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득실대는 무허가 유흥업소

    서울지검 보건부 이원성 검사는 시내 중심가 무허가 유흥음식점 및 업종 위반 업소에 대한 일제 수사에 착수, 7일 1차로 구궁「홀 」(주인 신덕영·을지로 5가 19) 등 무허가업소

    중앙일보

    1974.02.08 00:00

  • 나일론 원단 수출 않고 선하증권 받아 6천여 만원 사취

    서울시경은 28일 수출상품을 선적한 것처럼 꾸며 엉터리 선하증권(선하)을 발급 받아 외국 수입상에서 결재한 대금 15만1천1백40「달러」(한화 6천2백45만여원)를 사취한 봉미 산

    중앙일보

    1974.01.28 00:00

  • 휴·폐업 식품업소 늘어

    서울시내 식품위생업소 가운데 올해 들어 휴·폐업하는 업소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21일 서울시당국과 관계업계에 따르면 금년 들어 이날까지 20여일 사이에 50여 개 업소가 휴업중이

    중앙일보

    1974.01.21 00:00

  • 텅 빈 카바레·양주 집 뒷골목 대폿집은 평소 3배나

    유흥가의 카바레에서는 이날 밤부터 5백원씩 받던 입장료를 1천5백원으로 올려 받았고 1만1천 원 하던「스카치·위스키」(커티·삭) 1병을 2만원에 팔았다. 이 때문에 손님은 평일의

    중앙일보

    1974.01.15 00:00

  • 음식점·다방·제과점·목욕탕·요정등 영업시간 단축

    관광업소를 제외한 서울시내 1만4천5백98개 식품위생업소와 공중목욕탕 8백81개소의 영업시간단축과 월2회 정기휴일제가 17일부터 실시됐다. 서울시가「에너지」소비절약 방안으로 마련한

    중앙일보

    1973.11.17 00:00

  • 퇴폐 유흥업소9곳 정업처분

    요즘 서울시내 일부 유흥업소의 퇴폐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 업소는 대부분이 미성년자를 접객부로 고용하거나 객석에 칸막이를 설치, 조명 도를 위반하고 있다 서울시는 6일 이들 퇴

    중앙일보

    1973.11.07 00:00

  • 출근길…지하도에 정전

    17일 0시부터 서울 시청 앞 지하철 정류장의 지하도와 체신부 앞 지하도의 전등이 모두 정전, 이날 아침 대한문에서 시청 앞까지의 2백10m의 지하도와 체신부 앞 지하도를 이용하는

    중앙일보

    1973.08.17 00:00

  • 텅 빈 중심가… 동난 얼음

    올해 들어 최고 무더위를 보인 17일 공휴일 탓도 있겠지만 서울 중심가 등은 텅텅 비다시피 나들이하는 사람이 적었고 전국에서는 1백13만의 인파가 물가와 산을 찾아 더위를 피했다.

    중앙일보

    1973.07.18 00:00

  • 소방시설 개수능력없다 판정된 노량진시장에 행정조처

    서울시 안전대책위원회는 12일 지난 10일까지 불비한 소방시설을 모두 고치도록 시한부 개선명령을 내린 바 있는 6개 주요 고층건물중 새한「빌딩」 (중구 북창동 1의1) 등 5개소에

    중앙일보

    1973.02.12 00:00

  • 객석 간막거나 촉광 흐리게한 술집l5곳 개수령

    서울시는 8일 객석에 간막이를 했거나 촉광을 위반한 15개 유흥업소를 적발, 오는15일까지 시설을 고치도록 개선명령을내렸다. 서울시는 이같은 유흥업소가 많을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내

    중앙일보

    1973.02.08 00:00

  • 시설개선령 5회나 어긴 6개「빌딩」에 최후개선령 안전대책위

    서울시안전대책위윈회는 29일 지난해부터 5차례이상의 시설개선령등을 받고도 이를 이행하지않은 새한「빌딩」「대표 이범내·중구북창동1의l)등 6개주요건물시설주에 대해 오는2월10일까지

    중앙일보

    1973.01.30 00:00

  • 4개 유흥업소|허가취소처분

    서울시는 23일 「바」선화「홀」(주인 조말수·중구다동23)등 4개 유흥업소를 허가취소하고 「카바레」국일관(주인 박재순·종로구관수동21)등 5개 업소를 무기한 영업정지 처분했다. 이

    중앙일보

    1973.01.23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643)서북청년회(3)문봉제

    첫눈에 비친 46년 봄의 서울은 꼭 사공 없는 나룻배였다. 굳게 믿었던 10만 광복군은 헛소문에 불과했고 장안의 거리는 치열한 좌·우 공방의 무대로 변해 있었다. 당시는 박헌영의

    중앙일보

    1972.12.23 00:00

  • 소주 섞인 가짜맥주 밀조범들 구속

    서울지검 이종남 검사는 18일 가짜 맥주를 만들어 팔아온 김판조(32·성동구약수동366)와 박영천(30) 등 2명을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지

    중앙일보

    1972.12.18 00:00

  • 주점「홍콩」등 7곳 영업정지

    사회악 소탕방침에 따라 퇴폐풍조단속에 나선 서울시 합동단속반은 2일「올림피아·바」 (중구 다동 75)등 20개 유흥접객업소를 적발, 영업정지 또는 경고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미성

    중앙일보

    1972.11.03 00:00

  • 주점「국도클럽」허가취소

    서울시는 18일 부정양주를 팔아오다 적발된 국도「클럽」이(중구 동자동18의14업주 안철중)을 허가 취소하고 그밖에 「산다·호텔」양 식당 등 12개 업소를 1개월간 영업정지 처분했다

    중앙일보

    1972.08.18 00:00

  • 10개 요식업소 영업 정지

    서울시는 손님들에게 요금 영수증을 교부하지 않은 일식당 미조리 (중구 북창동 14의 5) 남강 (북창동 5) 등 10개 업소를 지방세법 147조 위반으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중앙일보

    1972.08.03 00:00

  • 「신신탕」주인 등 둘 입건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29일 서울 중구 북창동 신신탕 주인 김의수씨(43)와 지배인 정원규씨(36)를 부당 이득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7년부터 지금까지 「

    중앙일보

    1972.05.29 00:00

  • 금은방에 도둑

    19일 새벽 3시30분과 5시 사이에 서울 중구 북창동 42 금은방 보신사 (주인 변복순·35·여)에 도둑이 들어 진열장에 놓여있던 「다이어먼드」 반지 7개, 금팔찌·금목걸이 등

    중앙일보

    1972.05.19 00:00

  • 가야금 무료 강습회

    옛 소리 가야금 연구소가 베푸는 가야금 무료 강습회가 17일∼26일까지 10일간 하오 3시와 7시에 각각 열린다. 지도는 황병주·김우영 양씨. 신청은 서울 중구 북창동 「세븐칼라」

    중앙일보

    1972.05.16 00:00

  • 20개 단체 30여명 영장청구

    각종 조합·시장번영회·협회 등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는 전국경찰은 수사 7일째인 18일 경리장부 등의 계수파악이 끝난 1백20개 단체 중 경리부정의 확증이 잡힌 대한약품공업협회

    중앙일보

    1972.04.18 00:00

  • 가야금 무료강습

    옛 소리 가야금 연구소는 우리 고전음악의 보급을 위해 15일부터 10일간 동 연구소(서울 중구 북창동)에서 가야금 무료강습회를 개최한다. 실기에서 이론에 이르기까지 가야금 전반을

    중앙일보

    1972.03.13 00:00

  • TV본다고 총무회담연기

    「닉슨」미대통령의 중공방문을 지켜보는 외무부는 착잡하기만 하다. 이는 앞으로의 1주간 일련의 미·중공회담이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을 분석해야 하고 중공이 한국문제를 제기할 것인지

    중앙일보

    1972.02.21 00:00

  • 업태 위반한 다방 등 5개소

    시내 중심지의 고급다방 음식점 등이 멋대로 업태를 위반하고 있거나 불법공연행위를 하고있어 서울시는 18일 중구 삼각동 태평양다방 등 5개 업소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영업정

    중앙일보

    1972.02.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