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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네트워크 한의원, 아이누리한의원 광주점 개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아이누리한의원은 어린이를 중점적으로 진료하는 소아전문 네트워크 한의원(대표원장 이창원)으로, 최근 엄마들의 입소문과 신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얼마 전 동탄점, 평촌점에 이어 지난 11월에는 인천점이 개원했고, 12월 5일(월)에는 광주광역시 수완동에 아이누리한의원 18호점이 첫 선을 보인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 등과 같은 소아 알레르기를 비롯해 식욕부진, 성장부진, 성조숙증 등 소아 성장과 관련해 많은 진료경험과 임상 노하우를 갖고 있어 광주 어린이들의 질환 치료와 건강관리는 물론 사회공헌에 있어서도 앞장 설 예정이다.

아이누리한의원 광주점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는 기호필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한의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방소아과학회, 한방피부과학회, 비만학회 및 성장총명학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동 대화법에 관한 S.T.E.P. 과정, 존 가트맨(John Gottman) 부부치료 과정 등을 수료했을 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가족 만들기에 남다른 소망을 갖고 있다. 2006년에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기호필 대표원장과 함께 광주 아이누리한의원에서 진료하는 윤창호 원장은 원광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했으며 특히 소아 임상 경험이 풍부하다. 첨단 함소아한의원 대표원장, 신세계 함소아한의원 원장을 지낸 바 있고, ‘드림스타트’에 참여, 아천사 프로젝트 강의 및 동병하치(冬病夏治) 담당 주치의를 담당했었다. 한방소아과학회, 약침학회 정회원이다.

기호필, 윤창호 원장은 아이누리의 체계적인 진료 시스템을 바탕으로, 감기, 아토피피부염, 비염, 천식, 장염 등 소아들의 잦은 질환과 부인과 질환 치료의 경험을 살려 임산부, 소아, 청소년들의 건강을 돌볼 예정이다. 기호필 대표원장은 “어린이들 건강을 살펴온 한의사들의 진료 노하우, 어린이 중심의 치료 시스템, 가족과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 받을 수 있는 고객 서비스 정신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아이누리 한의원 광주점은 임부, 산부의 산전산후 건강은 물론, 아이들의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 / 감기, 축농증, 중이염, 식욕부진, 장염, 허약체질 등 잦은 질환 / 소아비만과 작은 키, 성조숙 등 성장 관련 질환 등을 치료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토요일, 공휴일은 오후 5시) 진료. 목요일과 일요일 휴진.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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