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 1위는 ‘아이폰 14’…7위까지 모두 애플
애플의 아이폰 시리즈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1~7위를 석권했다. 21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 점유율 1
-
"모바일 퍼스트? 이젠 아니다"…'알파고 아버지'도 찾는 MWC 2024 [팩플]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24’가 오는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다. 5세대(5G)·6세대(6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의
-
슈퍼 셀럽의 저택 엿보는 관광 상품? 마이애미 별별 여행법
마이애미 사우스 비치와 다운타운을 잇는 '맥아더 코즈웨이' 도로, 그리고 비스케인 만과 그 위를 유영하는 요트의 모습. 마이애미를 대표하는 풍경이다. 백종현 기자 마이애미는 미국
-
출하량 1위 뺏긴 삼성 vs 중국서 밀린 애플…"인도서 한판 붙자"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운데)와 순다르 피차이 구글 최고경영자(왼쪽)가 지난해 6월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회의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연설하는 것을 지켜보고
-
에너지ㆍ자원 입는 종합상사...영업이익 1조원 시대 열었다
중개무역 밖으로 눈을 돌리던 종합상사의 변신이 본격화하고 있다. 자원 개발에 이어 최근엔 식량과 친환경 에너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등으로 투자 영역을 넓히며 사업 무대를
-
반도체 이어 클라우드도 규제…미·중 패권 전쟁터 된 AI
인공지능(AI)이 올해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섰다. 미국이 자국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에 해외고객 정보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중국을 상대로 ‘AI 통곡의 벽
-
美, 中 AI에 '통곡의 벽' 쌓는다…칩 이어 클라우드 학습도 차단
미중 반도체 경쟁. 사진 셔터스톡 인공지능(AI)이 올해 미중 기술패권 경쟁의 최전선에 섰다. 미국이 자국 클라우드 컴퓨팅 회사에 해외고객 정보 신고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
인민 갤럭시 '진달래' 꺼냈던 北, 핵∙워게임에도 AI 기술 쓴다
북한 만경대정보기술사가 출시한 최신형 스마트폰 '진달래7'에 인공지능과 증강현실 기술이 도입됐다고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전한 사진. 연합뉴스 북한마저 ‘인공지능(AI)
-
애플, 삼성전자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 차지
애플이 삼성전자를 제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1위를 차지했다. 16일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연간 스마트폰 출하량은 2억3460만 대로 전체의 20.
-
“中 반도체 우회 개발 막자” 美, 오픈소스도 수출통제 검토
미중 반도체. 사진 셔터스톡 미국 정치권에서 중국의 반도체 개발을 막기 위해 무료로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까지 통제하겠다는 뜻을 내비치고 있다. 미국의 각종 규
-
한국 '첨단' 일본 '감성' 중국은 '물량공세'…한중일 테크전쟁 [CES 2024]
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소비자가전쇼(CES) 2024에 관람객이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CES에는 동아시아 테크 기업들이 맞은 지정학적
-
엎친 데 덮친 애플…‘반독점법’ 또 악재 만났다
미국 정부가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실적 악화 전망이 나오는 애플에는 ‘겹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구글에 이어 올해 애플까지, 빅
-
[팩플]겹악재 애플, 실적 악화에 소송까지...美 법무부, '반독점법' 소송 검토
미 법무부가 이르면 올해 상반기에 애플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혐의를 둘러싼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
-
中, ASML 첨단장비 구입도 막혔다…이제 '첨단칩 개발' 어떻게?
네덜란드 정부는 ASML이 DUV 장비의 중국 수출을 위한 면허를 부분적으로 취소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의 반도체 굴기에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첨단 반도체 개발에 필수적인
-
"상복 터졌다"…중국 '인스타360' 업계 '혁신 아이콘'된 비결
구글과 데이터 인사이트 컨설팅 기업 칸타가 공동으로 〈BrandZ 중국 글로벌 브랜드 2023〉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스타360은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중국 브랜드 TOP
-
‘폰 삼국지’ 15년 구도 재편되나구글·MS까지 뛰어든 AI폰 전쟁
2024년은 ‘AI(인공지능)폰 전쟁’이 시작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달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6에도 기기 자체적으로
-
'삼성·애플·중국' 삼국지 깨지나…구글·MS도 참전, AI폰 대전
김지윤 기자 2024년은 ‘AI(인공지능)폰 전쟁’이 시작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달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24 시리즈를 시작으로 하반기 출시를 앞둔 애플 아이폰16에도 기
-
“최애템 레이밴” 이런 바이든, 尹에 선물한 선글라스 반전 유료 전용
유행은 급변한다 vs 클래식은 영원하다 패션계를 지배하는 두 격언입니다. 전자는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하는 패스트패션의 속성을, 후자는 유행에 흔들리지 않고 세대를 초월한 가치를
-
美제재에도 "매출 127조"…무서운 화웨이의 더 무서운 카드
화웨이가 2023년 매출이 7000억위안(약 127조28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FP=연합뉴스 미국의 첨단기술 제재로 타격을 입었던 화웨이가 매출액 700
-
[issue&] 여행·쇼핑뿐 아니라 일상 곳곳에서도 혜택이 쌓이는 ‘iD NOMAD 카드’
삼성카드 ‘삼성 iD NOMAD 카드’는 여행과 쇼핑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서비스는 물론 일상 곳곳에서도 실속 있는 적립·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4
-
'K반도체 초격차'가 흔들린다…'특허 톱10'에 한국은 삼성뿐
미중 반도체 전쟁. 블룸버그 전 세계 반도체 기술 특허 중 한국에 출원된 특허의 비중이 지난해 지난 20년 사이 10분의 1 수준으로 추락했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한국·
-
'中점유율 회복' 갤럭시 불똥 튀었다…비밀리에 전달된 이 지령
지난 9월 22일 아이폰 15 출시일에 중국 상하이의 애플스토어에 중국 고객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점점 더 많은 중국 지방정부와 국영기업이 직원들에게 아이폰
-
전자발찌에 명품 휘감던 그녀…지옥서 돌아온 화웨이 승부수 유료 전용
Today’s topic ‘지옥에서 돌아온 늑대’ 미·중 갈등 속 화웨이의 승부수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미 정부의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업계에 도움이 되고
-
삼성 '갤럭시 핏3' 내년 초 내놓는다…건강·피트니스 기능 확대
삼성전자가 2020년 10월 공개했던 스마트 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 3’.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스마트 밴드 ‘갤럭시 핏(Galaxy Fit) 3’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