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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차관 판공비 줄이기

    중앙일보 5월25일자(일부지역26일)「심층취재」장·차관 판공비「허리띠 졸라매기 바쁘다』제하의 기사를 읽고 느끼는 바를 적는다. 나라살림이나 가정살림이나 규모만 차이가 있을 뿐 다를

    중앙일보

    1993.05.31 00:00

  • 경찰간부 4명 수뢰확인/법제처 간부 3명도… 60만∼2백만원씩

    ◎뇌물준 양경선씨 영장 슬롯머신업자 양경선씨(45)와 경찰관 등 공무원들과의 유착관계를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28일 경무관 K씨 등 경찰관 5명과 Y모 부이사관 등 법제처 간

    중앙일보

    1993.05.28 00:00

  • 월급쟁이들의 분노(유승삼칼럼)

    박양실 전 보사부장관이 운영하는 산부인과의 연간 매출액에서 이것저것 경비를 제한 총소득액이 89년에 8백98만원,90년 1천1백95만원,91년 1천8만원이었던 것에 월급쟁이들의 분

    중앙일보

    1993.03.09 00:00

  • 침구 사기 판친다/중국 국제면허·취업미끼로

    ◎연수생에 월 수십만원 거둬 고려수지침 등 각종 침술에 대해 주부·학생 등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자격 침구단체들이 중국의 국제면허취득·국내취업 등을 내세워 월

    중앙일보

    1993.03.03 00:00

  • 차고지증명제 실효 의문/민영주차장서 「눈가림 증명서」마구 발급

    ◎개인택시·용달차 등 골목주차 여전/단속전무… 현실맞게 제도개선 시급 교통부가 거리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지난 87년부터 부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차고지증명제가 허점투성이여서 실효를

    중앙일보

    1993.02.15 00:00

  • 캘수록 깊어지는 「부정의 골」/끝이 안보이는 대입부정 수사

    ◎검은 돈에 밀려 정당한 합격자 희생 광운대/범인과 특정대학 교직원 관련 의혹 대리시험 새정부출범을 눈앞에 두고 터져나온 입시부정 파문은 과연 어디까지 번져갈 것인가. 대학입시를

    중앙일보

    1993.02.07 00:00

  • 공장건설 허가에 3년이라니…(기업 발목잡는 행정규제:상)

    ◎백99개 기관서 서류 3백12종 심사/「규제」많다 보니 급행료 오가기 예사 우리나라는 지나친 기업규제로 인해 기업하기가 제일 어려운 나라라는 평을 듣는다. 김영삼차기대통령이 최근

    중앙일보

    1993.01.11 00:00

  • 이웃돕기 작은 정성에 보람“뿌듯”/찻집·바자등 열어 모금(공무원)

    ◎월급 일정액 갹출도… 양로원·고아원에 전달 매년 이맘때면 공무원들,특히 여직원들은 뿌듯한 보람으로 한해를 마감한다. 일일찻집이나 바자를 열고 또 모은 성금을 형편이 어려운 불우이

    중앙일보

    1992.12.05 00:00

  • 교통경찰에 돈주다간 “화자초”/적발 경관들 현금포상에 휴가도

    ◎범칙금에 증뢰 벌금까지 물어/작년비 37% 증가… 천여명 곤욕 교통법규 위반으로 경찰관에게 적발됐을때 약간의 돈을 주고 적당히 넘어가려다 금품제공자로 입건돼 낭패를 보는 운전자가

    중앙일보

    1992.11.11 00:00

  • 안전한 마취제-보험적용 싸고 공방

    올들어 보사부가 개정한 마취제에 관한 의료보험 인정기준이 안전한 마취제의 사용을 막고 오히려 부작용 있는 마취제 사용을 권유하고 있어 마취전문의들로부터 반발을 사고있다. 보사부는

    중앙일보

    1992.10.14 00:00

  • 우리경제 해치는 것

    지난 89년 이른바「총체적 위기」에 대응한 경기부양시책과 90년부터의 안정화시책, 행정규제 철폐및 자율화를 내세우면서 실시된 5·8 부동산규제조치 등 일관성 없는 정책이 국민과

    중앙일보

    1992.09.23 00:00

  • 광란질주 피해/보험안돼 “엎친데 덮친격”

    ◎22명 수백∼수천만원 치료비 막막/고의적 사고 지급의무 없다 보험사/정신병자 범행 고의 아니다 피해자/작년 10월 사고유족,위자료 청구소 16일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일어난 정신질

    중앙일보

    1992.08.18 00:00

  • 순수음악계 "우리도 저작권 챙기자"

    대중음악 작사·작곡가들의 전유물쯤으로 여기던 음악저작권에 대해 순수음악인들이 부쩍 관심을 보이면서 자신들의 당연한 권리를 찾기 위해 공동으로 대처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중앙일보

    1992.06.09 00:00

  • 이·장씨 돈으로 만든 “철옹성”/화제의 강남세무서 지하 창고

    ◎50㎝ 콘크리트 외벽에 도난방지 첨단시설/그래도 불안해 수십만원 주며 경비 고용 이철희·장영자씨 부부의 압류품을 10년간 보관했던 강남세무서 지하 창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세무

    중앙일보

    1992.05.16 00:00

  • “노령수당 한달 만원 액수로만 따질수야…”

    ◎국수에 담배에 막걸리도 한잔/“갈비탕 한그릇값만 더 받았으면…” 하루 저녁 술값으로 수십만원을 뿌리는 과소비·낭비풍조에 젖은 일부 계층에 단돈 1만원은 굳이 그 가치를 따질 필요

    중앙일보

    1992.05.14 00:00

  • 야바위꾼 아직 설치다니…(촛불)

    서울 서소문에 있는 한 회사에 다니는 정모씨(38)는 7일 오전 9시40분쯤 거래처 업무를 마치고 지하철 2호선 지하통로 KAL빌딩 앞 출구부근을 지나다 통로 구석자리에서 벌어진

    중앙일보

    1992.05.08 00:00

  • 법정선거비(정치와 돈:86)

    ◎운동원 경비등 줄여 “1억1천만원만 쓰시오”/후보들 외면… 철저 감시 필요/주간연재 중앙선관위(위원장 윤관대법관)가 지난 18일 발표한 14대 국회의원 후보 예상 평균비용제한액은

    중앙일보

    1992.02.23 00:00

  • 낯뜨거운 「뉴키즈 소동」/유안진 시인·서울대 교수

    ◎“우리 자식들이 왜 이지경 됐나”/잘못을 바로 잡아주는 어른들 드문게 문제 뉴키즈의 공연을 보러간 청소년들은 흥분을 못참아 무대로 방석을 던지며 달려드느라 넘어져 깔려 다치고 졸

    중앙일보

    1992.02.18 00:00

  • 입시철 점집 성시

    「입시철이면 점집 성시」제하의 중앙일보 11월29일자(일부 지방 30일)사회면 기사는 다급한 때에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인간 본연의 나약한 심성들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점을 치는

    중앙일보

    1991.12.06 00:00

  • 정당이 문제다(선거 이대론 안된다:3)

    ◎모금·살포 모두 「부패온상」/사당정치… 말로만 “공명”과열 부채질 선거철이 임박하자 우리 정당정치의 심각한 병리현상들이 잇따라 노출되고 있다. 대로변의 관광버스를 둘러싸고 두 패

    중앙일보

    1991.10.31 00:00

  • 상품 싸게살 “찬스”/바겐세일 시즌

    ◎백화점 내주초까지 거의 전품목 할인/의류·신발업체도 20∼40% 내려 바겐세일철이 돌아왔다. 대형백화점들이 지난 주말을 전후해 일제히 정기세일에 돌입했는가 하면 의류·신발·전자등

    중앙일보

    1991.10.17 00:00

  • 최고급 사치품 소개는 되레 낭비심리 조장

    KBS 제1TV가 지난11일 밤10시 방송한 「한국, 한국인 이래서는 안된다」라는 기획프로를 본 많은 시청자들은 그 편성의도나 효과에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을 것이다. 자칭

    중앙일보

    1991.09.19 00:00

  • 과소비의 주범 지하경제/노계원(중앙칼럼)

    인심세태를 알아보려면 택시기사와 얘기를 나누어 보는 것이 손쉬운 방법이다. 지난 일요일에 만난 택시기사 역시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과소비현상에 대해 분노하고 있었다. 『요즘 과소

    중앙일보

    1991.09.17 00:00

  • 절약운동에 온 국민이 앞장서자(사설)

    우리는 우리사회에 만연한 과소비를 탓하고 한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탕진하고 있다. 오늘부터 당장 절약을 실천한다해도 때는 이미 늦었다. 10%대를 위협하는 물가와 1백억달러의

    중앙일보

    1991.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