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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폭염에 열사병 작년의 3배..."마스크, 한낮 야외서 벗어야"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4일 오후 광주 북구 상시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야외에 설치된 냉방기 앞에 서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예년보다 일찍 폭염이 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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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은 과학방역, 文은 정치방역? '7일 격리' 유지로 본 진실 [뉴스원샷]
지난 4월 서울 명동 거리에서 마스크를 벗은 모습을 연출해 촬영한 사진. 연합뉴스 ━ 전문기자의 촉: 과학방역과 정치방역 사이 방역 당국이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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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2명 중 1명 "확진자 격리해야"…67.4%는 "K방역 신뢰"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진 1일 오전 대구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찾는 이가 없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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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보다 2년 빠른 '콜버스' 접게한 이 규제…6년째 못 뽑았다 [규제 STOP]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달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규제혁신장관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부가 규제 개혁의 칼을 뽑았다. 14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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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4.9% 코로나 항체 보유…자연감염 석달새 0.6%→36%
지난달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뉴스1. 국민의 94.9%가 코로나19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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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주세요" 했다가 리뷰 테러…카페사장님 두손 들었다
서울 영등포구의 한 편의점에 '마스크 의무 착용' 안내문이 붙어있다. 석경민 기자 서울 영등포구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50대 김모씨는 최근 출입문을 붙였던 ‘마스크를 착용하고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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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길빵러
서정민 중앙SUNDAY 문화선임기자 지난달 2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지만 많은 사람이 여전히 길거리에서 마스크를 쓴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조심스러움도 이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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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해변, '자산어보' 그곳...'이른 여름휴가' 네 곳만 찍어줄게
성수기의 북적임을 피해 느긋하게 쉴만한 곳 없을까.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의 공통된 생각이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 해제로 많은 이들이 관광지로 몰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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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자, 캠핑족 쏟아진다…한달새 매출 50% 늘어난 용품들
싱그러운 풀냄새를 맡으며 푸른 수풀을 감상한다.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며 가족‧지인과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는다. 어두워진 후 ‘불멍(장작불을 멍하니 보는 행위)’도 빼놓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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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기사, 경쟁·갈등에 집중…공약 보도는 미흡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지난 24일 김준영 위원장(성균관대 이사장)의 사회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앙일보 빌딩에서 열렸다.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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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편의점 '술' 전쟁…3만원대 소주에 50년대 맥주 등장
편의점 CU 모델이 25일부터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내놓을 크라운맥주를 보여주고 있다. 오른쪽은 편의점 GS25 모델이 소주 3분의 1잔과 맥주 2분의 1잔 맛을 구현한 갓생폭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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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연 죽음의 그림자 "미세먼지때 우울증 극단선택 19% 증가"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인근에서 바라본 남산 일대가 중국 네이멍구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으로 뿌옇다. 연합뉴스 미세먼지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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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존때문에 밖에서 다시 마스크
오존때문에 밖에서 다시 마스크 23일 서울 전역에 올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가 해제됐다.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며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가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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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바이러스와 안전하게 공존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2022년 4월 25일, 코로나19의 국내 감염병 등급이 제1급에서 제2급으로 조정됐습니다. 우리나라의 높은 백신 접종률과 먹는 치료제 보급 등 코로나19 발생 초기보다 대응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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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대학생 열기 느껴” 코로나 학번, 첫 축제에 열광
━ 3년 만에 돌아온 대학 축제 지난 19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축제 ‘#spring_cooler’에서 가수 싸이가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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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7일 격리' 이번엔 안푼다…무기한 연장 가능성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이 104일 만에 1만 명대를 기록한 1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이다.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7일간의 의무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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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원 돈가스 '눈물의 8000원'..."재료값 너무 올라 폐업 직전"
5년간 5900원을 유지하다가 재룟값 급등으로 한달 전 8000원으로 값을 올린 로스 가스. 최현주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수제 돈가스 가게(46㎡)를 운영하는 구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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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1분기 매출 269억원, 전년 대비 24% 성장
휴메딕스가 올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1분기 개별 재무제표 기준 매출 269억원, 영업이익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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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아닌 이 숫자 겁났다...'7일 격리' 최소 한달 더 유지할듯
지난 3월 말 서울의 한 구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이 재틱치료 환자에게 전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를 일주일 격리하는 조치가 다음 달 하순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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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벗었다가 뒤통수"…코로나 공포 뺨친 '길빵러 습격'
담배꽁초 어택 시민 모임이 지난 2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서문 앞에서 'KT&G와 정부의 담배꽁초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 기사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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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2명 중 1명꼴 "코로나19 감염시 심각할 것"
60세 이상 고령층 2명 중 1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심각할 것”이라고 느끼고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나쁘다고 여길 때 그렇지 않을 때보다 코로나19를 큰 위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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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만 전화 수십통 걸었다"…선생님들 직무만족도 반 토막
“안갯속을 걸어가는 느낌이었다.” 2020년 4월, 온라인 개학이 결정되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의 교실이 열린 순간을 중학교 교사 A씨는 이렇게 기억했다. “그야말로 ‘초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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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 '칙' 빛 쏘면 코로나 죽인다…'뿌리는 마스크' 시대 오나
지난 2일부터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다. [연합뉴스] 날씨도 더워지니 벗어도 될까, 그래도 두려우니 써야 할까. 코로나19의 시작부터 함께한 마스크 이야기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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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밭 피크닉에 '호텔 뷔페' 펼친다…차원 다른 도시락 즐겨봐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이 5월 한정 판매하는 '패밀리 홈다이닝 투고' 메뉴. [사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