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극탐험 보고전
본사와 대한산악연맹이 파견했던 북극탐험의 보고전시회가 마련됩니다. 서울(12월7일∼26일)을 비롯해 부산·대구·광주 등 주요 도시에서 갖게될 이 전시회에는 한국극지탐험대의 활동과
-
(13)북극탐험을 마치고…
북위 76도33분·서경 68도30분 북「그린란드」의 「둔다스」에서 1978년9월7일 하오 8시15분, 우리 한국극지탐험대가 목표지점인 북위 80도선에 도달한 것은 작년 9월15일
-
(11)|「에스키모」의 반려…극지견
탐험대가 머물렀던 「카낙」은 북극권활동에 가장 중요한 개와 썰매를 조달하는 보급기지로 사람 수 보다 많은 5백여 마리의 개가 마을 구석구석마다 쏘다니거나 10여 마리씩 떼를 지어
-
(7)|새로운 「항법」의 개발
지도상의 북쪽과 나침반의 바늘을 맞추어 위치를 확인하고 진로를 결정하는 것이 일반산행의 기본적인 독도법이며 이때 정밀한 지도와 민감한 「마그네틱·콤파스」(나침반)는 가장 긴요한 장
-
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설상장정 800km
『아이스·캡』이 보이는 해안 원망스럽기만 했던 바람이 마치 행운의 여신이 보내 준 미소처럼 따뜻하게 느껴졌다. 눈과 얼음과 추위뿐인 가혹한 자연이 지배하는 극지에서도 「에스키모」
-
「다이제스트」한글판…11월 창간
전세계 39개국에서 15개 언어로 발행되는 국제적 교양지 「리더즈·다이제스트」 의 한글판(사진)이 11월호로 창간되었다.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과 「헨리· 키신저」 전미국무장관
-
극지탐험대 환영연
한국최초로 북극권에 진출했던 한국 극지탐험대(중앙일보·동양방송 및 대한산악연맹주관) 환영「리셉션」망이 20일 하오 본사 10층 연수실에서 베풀어졌다. 환영회에는 김영도대장과 대원1
-
무적 북극을 가다|"한국극지탐험대" 설상장정 800km
극지탐험이 순간 순간의 위험을 동반한 견디기 어려운 고난의 연속이라고는 하지만「아이스·캡」위에서의 행동을 전개하기 전 「그린란드」 북단마을 「카낙」까지 들어가는 일은 더욱 어렵고
-
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설상장정|강풍-혹한의 시샘을 딛고 북위80도에 서다
북극대장정 목표지점 공략을 위한 전진대는 북위79도3분, 서경62도2분5초, 고도1천2백40m의 대설원 위에 설치된 「베이스·갬프」를 예정보다 2시간 늦은 9월 6일 낮12시30분
-
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상장정 800km
거칠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이 광대무비로 펼쳐진 실원, 망원경을 들고 사방을 둘러보아도 흰눈으로 덮인 광야뿐이다. 달려도 달려도 우리가 서 있는 곳은 항상 변함없는 원의 중심이었
-
무적 북극을 가다|「한국 극지탐험대」 수상장정 800km |빙하를 오르며
바위투성이의 「모레인」(퇴적빙하)지대는 앞서의「툰도라」보다 더욱 힘든 길이었다. 썰매에서 짐을 풀어내려 험준한 산길을 지나 빙하까지 6t이나 되는 짐을 하나씩 짊어지고 날라야 했다
-
"남극도 자신있다"
한국인 최초로 북극권에 진출하여 북위 80도선에 태극기를 꽂은 한국 극지탐험대가 11일 개선했다. 김영도대장을 비롯한 11명의 대원들은 대빙원에서의 극지 생활로 모두 검게 그을은
-
탐험의 꿈
이달말에 영국 「플리머드」항에서 1백50t짜리 구식 범선이 세계일주의 길을 떠난다. 꼭 4백년전 영「엘리자베드」여왕시대에 「캡틴」 「프란시스· 도레이크」가 이와 똑 같은 배로 세계
-
극지탐험대 귀로에 어제「코펜하겐」도착…11일 귀국
【코펜하겐=한국극지탐험보도반】「그린란드」북단까지 진출했던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공동주관의 한국극지탐험대는 4일 새벽 (현지시간 3일하오)「툴레」미공군기지를 뗘나 「코펜하겐
-
한국 극지 탐험대에 박 문교가 축전
박찬현 문교부 장관은 4일 상오 북극탐험을 마치고 귀국 중인 한국 극지 탐험대 김영도 대장과 탐험 대원들에게 축하 전문을 보내 이들을 격려했다. 박 장관은 축하 전문에서 『성공적인
-
중앙일보·동양방송 대한산악연맹주관 한국 극지 탐험대 「설상 장정18일」
【김택현·홍성호 특파원】
-
창간 13주년 기념 특별초대
(장소·일자 추후결정) 북극빙원에 태극기를 꽂고 한국인의 첫 발자국을 남기고 온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극지탐험대의 귀국보고입니다. 이 보고전에는 70여 일간의 탐험 중에
-
한국극지 탐험대|「카낙」의「베이스·캠프」철수
북극권의「그린란드」최북단을 정복한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공동주관의 한국극지 탐험대는 22일 「카낙」의 「베이스·캠프」에서 철수했다. 김영도대장이 이끄는 11명의 탐험대는
-
「한국극지탐험대」|설상장정 7백50㎞|무적의 북극빙원에 태극기가 휘날린다
1978년9월8일 상오8시11분. 「그린란드」북부 해발l천4백m의 황량한 만년빙 고지에 태극기가 꽂혔다. 태양은 유난히 맑고 빛났다. 영하30도를 훨씬 밑도는 강풍이 때때로 휘몰아
-
빙원 7백 50km 대장정서 개선
【카낙(그린란드)=한국 극지탐험 보도반】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산악연맹 공동주관의 한국 극지탐험대는 「그린란드」 북부 「크누드라스무셀슬란드」 빙원에서 18일간 7백 50km의 설상
-
극지탐험대원4명 귀환도중|강풍만나 한때조난
「그린란드」 북부 북위80도선 이북 북극권에 진출했다가 귀환중인 한국극지탐험대원 4명은 11일상오2시(현지시간10일하오2시) 심한 폭설과 강풍을 만나 2시간동안 조난됐다가 후방「캠
-
북극권에 태극기를 꽂다
본사와 대한 산악 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극지 탐험대가 8일 목표 지점인 북위 80도2분의 북극권에 도달했다. 목표 지점에 발을 디딘 4명의 대원들은 망망한 빙원 한복판에 태극
-
역광선
기능 「올림픽」 2연패. 이번엔 주인이라 사양하려 했건만. 한국, 북극권에 첫발. 천리길 내디딘 믿음직한 한걸음. 출마 공직자 사표 마감일. 사표 냈다 공천도 안되면 어쩐다. 연탄
-
한국 극지 탐험대-목표 지점 공격에 성공|탐험대 「햄」국←→ 서울 「햄」들과 극적 교신
중앙일보·동양방송과 대한 산악 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한국 극지 탐험대의 북극권 탐험은 계획대로 순조로이 진행되어 8일 상오 8시11분 (한국 시간) 최종 목표 지점인 북위 80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