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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바람을 정복한 여자…만년 4위 날리고 ‘8대 신궁’ 오르다
12일 여자 양궁 개인전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친 기보배(왼쪽)와 장혜진. 올림픽 개인전 2연패를 노리던 기보배는 세트 스코어 7-3으로 승리한 장혜진을 감싸안으며 축하인사를 건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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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러프 없는 순탄한 해변 코스…스코어 욕심낼 만하다
112년 만에 올림픽에서 골프 경기가 열렸다.남자부는 6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컷 탈락 없이 나흘간 72홀 경기를 치른다. 12일 1라운드에서 저스틴 로즈(영국)가 대회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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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지도자 ‘연봉 킹’ 오바마, 4억4천만원…박 대통령은 2억원 대
CNN머니 조사 결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주요 지도자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세계 주요국 지도자 가운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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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권,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에 따끔 일침 “오늘 같은 경기력은..”
[사진 이용대 인스타그램]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배드민턴 남자복식 국가대표 이용대와 유연성의 부진한 경기력에 대해 하태권 KBS 배드민턴 해설위원이 쓴소리를 했다. 이용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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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골프 최강' 미국 한 명 제외 모두 오버파 부진
남자 골프 최강 미국이 선수 4명 중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오버파를 쳤다. 12일(한국시간) 오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 골프장에서 벌어진 올림픽 남자 골프 1라운드에서다. 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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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년 만의 올림픽 첫 버디,보기는 안병훈, 첫 홀인원은 저스틴 로즈가 기록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한 저스틴 로즈. 그는 "행운이 나와 함께 할 것 같다"며 기뻐했다.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복귀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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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장혜진 금, 기보배 동, 여자 양궁 개인전 메달 획득
양궁 개인전에서 우승한 장혜진 선수(왼쪽)와 동메달을 딴 기보배 선수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양궁 여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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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신궁 장혜진 이런 면이? 팩하는 모습에 볼빵빵 셀카까지
여자양궁 종목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금메달을 휩쓴 ‘얼짱 신궁’ 장혜진(29ㆍLH) 선수의 일상생활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장혜진의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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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 ‘新 양궁 여제‘ 우뚝 “한발에 모든 혼신의 힘을 다 실었다”
여자양궁‘맏언니’ 장혜진(29·LH)이 금메달을 목에 걸며 단체전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한국 여자양궁에서 7번째 2관왕 달성이다.장혜진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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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기보배 값진 동메달, 올림픽 2연패 아쉬움 달래
기보배(28ㆍ광주시청)가 리우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값진 동메달을 따냈다.기보배는 11일(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보드로무 양궁경기장에서 치른 여자 양궁 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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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최미선, 8강전에서 탈락…기보배 장혜진 4강 격돌
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삼보드로무 양궁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경기에서 최미선 선수가 경기를 마친 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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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이용대 유연성 배드민턴 남자복식 1차전 승리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바하 리우센트로 파빌리온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복식 조별예선 A조 1차전에서 배드민턴 남자복식 이용대(28·삼성전기)-유연성(30·수원시청)이 호주의 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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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상영 “힘 얻었다는 수험생 문자 가장 기억에 남아”
리우 올림픽 펜싱 에페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박상영(21·한체대)은 하루새 '희망의 아이콘'이 됐다.그는 지난 10일 브라질 리우의 카리오카 경기장 3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2라운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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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양궁 삼총사 나란히 8강 진출
여자양궁 개인전 8강에 나란히 오른 기보배, 장혜진, 최미선(왼쪽부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여자 양궁 단체전 8연패의 주역 장혜진(29·LH), 기보배(28·광주시청), 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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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양궁 첫 남북 맞대결…장혜진 강은주 16강전
한국 여자 양궁 대표 장혜진한국 여자양궁 대표 장혜진이 리우올림픽에서 첫 남북대결을 펼친다.장혜진은 11일(한국 시간) 오후 10시 31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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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인사이드]1등 못한 게 죄인가…"뭣이 미안헌디?"
지난 7일 리우올림픽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5위에 머물렀던 진종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죄송합니다."리우 올림픽 개막 첫날 메달을 따지 못한 진종오(37ㆍkt)가 한국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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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 올림픽 단체전 도입 검토"
“올림픽의 경기 방식은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피터 도슨 IGF 회장. [골프파일]애덤 스콧(호주) 등 몇몇 선수들이 올림픽의 골프 경기 방식에 대해 냉정하게 평가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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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선수·회계사·사업가 올림픽 출전 이색 캐디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 출신, 회계사, 사업가.112년 만의 귀환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골프 종목에서 이색 경력의 캐디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우 올림픽의 남자골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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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남자 펜싱 사브르 결승 진출 실패…동메달 도전
남자펜싱 김정환이 1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3에서 열린 펜싱 남자 개인 사브르 16강에서 이산드로 바자제(조지아)를 15-14로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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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리우 올림픽 첫 남북대결, 누가 웃을까
남북 대결. 국가대표 선수라면 올림픽 같은 국제 무대에서 북한 선수와 한번쯤은 맞붙게 마련입니다. 남북 대결이 갖는 상징성 때문에 여느 경기보다 부담감이 더 크다고 합니다.오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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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세계 1위 곽동한, 4강 문턱 못넘고 '노골드'
세계랭킹 1위 곽동한(24ㆍ하이원)이 4강 문턱을 넘지 못하고 ‘노골드’에 그쳤다.곽동한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리카 아레나2에서 열린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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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패한 42세 임레 “중반까지 내 칼끝도 못 건드렸는데…”
“(박상영은 중반까지) 내 칼끝도 건드리지 못했다. 하지만 14-10에서 그는 전술(tactic)을 바꿨고 파라드 리포스트(parade riposte·막고 찌르기)를 세 번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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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아픈 무릎아 버텨줘 고맙다”…10대 14 모두 포기했을 때, 15대 14 기적 만든 미친 검객
10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파크의 카리오카 경기장.남은 시간은 2분24초, 전광판에 새겨진 점수는 10-14였다. 1점만 내주면 끝나는 상황.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에 출전한 세계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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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남자 골프 오늘 티샷…안병훈 “첫 버디 욕심”
안병훈리우 올림픽 남자골프 개막을 앞둔 리우 바하 다 치주카의 올림픽 골프 코스. 안병훈(25·CJ)은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에서 첫 버디의 주인공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