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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한국 와인 시장의 오피니언 리더는 여성"
조니워커.J&B.베일리스.스미노프.윈저.딤플…. 이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다국적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국내 와인 시장에 진출했다. 그것도 3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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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츠의 화력이냐, 베어스의 철벽이냐
'모순(矛盾)'. 2월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 제41회 수퍼보울의 주제어다.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는 날카롭고 정교한 공격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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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스 워드와 어머니 김영희씨 '인간 승리' 미 전역 방영
미식축구 선수인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 모자(사진)의 휴먼 드라마가 수퍼보울 프리게임 쇼를 통해 미국 전역에 방송된다. CBS는 다음달 4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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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세에 62타 … 290야드 샷 … 273경기서 45승
헤일 어윈이 마지막 라운드 9번 홀에서 힘찬 드라이브샷을 하고 있다.[하와이 AP=연합뉴스]62세에 62타를 치고 다시 벌떡 일어섰다. '챔피언스 투어(시니어 투어)의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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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도박도 목숨 거는 도박이었다"
우리나라 조선업은 몇 년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그것은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전 국민이 세 끼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던 시절, 산업기술의 총아라고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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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시니어보울' 명예의 전당에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2007년 시니어보울 명예의 전당 헌액자로 결정됐다. 시니어보울은 대학풋볼 시즌이 끝난 뒤 NFL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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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 - 세인츠, 패트리어츠 - 콜츠 … 수퍼보울 4강 '터치다운'
2007 수퍼보울 챔피언은 시카고 베어스-뉴올리언스 세인츠,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4강 대결로 압축됐다. 내셔널풋볼콘퍼런스 1번 시드인 베어스는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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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단독인터뷰] "한국, '위험한 이웃'중국 잘 다뤄야"
의 저자 폴 케네디 교수. 최근 미국 쇠락론이 일면서 다시 바쁘다. 케네디 교수는 오늘의 강대국·약소국 등 세계 질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나? 또 2007년은? 본사 윤정호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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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155㎝'땅꼬마'가 톱 10
소니오픈 3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는 태드 후지카와. [호놀룰루 AP=연합뉴스]미국 하와이 모아나루아고교에 재학 중인 16세 소년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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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고감도 아이언샷, 단독 2위 굿 !
'탱크'의 시즌 초반 질주가 좋다. 최경주(37.나이키골프)가 12일(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골프장(파 70)에서 열린 PGA투어 소니오픈 첫날 6언더파 64타를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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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년 화성탐사선 폭발 같은 사고 없게 NASA, 미터 단위만 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앞으로 실시할 달 탐사작업에서 ㎞.㎏ 등 미터법에 따른 국제 표준단위를 사용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미국의 정부기관이 미터법 사용을 공식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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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한국계 뎀프스 '아, PO 1회전'
자이언츠의 타이트엔드 제레미 쇼키(左)가 필라델피아 이글스 코너백 셸던 브라운의 공을 쳐내고 있다. [필라델피아 AP=연합뉴스]올 시즌 미국프로풋볼(NFL) '한국계 파워'는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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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1000야드 전진' 실패
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가 975야드 전진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워드는 1일(한국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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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도, 골프 공도 정직과 노력 사이로 날죠"
"스포츠는 정직한 겁니다. 골프나 축구나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니까요." 차범근 감독과 26일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장을 찾았다. 서해안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져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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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골프장 주말 그린피가 8만원
일본 명문골프장에서도 10만원 이하의 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은 최근 일본 미야자키의 선샤인 컨트리클럽을 인수하고 2007년 5월까지 주중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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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 76야드만 더 앞으로
한국계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 사진)가 특급 리시버의 상징인 '1000야드 전진'을 눈 앞에 뒀다. 스틸러스의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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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도, 경영도 방향을 잘 잡아야"
"기왕 골프를 할 바엔 잘해야죠. 저는 골프도 경영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18홀 전체를 미리 그려봅니다." 얼마 전 김일섭 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 대표와 부산 아시아드CC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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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막소식] '루체비스타 페스티벌' 外
◆서울 프라자호텔이 서울광장의 루체비스타를 바로 옆에서 즐길 수 있는 '루체비스타 페스티벌'을 다음달 20일까지 계속한다. 1층 로비라운지 폰타나와 22층 토파즈바에서 미니 카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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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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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워드 '또 달리네'
피츠버그와 워드가 다시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미국풋볼리그(NFL)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사진)가 왼쪽 무릎 수술 뒤 2주 만에 복귀했다. 워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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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 연합팀 첫날부터 팽팽
지난해 제1회 렉서스컵 대회 때 인터내셔널팀에 참패를 당했던 아시아팀이 설욕의 발판을 마련했다. 한국 선수가 주축이 된 아시아팀은 1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골프장(파72.6620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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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의 휴먼골프 이왈종 화백
"몰입은 하지만 집착하지 않는 것이죠."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대학교수 직을 내던지고 제주도에 정착한 지 15년째인 이왈종(사진) 화백에게 골프와 작품 활동의 공통점을 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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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골프 선수 맞아 ?
3라운드 합계 135오버파 354타. 아시안게임 골프에 출전한 카타르 여성 선수 알소와이디 쇼로우크(22.사진)의 스코어다. 알소와이디는 도하골프장에서 벌어진 1라운드에서 45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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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석호·위창수 콤비 첫날 공동 6위 '굿샷'
허석호(左)가 9번 홀에서 퍼팅하려는 위창수를 위해 그린 경사를 읽어주고 있다.[바베이도스 AP=연합뉴스] 허석호(33)와 위창수(34.테일러메이드)가 짝을 이룬 한국이 월드컵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