공한 이공사는 성동교∼뚝섬유원지간 구도로에서 동2노에 이르는 너비

    중앙일보

    1977.11.22 00:00

  • 해외건설 면허 46개 사에 허가

    건설부는 13일 46개 업체에 대해 새로 해외건설면허를 허가했다. 이로써 기존 76개 업체와 함께 해외 건설면허를 취득한 업체는 모두 1백22개 업체로 늘어났다. 건설부는 그 동안

    중앙일보

    1977.10.13 00:00

  • "한라산을 보호하자" 「케이블·카」계획에 각계반발|관광객 유치 위해 오락장도|세계적 식물 자원보고|자연파괴 촉진을 우려

    세계적인 식물자원의 보고인 한라산에 「케이블카」의 설치를 둘러싸고 이를 추진중인 제주도와 자연보호단체·학계의 의견이 대립돼 있다. 제주도는 18일 문화공보부로부터 한라산천연보호구역

    중앙일보

    1977.05.20 00:00

  • 16년 전의 5·16혁명주체 지금 어디에

    5·16혁명 16돌이 다가왔다. 혁명을 밀의·조직하고 거사했던 이른바 「혁명주체」들도 당시의 30대·40대에서 어느덧 50, 60대의 고개를 넘어섰다. 「주체」의 정확한 수나 범위

    중앙일보

    1977.05.14 00:00

  • 화창했던 휴일

    10일은 4월의 2번째 일요일이자 부활절. 전국에서 모두 61만명의 상춘객들이 고궁과 교외를 찾아 화창한 봄 날씨를 즐겼다. 창경원에는 4만5천 여명이 입장, 올 들어 최고 인파를

    중앙일보

    1977.04.11 00:00

  • 기사 권익 옹호·기력 향상을 제일 과제로

    15일 열린 기단 통합 후 첫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한국기원 최재형 이사장(58·사진)은 20년 동안 우리나라 바둑 발전을 위해 애써 온 숨은 공로자다. 한국기원 초창

    중앙일보

    1976.12.17 00:00

  • 미성년자에 허위 보건증

    서울시경은 3일 돈을 받고 미성년자에게 허위건강진단증(일명 보건증)을 만들어 준 서울서대문보건소 임시직원 유원준씨(25)를 허위공문서작성·동행사 등 혐의로 구속하고 유씨에게 보건증

    중앙일보

    1976.11.03 00:00

  • 행락지의 바가지요금

    행락「시즌」이나 피서철이면 으례 얌체상인과 「서비스」업자들의 횡포가 극심해지게 마련이다. 올 여름 역시 이들에 의한 바가지 요금과 불친절이 피서객들을 골탕먹이고 있음을 도처에서 목

    중앙일보

    1976.08.04 00:00

  • 깊은 산 푸른 바다 무더위를 잊는 휴가

    장마가 물러가면서 이제 무더위는 절정에 이르고 있다. 모처럼의 휴가에 가족이 자연을 만끽하는 것은 정신 건강을 위해서도 좋은 일이다. 피서는 빈틈없는 계획과 부담스럽지 않은 비용으

    중앙일보

    1976.07.23 00:00

  • (1) 도봉|조용만

    수유리에 있는 우리 집 뒤, 나지막한 언덕에 오르면 북쪽으로 멀리 검푸른 첩첩 연봉이 병풍 두르듯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것 이 바라보인다. 이 거대한 산 병풍은 가운데가 움푹 들어

    중앙일보

    1976.07.05 00:00

  • 마산상의 회장에 최대섭씨를 선출

    【마산】마산상공회의소는 19일 하오 한국은행 마산지점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제10대 회장에 최재섭씨(50·유원산업 대표·사진)를 뽑았다. 부회장으로는 박세봉씨(60·시민극장대

    중앙일보

    1976.06.22 00:00

  • 유원지안전점검을|곳곳에 깨진병…당고련발

    ○…5월22일 화창한 토요일을맞아 회사동료들과 함께 서울근교 유원지로 야유회를 갔읍니다. 맑은 냇물과 수려한수목은 대도시의 탁한 공해에 시달리던 직장인들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부족함

    중앙일보

    1976.06.03 00:00

  • 시민대학 수료생들 산림보호 「캠페인」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시민대학수료생들의 모임인 새서울시민봉사회(회장 심재황)회원 30여명은 16일상오10시부터 정오까지 도봉산입구등산로에서 유원지정화와 산림보호를 위한 유인물을 나눠

    중앙일보

    1976.05.17 00:00

  • 휴일 인파 백만

    5월 들어 둘째 번 일요일인 9일 전국 고궁·유원지에는 1백9만 명의 인파가 몰려 신록의 봄을 즐겼다. 서울지방은 훈훈한 남동풍이 부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예년보다 3도7분이 높

    중앙일보

    1976.05.10 00:00

  • 야외윤락·음란행위등 집중단속

    행락의 계절을 맞아 관광 유원지 주변에서 꽹과리·장고·확성기 등으로 분위기를 해치는 악기 소란 행위가 줄어든 반면 최근에는 야외에서의 윤락·음란 등 풍기 문란 행위가 많이 늘어나는

    중앙일보

    1976.04.22 00:00

  • 지목, 24종으로세분

    내무부는 4일 현행21종의 지목을 24종으로 세분하고 지번의 표시방법을 한문식에서 「아라비아」 숫자로바꾸는것등을 골자로하는 지적법시행령개정안을 마련, 4월1일부터 시행키로했다. 이

    중앙일보

    1976.03.04 00:00

  • 정부아 급식비횡령

    서울지검 형사2부(유원둔부장·채수철점사)는 14일 정신박약 고아들의 급식비등 3백만원을 횡령한 고아원 향림원 부원장 김문속씨(30·서울성동구뱁수동2가325)를 업무상 횡령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6.01.14 00:00

  • 의문의 꼬리남긴「범행·자살동기」

    그 이유야 어쨌든 현직 경찰관이 상사의 권총을 훔치도록 교사했고 또 현장검증 도중 투신자살했다는 것은 경찰관의 직무자세와 관련, 총기관리문제·피의자 계호문제등을 다시 일깨워 주고있

    중앙일보

    1976.01.12 00:00

  • 미화·금괴등 6억소지|대구서 검거당시 여급에 「팁」5만원주고

    【대구】대구동부경찰서는 6일 45억원의 각종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호남전기공업주식회사 대표 심홍량씨(23·군복무중)를 대구 시내 모요정에서 검거, 외환관리법등 혐의로

    중앙일보

    1975.11.07 00:00

  • 퇴폐행각

    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소설을 보면 죄수들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일이 있다. 똑같은 일을 끝도 없이 반복시키는 것. 가령 여기에 있는 흙을 저리로 옮기고, 그 옮긴 흙을 다시 이

    중앙일보

    1975.05.29 00:00

  • (1308)-상해임시정부

    만주에 있는 독립단체들은 그 근거지를 일정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있었다. 일제의 만주·몽고침략이 점차 노골화해가고 본격화해감에 따라 우리나라의 독립단체는 이들 일본 관헌과 일본의

    중앙일보

    1975.04.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