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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현장 국정 '삐걱'
한명숙 국무총리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지역을 13일 방문하려던 계획을 갑자기 취소했다. 한 총리는 취임 이후 "장관들도 현장에 가 보라"고 수시로 독려해 왔지만 정작 본인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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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연봉 천차만별…슈퍼스타 펠레는 10억원 받아
외국의 프로축구클럽은 누구에게나 가입의 문호가 개방돼 있다. 유럽의 경우 대부분 축구뿐만 아니라 종합스포츠클럽이며 스포츠애호가들에게 건강을 가꾸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정소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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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의 얼굴 ‘봉사왕 만학도’ 학사모
대학생·강사·자원봉사자·여성교육자·아내·어머니 …. 20일 대구대 사회복지학과(야간)를 졸업하는 ‘봉사왕 만학도’ 박건옥(53·사진)씨의 역할이다. 박씨는 이런 일을 하느라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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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탄코프스키 시즌 2관왕
…「호랑이 없는 굴에 토끼가 왕일까.」 폴 스탄코프스키(27.미국.사진)는 프로데뷔 5년동안 별볼일 없는 골퍼였다.94년라스베이거스초청대회 공동 5위가 최고성적이었다.그러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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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클로스, 시니어골프 첫날 이글 4언더파
마스터스 다음주 골프는 맥이 빠진다.선수들은 탈진했고 보는 사람들도 웬만한 것은 눈에 차지 않는다.그러나 올해는 다르다.갤러리들에게 골프의 재미를 톡톡히 안겨주고 있다.바로 5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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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윈,미국 프로골프 시니어챔피언십 골프 3연패
헤일 어윈 (52.미국) 이 20일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 PGA내셔널골프클럽 (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 (PGA) 시니어챔피언십 골프대회에서 우승, 3연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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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골프투어 개최권 따내
…국내기업이 미국 프로골프투어대회를 주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미국에 본사를 둔 필 엔터프라이즈사의 유종호실장은 18일『미국의 정규.시니어투어의 2개 대회 개최권을 따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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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잉크스터-페퍼조 현대 팀매치스 2연패
줄리 잉크스터-도티 페퍼가 현대 팀매치스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 잉크스터-페퍼조는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 뉴포트 코스트의 펠리컨 힐 골프클럽(파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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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보기] 마스터스만의 별난 전통
이번 주 미국 조지아주의 작은 도시 오거스타에서는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로 일컬어지는 마스터스대회가 열린다. 우리는 마스터스대회가 매년 첫 메이저 대회이기 때문에 주목하고 있으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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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휘날리며
‘인생은 70부터’를 외치며 활기차게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어르신들, 그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새로운 일을 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3명의 어르신들에게 그 비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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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골프용품] 아이언
PRGR 레드 505 여성과 시니어 계층을 위한 라인업으로 전체 중량을 가볍게 해 비거리를 증대시키고 치기 쉽게 디자인했다. 아마추어 골퍼의 67%가 ‘아웃사이드→인사이드’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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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 外
■ 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COEX에서 골프단 창단식 및 새 CI(로고) 선포식을 했다. 볼빅 골프단은 최광수·신용진·배경은 등 프로골퍼와 연예인골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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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제원의 캘리포니아 골프 물어보면 곤란한 주말골퍼 핸디캡
“핸디캡이 얼마나 되세요?”주말 골퍼들은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다. 그런데 대답하기가 무척 곤혹스럽다. ‘핸디캡’이 얼마냐고 묻는 건 곧 평균 타수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묻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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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 사회복지·아동보육시설 운영 ‘사회공헌대학’
올해 개교 41주년을 맞은 수원여자대학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THE COMPANY of Korea 2010’ 시상식에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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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2000년 6월 개장한 안성 파인크리크골프장이 마지막 남은 10명의 정회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원에겐 월 2회 이상 주말 부킹을 보장하고 그린피를 면제해준다. 주중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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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신화 도전 박세리…뒤모리에 클래식골프 개막
"승부는 결국 그린에서 결정된다. " 두 번의 연습라운드를 통해 박세리 (21.아스트라)가 내린 결론이다. 박세리는 31일 새벽 (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의 에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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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마지막날과 21세기 첫날 연이틀 '기적의 홀인원'
골프에서 홀인원은 행운이 따라야 한다. 하물며 밀레니엄 마지막날과 새 밀레니엄 첫날까지 이틀 연속 홀인원을 기록했다면 억세게 운이 좋은 골퍼라 할 수 있다. 주인공은 뉴질랜드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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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셔, 시니어투어 2연패
브루스 플레이셔(52)가 31일(한국시간) 뉴욕주 예리코의 메도 브룩 클럽(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 라이트패스 롱아일랜드 클래식에서 합계 18언더파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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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지정돼 외국인 관광객 둘 중 한 명 송파 찾을 것”
중앙일보 ‘강남 서초 송파&’은 강남·서초·송파구의 구청장을 만나 2010년 취임 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듣고 있다. 마지막 순서는 박춘희(58) 송파구청장이다. 박 구청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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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스데이 동생들 일냈다 세계선수권 첫 준우승
여자컬링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선수권에서 사상 첫 결승에 진출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4강전에서 김지현이 스톤을 투구하고 있다. [사진 세계컬링연맹] 컬링 여자 주니어 대표팀이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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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황제 200점 친 당구, 하루 160만명 국민 레저로 부활
‘당구 여신’으로 불리는 아마추어 한주희 씨. TV에서 당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그는 4구 기준으로 200점 이상을 치는 실력자다. [중앙포토]자욱한 담배 연기, 동네 건달들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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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vs 잉크스터 솔하임컵서 세기의 지략 대결
2017년 솔하임 컵은 전설들의 지략 대결로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처음으로 솔하임 컵에서 유럽팀을 이끌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골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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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시니어 리빙 &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 2016’, 3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시니어 리빙 & 복지헬스케어 전시회 ‘SENDEX(센덱스) 2016’이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 3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센덱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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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공시가격 대폭 오르니 복지수당 40여개가 흔들린다
정부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을 대폭 올리면서 재산세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휴대폰 요금 할인 등 40여개 복지 제도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