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병역법 위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석현준 1심 집행유예
병역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축구선수 석현준이 1일 오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병무청의 해외 체류 허가 기간 내에
-
[국가 브랜드 경쟁력] 친환경 활동에 적극 나서
제주삼다수는 아이유와 4번째로 호흡을 맞춘 신규 광고 캠페인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를 지난 4월 론칭했다. 생수 업종의 브랜드 경쟁력은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
-
[이은혜의 마음 읽기] 너무 늦게 나오는 책들
이은혜 글항아리 편집장 한나 아렌트가 1963년 『예루살렘의 아이히만』을 펴낸 뒤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존재는 ‘악의 평범성’이란 말로 오랜 세월 규정돼 왔다. 이후 자료
-
[Cooking&Food] ‘몽드 셀렉션’ 최고등급 대상 수상…세계적으로 인증받은 ‘건강한 물’
농심 백산수 농심 백산수(사진)가 최근 세계적 권위를 지닌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으로부터 최고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
-
[속보] '선거법 위반' 신상진 성남시장, 벌금 80만원…직위 유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상진 성남시장이 25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
-
권익위 부위원장 "김태우, 공익신고로 죄인됐다…부작용 우려"
국민권익위 김태규 부위원장이 20일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의 징역형 집행유예를 신청한 대법원 판결과 관련해 “공익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죄인이 됐다”며 “안타까운 일이고, 공익
-
“연 생산 30만마리, 재고 10만마리”…이 공장 상품은 '반려견' [말티즈 88-3 이야기]①
“40만원에서 시작합니다. 코 색이 옅고 사시가 있네요. 30만원으로 내리고, 30만원에 5번 참가자 낙찰.” 30만원. 지난 4일 대전의 개 전문 경매장에서 팔린 말티즈 ‘
-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자연 그대로의 깨끗하고 우수한 원수 담아
제주삼다수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가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생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8년 연속이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제주삼다수는 친환경 경영을 통해
-
"도박으로 돈 잃었다" 이웃 3명에 흉기 휘두른 30대, 구속
시흥에서 이웃주민 3명을 살해하거나 크게 다치게 한 30대 중국교포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 12일 오전 경기 안산시 단원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으
-
아내·두 아들 죽여놓고 "다른 인격체 짓"…사형 아닌 무기징역 왜
아내와 10대인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0대 A씨가 지난해 10월 2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
분당 김밥집 '집단 식중독' 피해 121명, 최대 200만원 받는다
2021년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김밥집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의 피해자들이 해당 김밥전문점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 법무법인 정진 경기 성남시에서
-
[속보] '뇌물 혐의' 은수미 전 성남시장, 항소심도 징역 2년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지난해 9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뇌물수수 등 혐의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자신의 정치자금법 위반사건 관
-
“이사 지긋지긋해” 학을 뗀다…입주지연 공포, 내가 당하면? 유료 전용
━ 당신의 사건 16. 새 집 한 번 들어가기 쉽지 않네 🤦♂️ ■ 「 윤지연(가명)씨는 요즘 부동산이라면 지긋지긋합니다. 올해 초 이사를 앞두고 설레던 사람이었
-
'뇌물 혐의' 1심 징역 7년 정찬민, 항소심도 의원직 상실형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체에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삼자를 통해 3억원 상당의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국민의힘 정찬민 의원이 지난 2022년 9월 22일 오후
-
"오해할 일 말라" 檢 때린 판사…'김혜경 비서의혹' 재판 무슨일
검찰이 최근 경찰에 '김혜경 수행비서 채용 의혹'을 재수사 요청한 것과 관련해 재판부가 "검찰이 피고인에게 유리할 수 있는 증거가 법정에 제출되는 것을 막으려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남부지역 최대 120㎜ ‘단비’…제주는 물폭탄·강풍에 항공편·여객선 결항
최악 가뭄 겪는 남부지역에 단비가 내리고 있어 가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광역시 등은 해갈까지는 아니지만, 제한급수는 피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제주는 3
-
'아동추행' 김근식 징역 3년, 화학적 거세 피했다…檢 불복 항소
17년 전 아동 강제추행 혐의가 드러나 출소를 하루 앞두고 재구속된 연쇄 아동성폭행범 김근식(55)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검찰이 불복해 항소했다. 지난해
-
누구도 최태원·노소영 말 안했지만…화제된 '특유재산' 토론회
“경영 성과는 혼인 중 기업경영자의 경영 활동 결과인 한, 이혼할 때 재산분할 대상이 돼야 한다.” (이동진 교수) “부부간의 내밀한 분쟁이 부부와 별개인 회사의 존립과 운영에까
-
4년 기다렸는데 너무 빨리 왔다?…벚꽃축제 나흘 앞당긴 이곳
지난달 30일 오후 강원 강릉시 저동 경포호. 따뜻한 날씨에 벚꽃이 만개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사진 강릉시] ━ 경포호 주변 벚꽃 예상보다 일찍 만개
-
[라이프 트렌드&] 백두산 대자연을 담은 물...친환경 행보로 지속 가능한 미래 그린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생수’ 온라인 판매품 70%‘무라벨’전환 재생 페트 자원 순환 프로세스 구축 취수 과정에서도 자연 훼손 없어 농심은 2L와 500mL에 이어 백산수
-
제주는 지금 분홍분홍…동네마다 걷고싶은 ‘벚꽃 올레’
24일 제주시 ‘전농로왕벚꽃축제’ 현장을 찾은 이들이 활짝 핀 벚꽃 거리를 걷고 있다. 최충일 기자 “하늘이 흐린 만큼 벚꽃의 연분홍 빛깔이 더욱 짙어보여 좋아요.” 지난 2
-
버티는 이화영 무너뜨릴 檢 카드, 4년전 5월 단둥서 생긴 일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수원지방법원에선 검찰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사이에 사활을 건 승부가 이어지고 있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사업 편의 제공을 그 대가로 보는 뇌물 혐의
-
“비 안 오면 공장 셧다운” 유화업체 공업용수 말라 초비상
━ ‘가뭄과의 전쟁’ 남부 산단 르포 지난 15일 전남 순천시 주암면 주암댐 본댐이 가뭄으로 사면이 드러나 있다. 이날 본댐 저수율은 18.1%로, 주암댐은 14년 만에
-
[분양 포커스] 안산시청 앞 초고층 27층 프라이빗 오피스빌딩
더 하이클레어 안산 ㈜유준산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3-1번지 일원에서 지하 1층, 지상 최고 27층 규모의 프라이빗 오피스빌딩 ‘더 하이클레어 안산’을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