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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춥다
설 연휴에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 김승배 통보관은 19일 “22일까지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다 23일부터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져 추워지겠다”고 말했다. 서울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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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시동 안 걸리고 하우스 딸기도 얼어
영하 20.5도. 15일 경북 봉화군 춘양면의 아침 최저기온이다. 이 기온은 올 들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이다. 춘양관측소를 관할하는 안동기상대는 “1월 들어 춘양이 국내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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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트레킹 떠나요
히말라야 눈덮힌 바위산 충북 둘레길을 걸으며 꾸준히 트레킹 코스를 개발하고 있는 산악팀이 히말라야 오지마을로 떠났다. 산악인 박연수 대장을 주축으로 꾸려진 이 팀은 새해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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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사회] -3.6
이달 1~13일 서울 지역의 하루 평균 기온이다. 9일 이후 약 일주일 동안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도 밑에 머물고 있다. 삼한사온(三寒四溫)이 사라졌다는 말이 나온다. 1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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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빙판 조심 …“수도권 눈 온 뒤 얼어붙어”
14일 새벽에 서울·경기도 지역에 눈이 내려 아침 출근길 도로가 눈으로 얼어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일 “14일 오전 3~6시 사이에 서울·경기도 지역에 1~3㎝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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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빨리 언 한강 … 오늘 더 추워
계속된 한파로 한강이 11일 얼어붙었다. 이번 겨울 들어 처음이다. 한강 결빙은 평년에 비해 이틀 정도 빨랐다. 포근했던 지난해보다는 28일 먼저 얼었다. 기상청은 11일 “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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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한강 얼었다
11일 올 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이 결빙됐다. 기상청은 이날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연일 추위가 이어지면서 11일 아침 한강이 올겨울 들어 처음 얼었다”며 “평년보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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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로 시작하는 새해 … 서울 아침 영하 10도
새해 첫날에 강추위가 이어져 중부지방은 한낮에도 영하를 맴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8도로 내려갔는데 이 추위가 이어져 1일에는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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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소형 난방가전
최근 기온이 갑자기 크게 떨어지며 소형 난방가전을 찾는 손님이 늘고 있다. 전기요, 선풍기형 히터는 가격이 저렴하고 필요한 곳만 즉시 따뜻하게 덥혀줘 인기다. 하지만 전기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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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중부 한때 눈발 … 오후부터 기온 뚝
성탄절인 25일 아침 중부 지방에 눈발이 날린 뒤 오후부터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온이 뚝 떨어져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4일 “25일 확장하는 찬 대륙성 고기압이 그동안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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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식, 15년 투병한 아내와 최근 사별…홀로 딸 시집 보낸 심정
남을 울고 웃게 만들던 광대인생 40년째. 요즘 그의 사연을 들으면 삶이 곧 슬픔과 해학의‘마당놀이’였다는 생각이 든다. 만나면 언젠가 헤어진다는 말이 노년의 흐느낌 속에 묻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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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밤 사이 서울에 눈 … 출근길 조심
22일 밤 서울 지역에 함박눈이 내려 귀갓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눈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세종로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23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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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늘 서울 영하 9도
21일 서울광장과 청계천 모전교~광통교 일대에서 열린 ‘하이서울 페스티벌 겨울빛 축제’를 시민들이 즐기고 있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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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겨울바다와 백사장, 영화 속 주인공 된 듯”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것은 꿈이었다. 지난 2001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1년 동안 살면서 ‘언젠가 캠핑카를 타고 캘리포니아를 누비자’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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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holic] 4000개 페달 행렬 … 추위 녹인 도심 질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까지 내려간 14일. 바람마저 매섭게 부는 추위 속에서도 2000여 명의 시민은 오전 9시부터 여의도공원에 몰려 들었다. 방한 마스크·장갑 등으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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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날아가니 반바지 입은 산타
지금 호주는 한여름이다. 흥겨운 캐럴이 울리는 도시를 반바지 차림으로 거니는 기분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모른다. 겨울마다 호주가 뜨거운 까닭이다. 호주 여행의 또 다른 미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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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에 약해진 한랭전선 … 추위 ‘3일 천하’
전국에 몰아닥쳤던 강추위가 사흘 만인 8일 물러갔다. 서울지역은 7일 오후 내내 0도 안팎에 머물렀으나 8일 0시 영상 0.6도로 올라간 뒤 계속 따뜻해졌다. 추위가 누그러지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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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너무 추워”
서울과 중부지방 등 대부분 지방에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5일 두툼한 코트에 목도리를 동여맨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 네거리를 지나고 있다. 6일은 기온이 더 내려가 서울의 아침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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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한파주의보 … 호남 대설 예비특보
올겨울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 아침 최저기온보다 10도 이상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표된다. 10월에서 이듬해 4월 사이에만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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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골프 - 준비와 선택이 중요하다.
겨울은 특히 골프애호가에게는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그러나 폭설이 내리지 않는 한 이들의 라운딩을 막을 수는 없다. 봄, 여름과 달리 골프장의 선택, 이동, 준비, 주의사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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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 먹고 자전거 탑시다!
훌륭한 라이더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관리가 필수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추운 기온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욱 많은 열량이 소모된다. 라이딩 이전의 열량섭취를 우습게 여겼다가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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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은 따뜻하게 보관하고 얇은 옷 몇 개 겹쳐 입으세요
겨울철 라운드의 불청객이 찾아왔다. 찬바람이 쌩쌩 불면서 기온이 뚝 떨어졌다. “거리가 줄었다”고 투덜거리는 골퍼도 늘어나는 시기다. 거리가 줄다 보면 힘이 들어가게 되고, 토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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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철 만난 찐빵거리
대구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0.6℃까지 내려간 18일 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찐빵거리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찐빵을 맛보며 추위를 달래고 있다. 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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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춥다 … 서울 아침 영하 7도
한겨울 추위 못지않은 매서운 추위가 19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18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19일 아침 서울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기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