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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개발,대한생명,신안종합건설,한진종합건설등
◇한일개발(株)^전무 朴宰永^상무 張仁元 金基馹^이사 朴成千李泰勳^이사대우부장 金容憲 李宰鏞 李秉燦 金京植 沈定燮 趙普熙愼德宰 林采滿 文正綠 安辰圭 金光億 金容濟 李康祿 ◇한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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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대전 부정 14명 구속/서협이사장 포함
◎돈주고 스승대필작으로 수상 돈을 주고 사들인 작품을 자신의 작품인 것처럼 속여 대한민국 서예대전(국전 및 미술대전의 후신)에서 수상한 사이비 서예작가와 이들과 짜고 부정입상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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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세 미 유학생 자살
유학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정신분열증에 시달려온 20대 미국유학생이 아파트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송파구 가락동 삼환아파트 김동길씨(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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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 임현락·장현수(회화), 최진욱씨(조각)
중앙일보사가 주최한 제16회 중앙미술대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회화부문에서 임현락씨(29·경기도 의왕시 내손2동681의10)의 작품『우일소견일동』과 장현수씨(29·서울 마포구 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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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병역기피 87명 공개/89년 이후/99명은 형사처리·입영
지난 89년 이후 4년간 현역입영 및 방위소집을 기피한 사람은 모두 1백86명으로 이 가운데 99명은 이미 형사처리 또는 입영조치 됐으나 나머지 87명은 아직도 당국의 수배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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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표 쫓기”… 숨가쁜 행보(대선현장)
◎헬기 6번 갈아타며 충청·경기 강행군 YS/「열리는 여성시대」참석 여성관 밝혀 DJ/“경북에 국민당 바람” 자평속 5곳 유세 CY ○백제촌건설 약속 ▷김영삼후보◁ 김영삼민자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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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 인신공격 자제키로/유세장 탈법성 여흥프로도 중단
◎후보들 수도중부권서 유세 민자·민주당은 중앙선관위와 여론의 탈법선거지적을 적극 수용,준법선거를 각각 다짐했다. 민자당은 24일 김영삼후보주재로 긴급 선거대책위 고위관계자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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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놀이로 환경교육
유치원 어린이들에게 좀 더 효과적인 환경교육 시범수업이 벌어진 3일 오후의 서울송파동 시연유치원. 『병에 걸린 피라미』『풍선을 삼킨 거북이』등 환경오염에 관한 그림 동화책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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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 조직책 31명 추가
새한국당은 5일 지구당조직책 31명을 추가로 확정,발표했다. ◇서울 ▲동대문을 임경민 ▲성북갑 유인현 ▲마포을 신호양 ▲양천갑 김정강 ▲강서갑 이상락 ▲구로병 장영호 ▲송파을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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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로 20억 날렸습니다”/전 백화점 사장의 고백
◎승부조작에 속아 9년만에 가산탕진 『승부조작의 마수에 걸려 20억원의 재산을 날렸습니다.』 경마의 승부조작 혐의로 기수와 조교사 등 8명이 구속되고 조교사 최연홍씨(51)가 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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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동 연내 신설
서울의 인구 과밀동이 나뉘어 14개 동이 늘어난다. 서울시는 28일 인구급증 지역의 행정수요가 폭주함에 따라 8개 구에서 14개 동을 올해 안 에 신설키로 했다. 동이 신설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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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술은 손수운전 등에 부담”/낮술 즐기는 직장인 많다
◎폭탄주까지 돌린뒤 사우나 직행/오후업무 분위기 풀어져/대낮 음주교통사고도 부쩍 늘어 직장인들 사이에 점심때 반주수준을 넘어 「폭탄주」까지 돌리는 「낮술」이 성행하면서 대낮 음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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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가 초선… 새정치판도 예고/14대 국회 새얼굴들 출신·성향
◎총 백18명… 지역 80·전국구 38/민자 중량급 민주엔 재야 많아 14대 당선자 2백99명중 초선자는 1백18명으로 지역구 80명,전국구 38명이다. 당별로 보면 ▲민자당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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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초전 이상기류/양당구도서 혼전상 조짐
◎여야 모두 극심한 조직분규/무소속·국민당 뜻밖의 부상 총선 전초전이 이상기류로 흐르고 있다. 민자·민주당은 선거를 양당구도로 몰아간다는 계획이나 예상밖으로 국민당의 상승세와 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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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총선 당선목표 “미조정”/공천후 달라지는 지역별 판세
◎무소속 강세 국민당 부상/강원등 “새상황” 57%로 후퇴 민자/인물난 등 겹쳐 1백석 기대 민주 여야가 사실상 선거전에 돌입하면서 상대후보의 역량이 서서히 드러남에 따라 14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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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자 “승복못한다”곳곳 반발/공천후유증 앓는 여야
◎탈당인사들 자기조직 챙기기 분주 민자/소계보간 불신심화… 불만·비방난무 민주 여야가 공천후유증 몸살을 앓고 있다. 1일 공천자를 발표하자마자 탈당과 농성등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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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얼굴 누가 있나
◎58곳 교체… 재계 가장많아 여/재야·변호사·군장성 다수 야 민자·민주당은 14대총선공천에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새 인물의 발굴·영입을 공언했지만 공천결과는 현상유지로 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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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초읽기… 막판까지 혼전
여야의 공천자발표를 하루 앞두고 최종공천자 조정작업이 수뇌부사이에 이뤄지고 있는데 막판 뒤집기로 내정자가 뒤바뀌는가하면 이외의 탈락자가 나오는등 이변속에 현역탈락자는 최소로 줄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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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계파흥정 30여곳 “팽팽”/진통 거듭하는 민주당 공천작업
◎서울 이견 커 민주계 한때 퇴장/호남권 현역 10명 탈락 확실시 민주당공천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면서 조직강화특위내에서 서울지역 공천을 둘러싸고 신민·민주계가 충돌,민주계심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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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몸살 막판탈락에 탈당사태도
여야의 공천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면서 심사위를 둘러싸고 막판 뒤집기와 마지막 공세로 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탈락자의 탈당이 시작되는 공천후유증이 나타나고 있다. 야당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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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여공천… 막판조정 진통/경합39·미정18곳 싸고 줄다리기
◎현역 민정9 민주5 공화2명 확정석 서울/31곳중 10곳 영입 또는 경합 경기/현역중 20∼30% 물갈이 대상 충청/권익현씨 영입설 다시 대두 경남/안동·구미·점촌문경 「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