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해녀의 섬 울리는 식수난|40여일째 목이 타는 북제주군 우도

    해녀의 선이라는 북제주군좌천 향우도 섬 마을은 개인별 식수 「카드」를 들고 물을 받으러 온 아낙네들과 이를 확인하려는 긴급 식수대책 본부 요원이라는 마을 청년들 사이의 말다툼으로

    중앙일보

    1971.11.18 00:00

  • 뇌염엔 명약이 없다

    연례적으로 장마가 끝나면 고개를 드는 뇌염은 올 여름 들어 벌써 뇌염모기가 서울에서 발견됨으로써 본격적인 발생을 예보하고있다. 뇌염은 보통 장마가 끝나는 7월말에서부터 늦게는 10

    중앙일보

    1971.07.08 00:00

  • 빗물에 축대붕괴…

    27일 새벽 5시쯤 서울 성동구 행당 3동 무학여고 뒤 돌산 계곡 아래에 무허가로 지은 엄주성씨(39)의 「블록」집이 빗물에 안방과 축대가 함께 허물어지면서 「블륵」과 돌덩이가 3

    중앙일보

    1971.06.28 00:00

  • 장마대비 집안손질과 건강관리

    장마전선이 이번 주말께 남해 상에 접근할 것이라고 한다. 중앙관상대 발표에 따르면 7월초에는 중부지방까지 본격적인 장마철에 접어들고 7월 하순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한다. 더위와 습

    중앙일보

    1971.06.23 00:00

  • 사고지점 구숭인동 채석장…「위험」안고 무허건물 밀집

    사고가 난 돌산은 일제 때부터 채석을 하던 구숭인 채석장 자리. 10년 전까지만 해도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채석하는 바람에 돌산 아래 위쪽에 민가가 없었다. 4·19이후 돌산

    중앙일보

    1971.03.27 00:00

  • 남산1호 「터널」에 누수

    남산1호 「터널」이 완공된지 7개월도 채 못되어 2일 내린 비로 여러 군데 빗물이 샜다. 이날 내린 비는 「터널」 내부천장이 10여군데나 얼룩졌거나 빗물이 떨어져 「터널」 바닥에

    중앙일보

    1971.03.03 00:00

  • (117)적치하의 3개월(30)|요인납북(5)|「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이번 회에서는 한 사업인과 두 연예인들의 납북탈출을 소개하기로 하겠다. 여기에서는 공산주의자들의 잔학성과 함께「덕 부고」나「인과 유보」같은 옛 성지의 가르침이「시공」을 초월해서 현

    중앙일보

    1970.12.28 00:00

  • 청소·상수도·보건소 직원|동별 구역담당제로

    서울시는 21일 청소·건설·상수도·보건행정을 각 동 단위로 조정, 운영하여 주민 생활에 보다 많은 편의를 주도록 하는 실천 방안을 각 동에 시달했다. 이 방안을 보면 수도사업소 직

    중앙일보

    1970.12.22 00:00

  • 구별 새마을 가꾸기 사업 내용

    ◇노량진l동 ▲1백99 (13통) 도로포장 ▲2백13∼산8 도로포장 ▲2백13∼2백14 도로포장 ▲공동 수도 보수 ▲공동 우물 보수 ▲2백14 하수도 보수 ▲2백15 (3통) 도로

    중앙일보

    1970.12.16 00:00

  • (4)혜택 입을 주민이 공사비 50% 부담

    (88건) ◇후암동 ▲3백3 보도 블록 및 하수도 정비 ▲1백64 도로 포장 ▲3백92 보도블록 및 하수도 정비 ▲1백29∼1백23 도로포장 및 보수 ▲2백m 도로포장 및 보수 ▲

    중앙일보

    1970.12.11 00:00

  • (2)

    (l백20건) ◇창신1동 ▲창신동1백30골목길 포장 ▲창신동1백30계단 설치 ▲창신동1백91 골목길 포장 ▲창신동4백30 하수도 공사 ◇창신2동 ▲창신동5백96골목길 포장 ▲창신동

    중앙일보

    1970.12.09 00:00

  • 구별로 본 복지사업 내용

    (괄호 안은 폭·길이m) ◇하수도 ▲현저1동 42부근(2·4, 1) ▲현저200동 사무소 건너현(2·4백80) ▲문화촌버스종점(45∼60, 350) ▲홍제3동227(75, 350

    중앙일보

    1970.11.20 00:00

  • (7)-제자는 필자|신여성교육(7)

    이화처럼 「미션」계의 여학교가 일반여학교보다 아무래도 개화문명을 재빨리 받아들인 것만은 틀림없었던 것 같다. 우선 영어공부만 하더라도 일반학교에서는 1주일에 3시간 수업한데 비해

    중앙일보

    1970.11.16 00:00

  • 하수도료 징수검토

    건설부는 하수도의 종합개발을 위해 현행 하수도법을 전면개정, 새로운 개발지역에서는 하수도 시설을 의무화하는 한편 하수도정비 재원확보를 위해 상수도 사용료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중앙일보

    1970.10.13 00:00

  • 때늦은 폭우 가을을 기습

    16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17일 하오 3시 현재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물바다를 이루었다. 추석이 지난 이날 느닷없이 쏟아진 가을비로 전국에서 14명이 죽고 1명이 실종, 21명

    중앙일보

    1970.09.17 00:00

  • 폭우에 약한 하수도

    서울시의 하수도 최고수용능력이 10분 동안에 20㎜의 강우량을 넘지 못해 곳곳에 침수소동을 이겨내지 못하는 허약한 시설임이 밝혀졌다. 서울시에 의하면 서울시내에 있는 하수도는 모두

    중앙일보

    1970.09.17 00:00

  • 시민회관 앞 한길에 비오면 흙탕물 괴어

    ○…세종로 지하도 위와 시민회관 앞, 이순신 장군 동상 근처의 중심부 간선도로 위에 비만 오면 30cm 이상이나 물이 괴어 마구 흙탕물이 퉁겨지고 있다. 제1호 간선도로인 이곳은

    중앙일보

    1970.08.06 00:00

  • 미서 인공 강우 실용화 단계

    【마이애미(플로리다 주) 14일 AP동화】플로리다 주 소택지 위로 하얀 적란운이 그 아래 어두운 그림자를 그으면서 여름하늘로 솟아 올라간다. 높이는 6천7백m. 이 구름을 향하여

    중앙일보

    1970.07.15 00:00

  • (658)어린이는 설 땅이 없다|현임순

    물이 깊게 괸 길가의 웅덩이에 어린이 둘이 빠져 목숨을 잃었다. 이 살인 웅덩이는 어떤 사람들이 흙을 퍼가느라고 팠으나 메우지 않고 버려 두었던 것이며, 여기에 장마철로 빗물이 괴

    중앙일보

    1970.07.13 00:00

  • 태평로 1가동

    「뉴 서울·호텔」정문 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는 중구 태평로 1가 동사무소의 10평 남짓한 3층 옥상에는 1백여개의 너절한 간판들이 꽉 차있다. 이 간판들은 지난 5월부터 동사무소에

    중앙일보

    1970.07.08 00:00

  • 고가 도로 축대 솟아올라|30 가구 대피 소동

    5일 밤 10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723 남산 제l호「터널」과 제3 한강교를 잇는 고가 고속도로 공사장 아래쪽 길이 1백50m 높이50m의 축대 가운데 부분이 20여 군데나 솟

    중앙일보

    1970.07.06 00:00

  • 보수 7년만에 파손

    국보 제1호인 남대문이 전면 복원 된지 7년만에 비가 새고 축대가 금이 가는 등 여러 곳이 파손되었으며 단청이 원색을 잃어 쥐색으로 변하는가 하면 보물 제1호인 동대문 성의 일부가

    중앙일보

    1970.07.04 00:00

  • 가벼운 비바람 장마 전주

    3일 밤부터 내린 비로 서울의 와우 「아파트」 4동 뒤쪽의 축대가 무너져 축대 밑 집 다섯 채가 부서지고 보물 제1호인 동대문의 옹벽 일부가 무너졌다. 중앙 관상대는 4일 현재 전

    중앙일보

    1970.07.04 00:00

  • 서울은 비에 약했다

    비에 수방대책은 너무 허술했다. 25일 내린 집중호우로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서 11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실종, 8명이 부상하는 등 26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6천8백55동의

    중앙일보

    1970.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