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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성판악 안내소 올해 신축
[濟州=高昌範기자]한라산 국립공원내 성판악지구(해발 7백50m)에 종합안내소등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10일 어리목과 영실 등반코스가 자연휴식년제 실시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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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4만평 유채꽃 융단 원시림속 동백도 활짝
제주의 봄은 현란할 정도로 샛노란 유채꽃으로부터 온다. 보기만 해도 온몸과 마음이 환히 밝아지는 유채꽃을 감상하려면무엇보다 제주 동쪽 성산 일출봉 주변과 서귀포 근방의 산방산 용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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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외설악 동해 日出과 어울려장관
겨울 산은 하얀 눈을 이고 있어 찾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특히 겨울 산행중 산정에서 일년을 설계할 수 있는 신년맞이 일출산행은 의미를 더한다.에일듯한 바람속에 새해 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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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拏山 백록담등 來1일 출입통제
[濟州=高昌範기자]한라산 백록담 분화구와 일부 등반로가 오는7월1일부터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제주도는 등반객들에 의해 한라산 국립공원의 훼손이 심각해짐에따라▲백록담 분화구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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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지리산.소백산 철쭉제
이미 피기 시작한 철쭉꽃은 5월하순까지 한라산 전체를 붉은 꽃의 천지로 바꾸어 놓는다.해마다 이맘때면 전국의 산악인들이 몰려들어 철쭉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통에 산이 몸살을 앓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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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5倍로,한라산 등산코스 주차료 대폭 인상
[濟州=金亨煥기자]한라산 국립공원내 어리목.영실.성판악등 등산코스의 주차요금이 26일부터 현행요금보다 최고 다섯배까지 대폭 오른다.25일 제주도에 따르면▲4t 이상 화물차와 비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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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쭉 산행-「봄의 여왕」과 환상 데이트
온 산을 붉게 물들이는 봄의 여왕 철쭉이 제철을 맞았다. 남쪽 한라산에서 시작, 지리산·소백산·치악산·태백산 등 중부권 산들을 차례로 물들이며 올라오는 철쭉은 5월말과 6월초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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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슬리퍼 신은 등산객들 한라산 못오르게 한다/내일부터 입산금지
【제주=김형환기자】 구두·슬리퍼를 신은 등산객은 7월1일부터 한라산을 오를 수 없게 된다.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30일 등산객들의 안전과 자연훼손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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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생태계 파괴」중병/입산객 폭발 잇단 산사태 방치
◎천연보호구역 곳곳 “흙마당”/원시림·희귀생물 멸종위기 【한라산=신상범기자】 국토남단의 영산 한라산이 중병을 앓고있다. 산을 파헤쳐 만든 5개 등산로(총연장 43㎞,너비 1.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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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 바닥은 작은 사막/한라산경관 훼손실태
◎분화구 안벽에 30여개 길 생겨/입산금지 전엔 취사·빨래까지/파헤친 등산로 비만오면 폭포 한라산 분화구 백록담. 수심을 알 수 없었던 신비의 호수는 벌써 두달째 바닥을 드러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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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심한 4곳 현장을 가다|한라산-보호림 남벌… 산사태까지
◇한라산 훼손=민족의 영산인 한라산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밟고 할퀸 자국으로 상처투성이가 되어버렸다. 등산객의 95%가 이용하는 어승생과 영실 코스를 따라 해발 1천4백m쯤의 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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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선봉대 출정식/제주 백록담서
【제주=김형환기자】 전대협 「국토종단 대장정」 한라선봉대(대장 홍화신ㆍ22ㆍ전남대 총여학생 회장)대원 16명은 4일 오전 6시30분 제주대생 9명과 함께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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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산행, 설악에 만발한 눈꽃이 장관|폭설내린 명산 4곳 등산가이드
다음주 전국의 초·중·고교가 일제히 봄방학에 들어가 올 겨울도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이번 주말은 환상적인 설경을 만끽할 수 있는 올 겨울산행의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설악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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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철쭉제」 이달말부터 일제히 시작
5윌말부터 6윌중순까지 한라산·지리산·소백산은 연분홍의 철쭉으로 뒤덮인다. 이때는 철쭉이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기 때문에 등산객의 몸과 마음에도 철쭉의 붉은 빛이 스며드는것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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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 가볼만한 곳을 찾아…어디가 어떻게 달라졌나
봄을맞아 나들이객들이 늘고 있다. 행락객들이 많이 몰리는 공원등 위락지들은 봄맞이 단장이 한참이다. 가족과 함께 휴일에 부담없이 가볼만한곳의 올봄 달라진 모습들을 알아본다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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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서 두 다리 잃은 역전의 용사 2명 목발 짚고 한라 정상에 올랐다
두 다리가 없는 불구의 몸으로 한라산 정상을 정복했다. 뒹굴고, 때로는 양 팔과 무릎으로 기면서 목발하나에 온 몸을 의지한 채 해발 1천 9백 50m의 눈 쌓인 백록담에 오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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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서위조 4억사취
서울지검 특별수사2부(김정기부장·박영문검사)는 3일 민간인 「브로커」들과 짜고 국가배상심의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배상결경서 정본등을 위조하여 국고 4억여원을 가로챈 김종렬씨(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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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도 2명 실종
【제주】2일 상오 10시쯤 한라산 등산에 나섰던 서울신탁은행제주지점 은행원 강명인(27)·박칠기(27·대구시 동구 신천동 3구 116)씨 등 2명이 3일 하오 하산 예정이었으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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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라」가꾸기 위한「캠페인」(7)한라산|망발 부채질하는 보호
어리목의 새벽길은 구상나무의 내음. 그렇게 싱싱하고 향긋할 수가 없다. 코끝이 싸할 정도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는 10m밖이 차단됐으나 수목의 내음을 통해 어디쯤 왔는지 짐작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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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조난 14명 모두 구조
【제주】25일 한라산에 올라갔다 조난 당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산악회·표선 산악회원 14명은 29일 낮 12시50분 한라산 1천7백고지 윗새오름 서쪽 1km지점에서 제주도경 및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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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서 12명 조난 당한 듯
【제주】25일 낮12시쯤 제주도 한라산 영실「코스」로 등반 나간 남제주군 표선면 표선리 친목 산악회원 정운흥씨(29) 등 6명이 하산 예정일인 26일 하오6시까지 내려오지 않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