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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의료계 시장원리 도입 … 약일까 독될까
최근 의료 분야의 시장원리 도입을 둘러싼 찬반 논란이 뜨겁다. 농촌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를 하고 있는 의료진. [중앙포토]백수 청년 아담은 사고를 당해 무릎이 찢어진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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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으면 아프지도 마!
식코감독 마이클 무어러닝타임 123분개봉예정 4월 3일냉전 종식 이후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된 미국은 또한 유일하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 제도를 갖추고 있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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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서러운 나라 미국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 외 장르: 다큐멘터리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선동적인 다큐멘터리로 유명한 감독 마이클 무어가 이번에는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도마에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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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중국도 허용하는 병원 영리법인, 우린 …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은 한다. ‘선 굵은 리더’로 통한다. 듣는 사람이 기분 나쁘지 않게 말하고, 설득하는 게 그의 큰 장점이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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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의 또 다른 도발?, 트럼프 타겟 '트럼피리크스' 개설
사회성 짙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해온 마이클 무어 감독이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해 6일 '트럼피리크스'(TrumpiLeaks)라는 내부고발 사이트를 개설했다. [사진 Trumpi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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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풍자 1인극, 브로드웨이 오르는 무어
반 트럼프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무어 감독. 과거 전쟁을 강행한 부시 행정부에도 반기를 들었다. [중앙포토] 미국 유명 영화 감독 마이클 무어(63)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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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마이클 무어 감독이 달라졌다
| 냉소 대신 꽃을 든 이상주의자, 유토피아를 꿈꾸다 분노·냉소·독설로 무장했던 돈키호테, 마이클 무어(62) 감독이 달라졌다. 한때 그는 공화당으로부터 미국을 구하려는 허풍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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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는 외교부 문제 농식품부가 대신 맞아”
김성이(사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논란과 관련, “농림수산식품부가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이번 건은 농식품부의 잘못이 아니라 통상의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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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할리우드 유명인사들…너도나도 '反 트럼프'
할리우드 유명인사들이 ‘반(反) 트럼프 시위대’에 힘을 더하고 있다. 배우 로버트 드니로, 마이클 무어 감독 등이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에서 펼쳐진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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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돈도 벌고 이름도 날리는 수상한 좌파들
좌파들의 반항 로버트 미지크 지음 서경홍 옮김, 들녘 295쪽, 1만2000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 보수진영을 풍자한 영화 ‘화씨 9/11’의 감독 마이클 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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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미국엔 없는 8주휴가·무상의료 훔치러 출동! ‘독설·냉소 제조기’ 마이클 무어가 달라졌다
‘다음 침공은 어디?’는 마이클 무어(오른쪽)의 가장 사적인 다큐이자 이상적인 여행기다. [사진 판씨네마]분노·냉소·독설로 무장했던 돈키호테, 마이클 무어가 달라졌다. 대표작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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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수술 1500만원, 보험 대란 온다 … 의료 괴담 난무
지난 15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회원들이 포클레인을 동원해 원격진료 반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정부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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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대책회의 ‘48시간 집회’ 시작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20일 서울광장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협상을 요구하며 22일까지 이어지는 ‘48시간 비상국민행동’ 집회에 들어갔다. 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비상국민행동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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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군·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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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 “미국 청년들이여 투표하라”
‘화씨 9/11’ ‘식코(Sicko)’ 등 비판적 다큐멘터리 영화로 유명한 미국의 마이클 무어 감독이 미 대선을 앞두고 또 한번 화제를 낳고 있다. 23일 젊은이들의 민주당 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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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목숨값 9000만원? 의료보험 없인 허당인 나라, 미국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영화 '엑시덴탈 러브'의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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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가이드] 12월 4일
◆2007 KPGA 투어‘XCANVAS 오픈 FR’(J골프 오후 7시 30분)=남자 골프계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스타들의 대결이 벌어진다. ◆반가워! 스쿠비 두(카툰네트워크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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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감기치료 10만원은 인터넷 괴담"..."영화 식코 비현실적"
문화체육관광부가 ‘의료민영화’ 논란을 인터넷 괴담으로 규정하고 영리법인병원을 옹호했다. 문광부는 2일 대한민국정책포털에서 ‘괴담에 갇혀버린 의료선진화 논의’ 기사를 통해 “충격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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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 外
[인문·사회] ● 닉 부이치치의 플라잉(닉 부이치치 지음, 두란노, 320쪽, 1만3000원) 팔다리가 없어도 서핑에 도전하고, 요리를 하고, 드럼을 연주하는 장애인 닉 부이치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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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박경철의 직격인터뷰 주수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대한의사협회는 국내 최대의 이익단체로 불린다. 회원 수는 10만 명 남짓이지만 시·군·구까지 갖춘 사무국 조직에 회기마다 적잖은 국회의원을 배출하며, 국민의 생존권과 직결된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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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돈'으로 보는 병원, 여의사의 '카메라 고발'
현직 의사가 병원의 장삿속을 파헤치는 ‘하얀정글’이란 다큐멘터리를 발표해 화제다. 3월 인디다큐페스티벌에서 상을 타며 처음 알려진 이 영화는 극장에서 상영하지 않았는데도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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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경고한 시사다큐 전성시대
세상 돌아가는 모양새에 따라 TV 보는 취향도 달라진다. 드라마에 푹 빠져 있을 땐 세상에 신경 쓸 일이 적을 때다. 신나는 일이나 큰 사건이 있을 땐 뉴스만 기다려진다. 시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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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무어, 이번엔 미국 의료정책에 '일침'
미국 의료보장제도를 비판한 논쟁적인 다큐멘터리 '식코'를 들고 칸을 찾은 마이클 무어. [칸 AP=연합뉴스] 역시 마이클 무어는 화끈했다. 2004년 부시 정부의 대외정책을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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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은 ‘레바논’
제66회 베니스영화제가 12일 (현지시간) 폐막했다.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은 이스라엘 새뮤얼 마오즈 감독의 ‘레바논’이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싱글 맨’에서 애인이 죽은 뒤 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