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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강탕, 영동탕…브랜드 한약 얼마예요?
편강·영동·아이누리·자생…. 한번쯤 들어봤을 이름난 한의원입니다. 이들 한의원은 자신들만의 특화한 한약을 내놓으며 환자를 끌어모으고 있는데요, 비염·아토피를 치료하고 아이 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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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년 떠돌던 동학군 지도자 유골 안식처 찾나
1996년 일본 홋카이도대가 한국에 반환한 동학군 지도자 유골. ‘한국 동학당 수괴의 수급(머리)’이라는 일본어 붓글씨가 씌어 있다. [중앙포토]120년 넘게 방치된 동학농민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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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년 동안 방치된 동학농민군 유골, 안식처 찾게 될까
120년 넘게 방치된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이 전적지인 황토현에 안장될 가능성이 커졌다. 감사원이 8일 “동학농민군 지도자 유골 안장사업의 추진이 부적정하다”며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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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가을에 먹는 한약이 왜 보약일까
박지호 아이누리 한의원장요즘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일부 지방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지만, 오후는 가벼운 옷을 입어도 될 정도로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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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이 非과학이라고? 몰라서 그래"
한방 원리가 과학적이지 않다는 견해는 서양의학에서 끊임없이 제기돼 왔다. 밥그릇 싸움인 걸까, 진짜로 비과학적이어서 그런 걸까. 이에 대한 한의학 현업 종사자의 의견이 몹시도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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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전통차 '온쌍화차 레드' 출시
▲ 온쌍화차 레드 세트 아이누리한의원이 연구 개발한 '아이누리 온쌍화차 레드'가 리뉴얼 출시됐다. 예로부터 쌍화차는 감기예방을 위해 마셨다. 체력이 보강돼 면역력 증진 및 허약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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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리뷰] ‘야나기 무네요시’전
1921년 5월 ‘조선민족미술전람회’ 전시장에 선 야나기 무네요시. 그는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이었을까, 아니면 조선을 연약하고 수동적인 식민지로 내려다본 사람이었을까. [사진 국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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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해결 힘쓴 이가라시 전 일 관방장관 별세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름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 이가라시 고조(五十嵐廣三·사진) 전 일본 관방장관이 7일 오전 폐렴으로 삿포로(札晃)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 87세.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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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 ‘형개’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과 뛰어나
꿀풀과 식물인 형개(荊芥·사진)는 한방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에 사용하는 약재다. 다른 한약재와 함께 달여 탕제로 복용한다. 최근 형개를 달인 약물을 아토피 피부에 직접 발라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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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뿌리는 한반도계 혼혈" 日, DNA 분석
일본 열도의 토착민인 조몬인(繩文人)과 한반도에서 건너온 야요이인(彌生人)이 혼혈을 반복해 현재의 일본인이 됐다는 ‘혼혈설’을 뒷받침하는 DNA분석 결과가 나왔다고 니혼게이자이(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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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 잘 넘겨야 겨울감기 이겨낸다
하늘에 구멍이 난 것처럼 비가 퍼붓다가도 활짝 갠 날에는 여지없이 불볕더위, 찜통더위가 찾아온다. 절기상으로 지금의 더위는 당연하다. 어느 새 초복(初伏)이 지나고, 한창 대서(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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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뱃속이 따뜻한 아이가 건강하다
무더위와 장마가 번갈아 계속되면 아이들이 유난히 배 아프다는 소리를 자주 한다. 또한 가벼운 배탈, 설사에서 장염이나 식중독에 걸리는 일도 많아진다. 아이의 장은 어른의 장보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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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탈 많은 아이 뱃속 살살 달래기
양력으로 6월 21일은 하지(夏至)가 되는 날이다. 하지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게 뜨고 낮의 길이가 길어 지표면이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게 된다. 이 열이 쌓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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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오려면 멀었는데 벌써부터 땀 많이 흘린다면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벌써부터 땀을 줄줄 흘리는 아이가 있다. 그냥 이른 더위 탓으로 돌리기에는 유독 내 아이만 땀을 많이 흘려 걱정도 된다.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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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때문에 화장실 가기 무서워요
소아 변비 환자가 갈수록 늘고 있다. 소화기 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는 소아 환자 중 열에 둘은 변비 증세가 있을 만큼 흔하다. 부모는 대변 보는 일을 매일 치르는 일상적인 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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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브리핑] 공신패드 外
(주)생각을가치로가 책상 앞에서 바른 자세를 만들어주는 특허출원 상품 공신패드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제품의 가슴 지지대에 가슴을 기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장시간 의자에 앉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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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리한의원 19호점 장유점 오픈
어린이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아이누리한의원 장유점이 2월 20일 첫 선을 보인다. 최근 엄마들의 입소문과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누리한의원이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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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스트레스와 면역력 저하, 초3병의 시작
봄 방학만 지나면 새 학년에 올라가게 된다. 학교에 적응하는 시기인 초등 1~2학년과 달리 갑자기 달라진 초등 3학년의 환경은 아이에게 커다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받아쓰기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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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건강을 위한 아이 보약(補藥) 한 제
설 연휴가 지나면 금세 입학 시즌과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다. 유치원에 입학후 단체생활증후군으로 호되게 고생했던 세정이 때문에 엄마도 올해 초등학교 입학 이후 괜찮을까 내심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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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여전히 찬 것만 찾는 아이
이미지제공: 아이누리한의원유독 찬 것을 즐겨 찾는 아이들이 있다. 엄마는 추운 겨울인데도 아이가 너무 찬 것만 먹어 혹시 장염이나 배앓이를 심하게 앓진 않을까 늘 걱정이다. 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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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집에만 있는 아이 성장 도우려면
날씨가 춥더라도 실외에서 가벼운 스트레칭과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면역력을 기르고 병을 예방할 수 있다. 겨울엔 활동량이 줄어 몸과 마음 모두 위축되기 쉽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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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박람회에 전시된 조선 사람
1907년 3월 일본에서 열린 ‘도쿄권업박람회’. 진기한 볼거리가 많았던 이 곳에서 많은 조선인을 분노케 하는 일이 발생했다. 박람회 흥행을 위해 조선인 남녀를 전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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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있는 집, 최적의 온도와 습도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난방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혹시 찬바람에 아이가 감기라도 걸릴까 실내온도를 한껏 올린다. 어른들의 경우 반팔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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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네트워크 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광주점 개원
아이누리한의원은 어린이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대표원장 이창원)으로, 최근 엄마들의 입소문과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