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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男 성기 확대수술 중 되레 절단…法 "의사가 2400만원 배상"

    男 성기 확대수술 중 되레 절단…法 "의사가 2400만원 배상"

    서울동부지법. 연합뉴스 성기 확대 수술을 받다가 되레 성기가 절단되는 손상을 입은 남성이 의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의사가 2400여만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중앙일보

    2024.02.19 18:30

  • 전립선암 진단, ‘이것’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 20% 줄인다

    전립선암 진단, ‘이것’ 활용하면 불필요한 MRI 20% 줄인다

    전립선암을 진단할 때 전립선건강지수(PHI)를 활용하면 불필요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최대 20.1%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상철 분당서울대병원 비뇨

    중앙일보

    2024.02.05 12:05

  • [기고] 혈뇨: 원인, 진단, 그리고 적절한 치료 전략

    [기고] 혈뇨: 원인, 진단, 그리고 적절한 치료 전략

    분당제생병원 신장내과 이장한 주임과장   혈뇨란 비정상적으로 많은 양의 적혈구가 소변에서 나오는 것을 의미하며 소변 검사상 현미경 고배율 시야에서 적혈구가 3개 이상 관찰될 때를

    중앙일보

    2024.01.16 17:16

  • 술 못 끊는다고…아내 목에 쇠사슬 감금, 급기야 때려죽였다

    술 못 끊는다고…아내 목에 쇠사슬 감금, 급기야 때려죽였다

    서울고법·서울중앙지법 전경. 연합뉴스 알코올 중독 아내가 술을 끊지 못하고 또다시 만취해 귀가하자 격분해 때려 숨지게 한 남편이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    13일 법조계에 따

    중앙일보

    2023.11.13 08:35

  • 방치땐 성생활도 문제 된다…어떤 여성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건강한 가족]

    방치땐 성생활도 문제 된다…어떤 여성도 피해갈 수 없는 숙명 [건강한 가족]

    폐경 시기별 증상과 대처   폐경은 인생 2막의 든든한 건강 자산을 형성할 기회다. 폐경 이후가 전체 삶의 30~40%를 차지할 만큼 평균 수명이 길어지고 있다. 한국 여성은 평

    중앙일보

    2023.11.11 10:18

  • 엄마 피부에 이상한 검버섯…나이 탓만 하다간, 암 키운다 [건강한 가족]

    엄마 피부에 이상한 검버섯…나이 탓만 하다간, 암 키운다 [건강한 가족]

    노화 증상에 가려진 질환   점 갑자기 커지면 조직검사 필요 체중 급격히 줄면 악성종양 위험 갑상샘 질환으로 흰머리 늘 수도   침침한 눈, 하얗게 세는 머리카락, 늘어나는 피부

    중앙일보

    2023.10.23 00:03

  • 복통·소화불량땐 복부 초음파...어지럽고 힘빠지면 '여기' 찍어라 [건강한 가족]

    복통·소화불량땐 복부 초음파...어지럽고 힘빠지면 '여기' 찍어라 [건강한 가족]

    건강검진 초음파 바로 알기    복부 초음파, 간암·담낭 등 파악 가능 췌장 복부 뒤 위치, 검사 민감도 낮아 유방 초음파 검사는 보조적으로 사용   건강검진에서 초음파는 민감도

    중앙일보

    2023.09.16 16:23

  • “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환자에게 금주 안 권하는 명의

    “소주 2병요? 1병만 드세요” 환자에게 금주 안 권하는 명의 유료 전용

    “일해도 될까요.”(환자) “적극적으로 하세요. 하던 일상을 깨지 마세요.”(의사) “술은 어떻게 할까요.”(환자) “얼마나 드세요.”(의사) “일주일에 3번, 소주 2병씩 먹습

    중앙일보

    2023.08.22 16:14

  • 외워두세요, 매일매일 건강 체크법…작은거 1~1.5L, 큰거 200g [건강한 가족]

    외워두세요, 매일매일 건강 체크법…작은거 1~1.5L, 큰거 200g [건강한 가족]

    화장실에서 확인하는 건강 지표   일상에서 쉽게 버려지지만 알고 보면 유용한 건강 지표가 있다. 대변과 소변이다. 대소변의 양이나 색깔 등만 봐도 신체 건강 상태를 손쉽게 가늠할

    중앙일보

    2023.04.09 14:12

  • 석달만에 뇌졸중 이긴 김명규 · 김영화씨 부부

    『잠수복과 나비』 1997년 베스트 셀러가 된 프랑스의 엘르 지(誌) 전 편집장 '장 도미니크 보비'의 투병기다. 뇌졸중으로 쓰러져 팔다리가 마비된 그는 의사 소통을 위해 대필 작

    중앙일보

    2002.01.28 00:00

  • 운동이 통하지 않는 살들의 고향 "옆구리&허벅지!"

    운동이 통하지 않는 살들의 고향 "옆구리&허벅지!"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부 김모(27•여)씨는 옆구리의 머핀살 때문에 고민하다가 본원을 찾았다. 그 동안 머핀살을 빼준다는 약물에 운동에 온갖 다이어트를 해봤지만 살이 안 빠져 김씨

    온라인 중앙일보

    2011.04.28 09:00

  • 여우 같은 아내 토끼 같은 딸 … 방학 때 ‘건강 선물’ 어때요?

    여우 같은 아내 토끼 같은 딸 … 방학 때 ‘건강 선물’ 어때요?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사는 김아영(가명·18)양은 일주일이 멀다 하고 하혈(下血)을 했다. 이상하게 여겼지만 학교와 학원 수업 때문에 병원에 갈 엄두를 내지 못했다. 차일피일 미루

    중앙일보

    2011.07.14 03:20

  • 서구화된 식생활과 요로결석

    요로결석은 비뇨기과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중요한 질환으로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히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로 칼슘이 많은 유제품과 요산함량이 높은 육류의 섭취가

    중앙일보

    2003.02.13 17:00

  • 치질

    항문 주위의 모든 질병을 총칭하는 치질은 매우 흔히 볼 수 있는 병이다. 한의학에서는 이를 치루, 장풍, 장독, 탈항, 항문 소양감 및 동통, 내치, 외치로 구별하고 있다. 대장

    중앙일보

    1999.08.14 11:20

  • 귀향길, 부모님 얼굴빛부터 챙기세요

    대기업의 유모(55) 이사는 올 추석에 고향에 내려가지 않는다. 여느 추석과 달리 자신과 며느리에게 ‘정겨운 잔소리’를 늘어놓을 아버지가 고향에 없기 때문이다. 유 이사의 아버지

    중앙선데이

    2008.09.14 16:56

  • 6.자궁물혹은 암이 아니다

    『아무개가 자궁에 혹이 생기는 바람에 수술해서 자궁을 다 들어냈대.』 『혹이라면 암이라는 소리 아니니.』 『물혹이라던데. 』 『그건 암하고 어떻게 다른거야.』 요즘 중장년 여성들

    중앙일보

    1994.02.17 00:00

  • 산모와 태아를 위협하는 임신 중독증

    ▶임신 중독증이란? 대개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과 동반하여 고혈압, 단백뇨, 부종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를 임신 중독증이라고 말합니다. 요즘에는 임신성 고혈압이라는 용어를 사

    중앙일보

    2006.10.09 10:17

  • 젊은 남자들이 걱정하는 병, 복부비만 '뱃 속의 시한 폭탄'

    너무 몸 사리며 아침.저녁으로 대여섯 가지 영양제를 챙겨 먹는 남자도 꼴불견이지만 뒷날 생각 안하고 몸을 막 굴리는 남자도 걱정이다. 젊은 남자들이 주로 걱정하는 질환들을 총 정리

    중앙일보

    2007.10.03 09:12

  • O-157균 환자 국내 첫 발생

    미국에서 연간 2백여명의 사망자를 내고 일본에선 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는 병원성 대장균 O - 157균에 감염된 환자가 국내 처음으로 발생해 우리나라도 더 이상 O - 157균의

    중앙일보

    1998.11.06 00:00

  • 자궁근종,암 아닌 양성 혹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 이는 자궁근종을 지닌 여성들이 흔히 경험하는 일이다. 의사로부터 가장 먼저 듣는 말이 "자궁에 혹이 생겼습니다" 이기 때문이다. 그

    중앙일보

    1998.10.21 00:00

  • 중년 남성의 건강

    ▶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 비대증은 60대 남성 중 절반이상에서 임상적으로 진단되는 흔한 질환으로, 50세 이후에서 일생동안 한 남자가 전립선 비대증으로 수술 받을 확률은 약 10-

    중앙일보

    2000.08.08 10:30

  • 장수 건강법

    ◈ 마음의 안정 인간의 마음은 안정이 필요하다. ◈ 의복의 청결 의복의 청결은 당연한 일이다. 직접 피부에 닿는 속옷, 양말 등은 되도록 흡수성과 통기성이 좋은 면 종류를 사용하고

    중앙일보

    2000.01.31 17:29

  • (118) 열병

    이제 동장군의 위세도 가시고 완연히 봄기운이 감도는 것 같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신록이 우거지면 모두가 자연을 만끽하고 겨우내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을 새롭게 하기 위해 가족과

    중앙일보

    1991.04.02 00:00

  • 취침전 잦은 소변,약간의 출혈

    Q : 안녕하세요.25세 여성 입니다. 해외에있어서 병원에 쉽게 갈수없는 처지라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한달전 sex 후 이틀정도 약간의 출혈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질에는 상처나

    중앙일보

    2000.11.28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