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50)학교 근시는 빨리 손쓰면 낫는다

    근시란 흔히 안구의 앞뒤 축이 정상 눈보다 커서 눈 속에 들어온 외계의 평행광선이 망막 위에 초점을 맺지 못하고 그보다 앞에 초점을 맺는 눈이다. 이래서 특히 먼 곳을 볼 때에는

    중앙일보

    1980.03.20 00:00

  • 자기진단|김재호(가톨릭 의대성모병원·안과)(2)

    녹내장이란 눈 속의 압력이 상승되고, 이 때문에 시신경 손상과 시야의 변화가 함께 나타나는 무서운 눈병이다. 발병초기에 고쳐야지 늦어져 일단 실명에 이르면 치료기화를 놓치게 되므로

    중앙일보

    1980.03.17 00:00

  • 갓버섯 인공 재배법 개발

    지금까지 재배가 불가능했던 갓버섯의 인공 재배법이 개발돼 특허 출원 중에 있다. 갓버섯은 송이과의 버섯으로 늦여름 산야에서 채취할 수 있는 식용 버섯. 쇠똥·돼지똥·퇴비·고운 흙을

    중앙일보

    1980.03.13 00:00

  • 생활의 리듬 되찾아 줘야

    국민학교의 겨울방학이 6일남짓 남았다(2월5일 개학). 이기간은 그동안 풀어졌던 몸과 마음을 가다듬고 과제물정리, 건강·위생상태점검등으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에 임할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앙일보

    1980.01.30 00:00

  • 중고입시 안 거친 서울대 신입생 신체발육이 좋아졌다

    서울대 신입생들의 키·몸무게·가슴둘레·앉은키 등 신체발육 상태가 해마다 좋아지고 있다. 서울대 보건진료소(소장 노병호 교수)가 79년도 신입생 3천3백30명(남학생 2천8백57명·

    중앙일보

    1979.12.18 00:00

  • (29)내분비장애 불임은 고칠수있다|허갑범(3)

    한쪽에서는 인구억제를 위한 산아제한 등 가족계획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이를 낳지 못해 병원을 전전하거나 종교에 의지하려는 고민 많은 부부도 있다. 통계에 나타난

    중앙일보

    1979.12.11 00:00

  • 불량안경「렌즈」 대량섕산

    서울지검 영등포지청 특수부 (김동철 부장·장륜석 검사)는 17일 허가없이 공장을 차리고 불량안경 「렌즈」를 대량으로 만들어 안경점에 팔아온 동양상사 대표 김창갑 (49)·「윈스톡」

    중앙일보

    1979.10.17 00:00

  • 사설

    가공할 중금속 공해의 심각성이 이제 모든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만큼 현실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감이 든다. 당국도 중화학공업의 육성과 함께 중금속공해의 규제를 위해 배출기준을

    중앙일보

    1979.03.24 00:00

  • 콘택트 렌즈 편리한 점 많지만 세심한 관리필요

    이물감·적응하기 위한 노력·비싼 가격 등에도 불구하고 안경대신「콘택트·렌즈」를 착용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내「콘택트·렌즈」취급점에 따르면 하루 한 가게에 평군 20여명의

    중앙일보

    1979.02.15 00:00

  • 눈의 위생

    눈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케 하는 등화가친의 계절이 깊어가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전등 밑에서 책을 펴들고 있는 아이들까지도 흔히 『눈이 침침하다』 『글자가 잘 안 보인다』는 등

    중앙일보

    1978.11.02 00:00

  • 면허취득 검사서 허술한 신체검사

    운전사들의 정신질환으로 인한 잇따른 교통사고는 면허취득과점에서의 허술한 신체검사가 빚은 결과로 지적되고 있다. 현행 운전면허취득과정을 보면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거쳐 신체검사는

    중앙일보

    1978.07.19 00:00

  • 대일 청구권 보상금 완급.「바겐세일」해 버린 36년의 한. 증권회사 간부 24억 횡령. 역시 증권이 검사부인 보다 윗길. 약 남용 시력 장애 일으켜. 세상만사 과유부급이라 했건만.

    중앙일보

    1978.02.27 00:00

  • 어떤혜택을받을수있나

    의료보험제가 14년간의 진통끝에 1일 드디어 막을 열었다.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예측할수 없는 질병발생에 대비하여 평상시 매월 일정액의 보험료를 내고 병이 났을때 본인이나 그 부양

    중앙일보

    1977.07.01 00:00

  • 안전출산은 정기진단으로|「모성보건」강좌 김승욱 박사(서울대 의대)발표

    임신은 자연스런 생리현상이지만 심신에 커다란 변화와 부담을 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따라서 사소한 섭생의 부주의가 생각지도 않았던 이상이나 질병을 부르고 때로는 생명까지 잃게 된다

    중앙일보

    1976.10.25 00:00

  • (35)자각 증상 내 몸의 이상을 미리 알자

    젊은 사람이나 중년기의 사람들이 눈이 쉽게 피로하고 두통이 있고 충혈되며 오후만 되면 책을 오래 볼 수 없다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안정 피로라 하며 이는 근시·난시·원시·노안

    중앙일보

    1976.05.13 00:00

  • 공업용「알콜」로 쌍화차

    서울시경은 6일 인체에해로운 공업용「알콜」을사용, 쌍화차와 분말「레먼·주스」등을 만들어 시중에팔아온 경기도성남시상대원동3공단7의2「블록」가정표 식품공업주식회사(구부산식품공사)대표

    중앙일보

    1976.02.06 00:00

  • 좌우 시력차는 굴절이상·난시도 원인

    15세의 남자중학생 입니다. 1년 전부터 머리와 눈이 아파 시력검사를 해봤더니 오른쪽이 1.0, 왼쪽이 0.3으로 나빠졌습니다. 햇볕에서 조회를 할 때면 어지러워 쓰러지곤 합니다.

    중앙일보

    1975.07.03 00:00

  • 「선글라스」의 선택요령

    「선글라스」를 고르는데 첫 번째로 유의해야할 점은 용도에 따라 색깔을 달리 해야한다는 것. 의사들에 따르면 ▲자외선이 많은 해변가나 「스키」장·산·야외 등에서는 자외선 60∼70%

    중앙일보

    1975.05.28 00:00

  • (313)약이 되는 식품|보리밥은 당뇨병에 특효

    당분은 두 말할 나위도 없이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로 하는 힘과 열을 내는 연료. 이토록 귀중한 당분이 갑자기 얼굴을 바꾸고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있다. 당뇨병이 바로 그

    중앙일보

    1975.04.30 00:00

  • 눈이 붓고 충혈…유행성 각 결막염인 것 같아|피부색이 누렇게…확실한 원인부터 알아야

    21세의 청년입니다. 갑자기 눈이 붓고 충혈이 되면서 자꾸만 눈물이 나와 견딜 수가 없습니다. 눈꺼풀이 부어 오르고 눈이 부시며 따끔따끔해서 고통이 아주 심합니다. 처음에는 왼쪽

    중앙일보

    1975.02.20 00:00

  • 문답식으로 풀어본 신검판정기준

    문=징·소집면제의 병종의 판정기준은 신체부위에서 어떻게 달라졌나. 답=체중은 45㎏미만, 신장(보통키)은 종전보다 5㎝인상된 1백45∼1백55㎝로 1백55㎝미만은 병종으로 징·소집

    중앙일보

    1975.01.13 00:00

  • 정계에서 물러난 재야인사들의 근황|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정치기복의 흐름을 타고 74년에도 정치일선에서 퇴역한 인물들이 많다. 더러는 권력의 중핵에서, 또 어떤 이는 정당의 강자직에서 물러났다. 이들은 대체적으로 칩거생활을 하고있는 것이

    중앙일보

    1974.12.30 00:00

  • (222)안압 측정으로 녹내장 미리 알 수 있다

    40세 이상이 되면 혈압에 신경을 쓰게되고 몸에 별 이상이 없어도 병원에 가서 혹시 혈압이 높지 않나 하고 진찰을 받는 일을 흔히 보게된다. 그러나 눈이 좀 불편하게 되어도 안압이

    중앙일보

    1974.10.22 00:00

  • 이복동생 자살

    20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종로구 원서동76의48 강호윤씨(51·농수산물검사소 검사과장)집에서 강씨의 3남 욱순군(21)이 아랫방에서 잠자던 배다른 동생 규순군(19·경기고3년)

    중앙일보

    1974.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