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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VS완다,마윈 회장 “부동산가격 하락했으면”
[신화망(新華網)] 11월 11일은 알리바바가 일년에 한 번 ‘11.11 쇼핑페스티벌’을 실시하는 날이다. 이날 저녁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은 매체의 취재에 응하면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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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Day ‘쇼핑페스티벌’로 변신…55초에 억대 매출
[ 11월 11일 09면] 알리바바가 제공한 실제 데이터에 따르면 11월 11일 0시를 기해 B2C 오픈마켓인 Tmall(天?)의 11?11 쇼핑 페스티벌 행사 알리페이(Al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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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홍콩 상장 포기"…경영권 방어 불확실 이유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기업인 알리바바그룹이 홍콩증시 상장을 포기했다고 발표했다. 루자오시(陸兆禧) 알리바바그룹 CEO는 10일 인터뷰에서 "홍콩 증시에 상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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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토종 폰게임 중국 잭팟 터질까
㈜엠아이(대표 김미원)가 개발한 게임 ‘농장탈출’이 이달 말부터 중국 모바일게임 플랫폼 4대 사이트인 ▶91.com ▶360 ▶알리바바 ▶ 바이두에 서비스된다. 한국 모바일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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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뭐든 만들어볼 수 있는 ‘꿈의 공장’ 공장장
짐 뉴턴 테크숍 회장 겸 창업자는 ‘제조업 2.0 시대를 연 인물’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IY 전문가다. [사진 테크숍] 내가 몸담고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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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뭐든 만들어볼 수 있는 ‘꿈의 공장’ 공장장
짐 뉴턴 테크숍 회장 겸 창업자는 ‘제조업 2.0 시대를 연 인물’로 꼽힌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DIY 전문가다. [사진 테크숍] 내가 몸담고 있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은 석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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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해외시장 진출 우리가 뚫어준다" 대학생들이 100만 달러 수출계약
남서울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소속 학생들이 중국과 홍콩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한국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는 모습. [사진 남서울대 글로벌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남서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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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도메인 네임을 확보하라" IT기업들 경쟁 가열
닷컴(.com) 이외에 닷북(.book)· 닷푸드(.food) 등 도입 따라 구글·아마존등 13곳서 신청…그중 이름1/3 중복 관리하는 ICANN 독점권 놓고 유엔 ITU와 마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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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새로운 변화 예고
지난 5월 10일 항저우시 황룽(黃龍)체육관에서 타오바오왕(淘寶網)10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그룹 알리바바 임직원과 가족이 4000여명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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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알리바바, 시나닷컴 웨이보 인수…업계 최대 거래액
[ 05월 07일 01면] 중국의 IT업계가 종횡무진을 거듭하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아리바바, 阿里巴巴)는 며칠 전 5억 8600만 달러(약 646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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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신임CEO “휴대폰 OS 개발에 10억元 투자”
[산동상보(山東商報)] 15일, 알리바바(阿里巴巴)의 신임 CEO인 루자오시(陸兆禧)가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이번에 그는 여전히 알리바바 수석 통계분석관 겸 휴대폰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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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알리바바 새 CEO에 부사장 루자오시 내정
[인민망(人民網)]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그룹 알리바바의 새 CEO로 루자오시(陸兆禧) 수석부사장이 내정됐다. 알리바바는 회장 겸 CEO인 마윈(馬雲ㆍ48)의 후임으로 루자오시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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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스타일 동영상 끊김없는 건 우리 디지털 창고 덕분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 있는 세계지도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이 지도에는 씨디네트웍스가 현재 운영 중인 180개 콘텐트 기지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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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Focus] 비즈 말말말
◆ “ 프랑스의 노동자들은 하루에 단 세 시간 일하고 고임금을 받는다. 휴식과 점심에 각각 한 시간, 잡담에 세 시간을 보낸다. 이런 나라에서 기업하는 건 멍청한 짓.” 모리스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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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창조경제, 사람에 달렸다
김영욱논설위원·경제전문기자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 중국에선 오래전부터 정보기술(IT) 업계의 대부로 손꼽혔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지난달 중순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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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자 브리핑] 中 마오타이 판매부진에도 고가정책 고수
◇中 마오타이 판매부진에도 고가정책 고수 중국의 고급술 시장의 불황에 업체들이 자구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최근 중국의 고급술 브랜드인 마오타이(茅台)와 우량예(五粮液)는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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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1세대, 50세 전에 줄줄이 로그아웃
빌 게이츠에서 잭 마까지. 45세에 최고경영자(CEO) 직을 내려놓은 빌 게이츠(58)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44세에 회사의 모든 직책에서 물러난 제리 양(45) 야후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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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IT대부 48세 마윈 “굿바이, 알리바바”
중국 정보기술(IT) 업계의 ‘대부’로 꼽히는 마윈(馬云·48·사진) 알리바바그룹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사업을 지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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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1000명 … 정류장 앞은 다국적 장터
3년 전 대구시 서구 비산7동 북부시외버스정류장 인근 건물 2층에 마련된 이슬람 성원. 한국 국적을 취득한 한 파키스탄인 사업가가 만든 곳으로 주변의 외국인 100명가량이 매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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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5, 출시일도 안 잡혔는데 벌써 사전 예약?
중국에서 애플 아이폰5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아직 아이폰5의 출시일자, 디자인, 가격이 비밀에 부쳐져 있고, 출시 자체를 장담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줄서기’부터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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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한밤중에 잠 깨어 外
[인문·사회] 한밤중에 잠 깨어(정약용 지음, 정민 풀어 읽음, 문학동네, 296쪽, 1만3000원)=조선후기 최고의 석학 다산(茶山) 정약용 선생이 전남 강진에서 18년간 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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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기업 300개 … 삼국지 촉나라 수도의 ‘개벽’
중국 쓰촨성 청두시 남부에 조성되고 있는 하이테크지역 내 소프트웨어단지 전경. 서부대개발의 전진기지인 청두 하이테크지역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인텔·IBM·델·노키아·소니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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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직원 수천 명 줄이기로 … 노키아·아그파와 같은 길 가나
원조 인터넷 기업인 야후가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전문 온라인 매체인 올싱즈디지털은 5일(현지시간) “스콧 톰슨 신임 최고경영자(CEO)가 이르면 이달 말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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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고졸 채용 바람 … 삼성 9000명, CJ 2350명, 한화 1200명
기업에 고졸 사원 채용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해 10월 28일 서울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산업은행 면접을 통과한 고졸 지원자들이 대형 공으로 배구 경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