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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메달 결정지은 마지막 '텐' 주인공은 막내 이승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승윤(왼쪽)과 구본찬이 시상대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중앙포토]7점 안쪽으로만 들어가면 됐던 화살은 과녁 정중앙에 꽂혔다.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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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격, 양궁 국가대표팀 뒤엔 한국인 감독이 있다
박충건(왼쪽) 베트남 사격 대표팀 감독과 장재관(오른쪽) 사우디아라비아 사격 대표팀 감독. [중앙포토]2016 리우 올림픽 사격·양궁에서 한국인 감독이 이끄는 각 국 대표팀이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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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1. 남자 양궁 단체,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양궁팀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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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153cm 작은 거인' 정보경 "첫 금메달 따지 못해 아쉬워"
6일 오후(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 -48kg에 출전한 정보경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시상식에 참가한 정보경이 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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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남자 유도, 랭킹 18위 러시아 선수 1위 한국 꺾고 우승
올림픽을 앞두고 도핑 스캔들로 한바탕 진통을 겪은 러시아가 첫 금메달을 따냈다.러시아 유도 국가대표인 베슬란 무드라노프는 7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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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2016] 패기로 올림픽 첫 출전 만에 금메달…‘90년대 생 3총사’가 해냈다
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 낭보를 전한 한국 남자양궁팀의 김우진(왼쪽부터)ㆍ이승윤ㆍ구본찬.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8년 만에 단체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남자양궁 대표팀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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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정보경 은메달… 한국팀 첫 메달
여자 유도 48㎏급 정보경(8위·안산시청)이 7일(한국시간) 새벽 한국에 리우올림픽 첫 메달을 안겨줬다.결승전에 진출한 정보경은 아르헨티나의 파울로 파레토(세계랭킹 3위)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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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정보경 결승 진출... 은메달 확보
여자 유도 48㎏급 정보경(8위·안산시청)이 7일(한국시간) 열린 리우올림픽 준결승에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정보경은 이 경기에서 쿠바의 다야리스 메스트레 알바레스에게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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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김원진 60kg 4강 진출 실패
금메달 획득이 유력했던 세계랭킹 1위인 남자 유도 60kg급 김원진(24·양주시청)이 7일 열린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러시아의 베슬란 무드라노프(랭킹 18위)에게 패해 준결승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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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축구 시장화 늦어 지지부진, 2050년엔 세계 최강 될 것
장젠 중국축구협회 상무부주석은 2050년 무렵에는 중국 축구를 세계 최강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사진 중국축구협회] 세계 2위의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중국의 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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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정보경, 세계 1위 문흐바트 꺾고 4강 진출
여자 유도 48㎏급 정보경(8위·안산시청)이 7일(한국시간) 열린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문흐바트 우란체체그(몽골)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준결승에 진출했다. 문흐바트는 정보경의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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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가 해냈다, 일본전 승리 도운 이재영
국제배구연맹 막내가 해냈다. 이재영(20·흥국생명)이 알토란같은 활약으로 일본전 승리에 힘을 보탰다.여자 배구 대표팀은 6일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A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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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도 정보경 8강 진출
여자 유도 48kg급 정보경(25·안산시청)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유도에서 8강 진출에 성공했다.세계랭킹 8위 정보경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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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유도 김원진 8강 진출
남자 유도 60㎏급 세계랭킹 1위로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김원진(양주시청)이 8강에 진출했다.김원진은 6일(한국시간) 첸드오치르 초그트바타르(몽골·랭킹 23위)와 겨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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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30득점 맹활약' 한국 여자배구, '숙적' 일본 3-1 격파
일본과의 첫 경기에서 3-1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한국 여자배구가 숙적 일본과의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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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열심히 한 총장 기억되길”…과거 인터뷰 눈길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과 전국 여대 총장 간담회에 참석한 최경희(왼쪽에서 두 번째) 이화여대 총장. [중앙포토ㆍ청와대사진기자단]최근 직장인 평생교육 기능을 하는 ‘미래라이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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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양궁, 개인전 예선 1~3위 '싹쓸이'
여자 양궁 대표팀의 스무살 막내 최미선이 개인전 예선 1위에 올랐다. [중앙포토]최미선(20ㆍ광주여대), 장혜진(29ㆍLH), 기보배(28ㆍ광주시청) 등 3인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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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한국 기수 남자 펜싱 구본길 선수
2012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 후 환호하고 있는 구본길. [중앙포토]리우올림픽 개회식에 한국 기수로 남자 펜싱의 구본길(27·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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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양궁 김우진, 리우올림픽 예선서 세계신기록
2016 리우올림픽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 연습장에서 대한민국 남자대표팀이 연습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우진, 박채순 감독, 이승윤. [중앙포토]김우진(24ㆍ청주시청)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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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vs 기무라…4년만에 리우서 숙명의 대결
2012년 런던 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김연경(28·페네르바체)은 경기 뒤 터져나오는 울음을 꾹 참았다. 절정의 기량을 뽐낸 끝에 대회 최우수선수(MVP)와 득점왕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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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메달을 향해 … 구슬땀 흘리는 유도대표팀
유도대표팀 김성민 선수와 조구함 선수(왼쪽부터)가 4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 바하 유도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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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오전 8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리우올림픽 한국 팀의 첫 경기가 오늘 오전 8시에 열립니다. 남자 축구 올림픽대표팀이 피지와 일전을 벌입니다. 피지는 인구 90만에 불과한 오세아니아의 작은 섬나라입니다. 국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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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실격·오심·도핑…세번 운 박태환, 그의 마지막 400m는 이미 해피엔딩
‘마린 보이’ 박태환(27)이 다시 스타팅 블록에 선다.박태환은 7일 오전 2시(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자유형 400m를 시작으로 자유형 100m(9일)·200m(11일)·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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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한국 탁구 특명, 복병 중국을 꺾어라!
한국 남녀 탁구가 결승의 길목에서 복병을 만났다.숙명의 라이벌 중국과 맞붙게 된 것이다.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센트로 파빌리온4에서 진행된 올림픽 탁구 남녀 단체전 16강 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