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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양궁도 없는데”…남은 금메달 누가 책임지나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골프에 출전,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전인지 선수. [사진 게티이미지]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우리나라가 목표로 했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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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알프스의 소녀 힝기스,아쉬운 은메달
10대에 테니스 여제의 자리에 올랐던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6ㆍ스위스)가 20년 만의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땄다.힝기스는 15일(한국 시간) 티메아 바친스키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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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나와…남자 탁구 단체 4강서 한중전
올림픽 남자탁구대표팀의 정영식이 훈련을 하는 모습.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한국 남자 탁구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단체전 4강에 올라갔다.한국은 1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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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도 경기의 일부라지만…레슬링 김현우 판정 논란 속 8강 좌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2012년 런던 올림픽 남자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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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제가 정말 금인가요…34위 푸이그의 기적
모니카 푸이그국가도 모르는 선수가 카리브해 섬나라 푸에르토리코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선물했다.여자 테니스 모니카 푸이그(23)는 14일 올림픽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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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눈물 펑펑 서효원 “내가 제 역할 못해서…”
14일 한국과 싱가포르의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이 열린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 서효원(29·렛츠런파크)은 끝내 울음을 참지 못하고 펑펑 눈물을 흘렸다. 자신 때문에 졌다는 죄책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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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넘어지고 신발 벗겨져도…나는 멈추지 않는다
모 파라는 남자 1만m 결선 경기 도중 다른 선수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선 뒤 끝까지 달려 우승했다. [리우 신화=뉴시스]남자 육상 중·장거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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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 [사진 골프파일]저스틴 로즈(36·영국)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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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박인비 금메달 겨냥한 샷 담금질 끝났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리우 올림픽 여자골프에 출전하는 박인비가 박세리 감독, 김세영, 양희영과 함께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 퍼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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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푸이그, 테니스 여자단식 금메달…푸에르토리코 첫 금
세계랭킹 34위 모니카 푸이그(23·푸에르토리코) [뉴시스]여자 테니스 세계랭킹 34위 모니카 푸이그(23·푸에르토리코)가 리우 올림픽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깜짝 금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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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배드민턴 '환상의 복식' 이용대-유연성, 8강 진출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배드민턴 무더기 8강 진출...이용대-유연성도 합류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대(28 삼성전기)-유연성(30 수원시청)조가 조 2위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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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김기정-김사랑도 8강 합류
배드민턴 남자 복식 김기정·김사랑(이상 삼성전기)이 8강에 올랐다.김기정·김사랑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남자 복식 예선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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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왕정훈 좁히지 못한 간격, 멀어진 올림픽 메달 꿈
안병훈 [사진 CJ 제공]안병훈(25·CJ)과 왕정훈(21·한체대)이 메달권에서 멀어졌다.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에서 끝난 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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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금·금·금·금 … 유도는 노 골드
구본찬(왼쪽)이 13일 리우 올림픽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따냈다. 브래디 엘리슨(미국)이 시상대 맨 위에 선 구본찬 머리를 쓰다듬으며 축하하고 있다. 준결승 슛오프 접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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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탁구 단체, 싱가포르에 패배…4강 진출 실패
한국 여자탁구가 리우올림픽 단체전에서 4강 진출에 실패했다.14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여자탁구 단체전 8강에서 한국은 싱가포르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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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또 다른 승리 흐뭇한 ‘지도자 한류’
리우를 누비는 한국인 지도자들. 1 정훈 중국 남자 유도 감독(왼쪽)과 청쉰자오 2 임흥세 남수단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가운데)과 선수들 3 이상현 멕시코 여자 양궁 감독(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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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목표는 금·은·동 … 박인비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
12일 오전 브라질 리우에 도착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코스를 찾았다. 4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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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한국 유도 '노 골드(No Gold)'수모
한국 유도 남·녀 대표팀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노골드'로 대회를 마감했다.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의 '맏언니' 김민정(28·렛츠런파크)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패해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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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브라질 상대로 0대 3 패, 8강 진출은 확정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브라질과의 예선 경기에서 0대 3으로 패했다. [뉴시스]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랭킹 2위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0대 3(17-25, 13-25,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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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브리핑] 구본찬 양궁 금메달, 올림픽 최초 전종목 석권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1. '양궁 개인 금' 구본찬...올림픽 최초 양궁 전종목 석권구본찬(23·현대제철)이 1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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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관왕 달성’ 구본찬 “양궁이 멋있어 보여 활을 잡았다”
구본 찬(현대제철·세계 2위)이 남자 양궁 개인전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구본찬은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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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이용대-유연성 싱크로나이즈 하듯 배드민턴 복식 2차전 승리
이용대(28·삼성전기), 유연성(30·수원시청)이 2016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 예선 2차전에서 역전승하면서 8강 진출 청신호가 켜졌다.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인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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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찬, 양궁 개인전 접전 끝에 4강 진출…이승윤, 8강 탈락
구본찬(23ㆍ현대제철)이 슛오프 접전끝에 극적으로 4강에 진출했다.구본찬은 13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삼보드로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양궁 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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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울어버린 ‘돌부처’ 미선…두 언니가 딴 메달 걸어주자 미소
10-10-10. 기보배(28)의 활을 떠난 화살은 잇따라 과녁 정중앙에 박혔다. 값진 동메달을 확정 짓는 순간 기보배는 양창훈 여자 양궁 감독을 끌어안고 왈칵 눈물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