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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인배' 즐기고 베풀 줄 아는 리디아 고
올림픽에 출전한 이 상황을 즐기고 싶었다"리우올림픽 여자 골프에 뉴질랜드 대표로 출전한 리디아 고(오른쪽)가 경쟁할 선수들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가운데는 호주 대표로 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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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 획득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골프여제' 박인비, 올림픽 금메달 '골든슬랜드슬램''골프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116년 만의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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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러시아…” 아시아 리듬체조 퀸 손연재 아쉽게 메달 획득 실패
지난 20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 예선전에서 연기하는 손연재.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아시아의 퀸에게도 러시아의 얼음 장벽은 높았다. 지난 2014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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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따는거 아냐?” 손연재 총점 4위로 메달권 기대감(3R)
20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여자 개인전 예선 당시 곤봉 연기를 하는 손연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아시아의 리듬체조 퀸 손연재(22ㆍ연세대)가 동메달에 한층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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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박인비, '골프 여제'로 우뚝 서기까지 발자취
[사진 뉴시스]‘골프 여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메이저 3연승 업적을 시작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회에 이어 올림픽 금메달 획득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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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골프 금메달, 부상 이겨낸 금빛 스윙
박인비가 20일 리우올림픽 여자 골프 개인전 최종라운드에서 금메달을 확정 짓는 퍼팅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골프 여제’ 박인비(28)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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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무념무상 뒤차기 오혜리, 10년 2인자 설움 날렸다
오혜리는 ‘만년 2인자’의 설움을 딛고 처음 출전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20일 열린 태권도 여자 67㎏급 결승에서 니아레에게 뒤차기를 날리는 오혜리. 리우=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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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톱 랭커 빠졌지만 흥행 대박 … ‘귀족 스포츠’ 통념 깬다
영국의 저스틴 로즈가 지난 15일 최종 라운드 16번 홀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는 장면. 1만5000여 명의 갤러리가 경기장을 찾아 로즈가 112년 만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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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오혜리 리우 올림픽 태권도 두번째 금메달
태권도 한국대표 오혜리 선수가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3경기장에서 열린 2016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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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금빛 뒷차기’로 역전승…오혜리, 태권도 女 67㎏급 우승
여자 태권도대표팀의 ‘맏언니’ 오혜리(28ㆍ춘천시청)가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에 8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오혜리로서는 올림픽 도전 3수 만에 획득한 금메달이다.세계랭킹 6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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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태권도 오혜리,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오혜리(28·춘천시청)가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서 결승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오혜리는 20일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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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 마친 박인비 “잘 치는 사람이 우승” 전인지 “동메달 아닌 금메달 노린다”
여자골프대표팀 박인비 선수가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골프 2라운드에 출전했다. 박인비가 1번홀에서 티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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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연재 메달 도전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2·연세대)가 우아한 회전과 경쾌한 댄스 스텝으로 브라질을 사로잡았다. 세계랭킹 5위 손연재는 한국 리듬체조 선수 최초로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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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혜리 8강 진출…태권도 2번째 金 순항
리우 올림픽 태권도 5인방의 3번째 주자인 오혜리(28ㆍ춘천시청)가 가볍게 8강에 올랐다.오혜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리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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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세계 명품 패션쇼 87회…“쌍꺼풀 없고 피부 하얗고 밋밋한 얼굴이라 좋대요”
해외 데뷔 2년 만에 모델스닷컴에서 ‘세계 4대 컬렉션 무대에 가장 많이 선 아시아 모델’로 꼽힌 최소라. 앞으로의 목표는 “여전히 동양인 모델을 기용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쇼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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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국가대표 은퇴 선언···"리우에서 유종의 미 거두고싶어"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28·삼성전기)가 국가대표팀을 떠난다.이용대는 지난 15일 유연성과 짝을 이뤄 나선 리우 올림픽 남자복식 8강전에서 말레이시아의 고위시엠-탄위키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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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한국 女골프 치켜세운 NYT “92년 남자농구 드림팀 수준”
지난 15일 리우 올림픽 한국 여자골프팀이 연습라운딩 전 기자들과 만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세영, 박인비, 박세리 감독, 양희영, 전인지.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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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 값진 동메달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정경은-신승찬, 배드민턴 노메달 저지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랭킹 5위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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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이대훈 4강 좌절…요르단 복병에 덜미
한국 태권도 간판 이대훈(24ㆍ한국가스공사)의 금메달 사냥이 불발됐다.이대훈은 1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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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그랜드슬램은 4년 뒤 도쿄에서”…김태훈 패자부활전 동메달
58㎏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긴 뒤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는 김태훈.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그랜드슬램’의 기회는 4년 뒤로 미뤘다. 하지만 승부사의 자존심은 지켰다.남자 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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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정경은·신승찬, 한국 배드민턴 자존심 지켰다
18일 배드민턴 여자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 조를 꺾은 정경은(왼쪽) 신승찬. [리우 AP=뉴시스]노메달 위기에 빠졌던 한국 배드민턴을 정경은(26·KGC인삼공사)-신승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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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거리 짧은 리우 골프장, 우승 열쇠는 퍼트
박인비는 손가락 부상으로 올 시즌 내내 기대에 못 미쳤다. 리우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많은 사람이 우려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박인비는 1라운드에서 왜 그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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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아쉬운 패배도 진 건 마찬가지” 실력도 성격도 화끈한 정영식
추락하는 한국 탁구에 한줄기 빛이 비쳤다. 바로 ‘우리 영식이’ 정영식(24·미래에셋대우)이다.18일 리우데자네이루 파빌리온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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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값진 동메달"…끝내 눈물보인 정경은과 신승찬
"수고했다는 말도 아직 못했는데...잘 따라와줘 고맙고 미안하다."(정경은)"언니와 보낸 1년 너무 소중했어요. 값진 동메달 안겨줘서 고맙습니다."(신승찬)배드민턴 여자복식에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