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보신탕은 세계최고의 요리"

    ■…상해의 문회보는 임술년 개해를 맞아 보신탕의 『진미』를 극구 예찬한 기사를 게재. 「탄·이·빈」이라는 사람의 기명기사로 게재된 이 기사는 보신탕이 체내기관들의 쇠약증세를 치유하

    중앙일보

    1982.01.05 00:00

  • 올해는 개가 잘 지켜 나라도 편안하겠지만…|임술 년의 개이야기|글·그림=김원룡

    l973년에 기르던 개를 개장수에게 팔았다. 동네 어린이를 문 죄로 그렇게 밖에 할 수가 없었으며 그것으로 나는 개와 영영 인연을 끊었다. 개뿐이 아니고 새니 금붕어니 하는 일체

    중앙일보

    1982.01.04 00:00

  • 「깨끗한 한국의 실현」

    내무부는 내년부터 서울올림픽이 열리는 88년까지 7년동안 국민의 의식수준을 높이고 각종환경을 개선하기위한 국민운동을 펴기로 했다. 86년 아시안게임, 88년 올림픽에 대비해서 내무

    중앙일보

    1981.12.17 00:00

  • 보신탕 때문에 필리핀망신”|북언론인 동물학대금지 입법촉구

    ■…필리핀의 보신탕용개 도살행위는 지난 70년동안 필리핀에서 일어난 어떠한 행위보다도 문명사회에서의 필리핀이미지를 망쳐놓은결과가됐다고 필리핀의 한언론인이 개탄. 「테오도로·발렌시아

    중앙일보

    1981.12.16 00:00

  • 「깨끗한 한국」자랑하자|올림픽대비 환경개선·의식개혁운동 펴기로

    내무부는 16일 내년부터 세계올림픽이 열리는 88년까지 7년동안 국토환경개선 법국민운동을 벌여 전국대도시 간선도로변이나 주택가에 들어선 뱀탕·보신탕집등을 눈에 띄지않는 뒷골목으로

    중앙일보

    1981.12.16 00:00

  • 사회 관계 일지

    1.3 중부지방 강추위 양평 영하32도6분 기록 7 해외이주제한 완화 발표·장·차관도퇴임후 3년지나면가능 24 서울대문리대 OB팀 안데스등 반중 금용환대장(31)실종 26 전기대입

    중앙일보

    1981.12.16 00:00

  • 보신탕 찬반, 그야말로 백중지세

    보신탕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은 그야말로 백중지세었다. 토론참가자 1백20명 가운데 찬성63, 반대57. 찬성이 약간 우세했다. 찬성론의 이유는 보신탕도 쇠고기·돼지고기와 마찬가지로

    중앙일보

    1981.12.15 00:00

  • 영양가도 특별한것 없어

    절대반대다. 근자에 곳곳에 보신탕집이 들어서 집집마다 단단히 재미를 보고있다. 도대체 이성을 가진 인간이 이토록 잔인할수 있는가! 중국인들은 개를 먹는 것을 오랑캐종자나 하는 것

    중앙일보

    1981.12.15 00:00

  • 서양 운운…문화적 소아병

    백인들의 우윌감에서 보신탕에 대해 서양인들이 왈가윌부한다는 것은 백인우월주의의 소산이며 문화적 쇼비니즘의 병폐라 생각된다. 영국인이 『개가, 충직한 동물이라서 먹을수 없다』라고 말

    중앙일보

    1981.12.15 00:00

  • 독자토론 다음주제

    독자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토론」의 주제는「보신탕」입니다. 최근 영국과 필리핀이 때아닌 「보신탕분쟁」을 벌이고 있기도 합니다. 보신탕은 한국인이 즐기는 별미이긴

    중앙일보

    1981.12.01 00:00

  • 보신탕

    보신탕이 난데없이 외교분쟁의 씨앗이 되었다. 다행히 우리나라와 관련된 외교분쟁은 아니다. 영국과 필리핀 사이에 빚어진 문제다. 영국인들은 필리핀 사람들이 개고기를 먹는다는 사실에깜

    중앙일보

    1981.11.30 00:00

  • 영-비「보신탕분쟁」확대

    ■…영국신사들이 필리핀의 보신탕 식성을 비난했다가 필리핀쪽이 식민지에대한 영국의 야만행위를반격, 양국간의 외교문제로 비화되고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15일 런던의 선뎨이미러지가

    중앙일보

    1981.11.30 00:00

  • 역광선

    사회정화국민운동대회. 양심막선어과욕은 맹자의 말씀이고. 에너지가격인상, 금리인하. 병주고 약주고, 울지도 옷지도 못하고. 낙동강에 3개다목적댐. 오리알 집산단지를 만들고 싶어서.

    중앙일보

    1981.11.30 00:00

  • 대처, 보신탕 비난애‥비의원 크게 반박

    ■…「마거리트·대처」 영국수상이 최근 보신탕을 즐기는 필리핀사람들의 잔혹성을 비난한데 대해 필리핀의「에디·일라드」의원은 27일 성명을 발표,「대처」를 공박. 「일라드」의윈은『필리핀

    중앙일보

    1981.11.27 00:00

  • 88서울올림픽 계기로 모국서 중공동포 초정|정부서 힘쓰면 실현가능 일 소식「듣고 모두…환희」

    중공에 살고있는 우리동포들이 88서울올림픽을 개기로 한국을 방문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중공 모 공업대학 교수인 김종환씨(가명)는 최근 중공에 살고 있는 한국동포들이 서

    중앙일보

    1981.11.26 00:00

  • 걸려온 전화 격려 6·비난 4의 비율|신임 용산서장, 시민반응 들려주며 사기앙양에 부심

    경찰창설36돌을 기념하는 리셉션이 열린 21일 하오 서울세종문화회관 세종홍에 김수환추기경이 참석, 남덕고국무총리·서정화내무장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등 분위기를 돋워 눈길을 끌었

    중앙일보

    1981.10.23 00:00

  • 주사위

    ○…전문대학교수들이 회식하던 보신탕 집에서 싸워 동료교수를 고소하는 등 사도에 먹칠을 하고있다. 경기공전 (서울 공릉동172) 유철모교수(52·화공과)는 지난 21일 같은 과 부교

    중앙일보

    1981.09.29 00:00

  • 작품

    여름 어느 날 정오 말더듬이에다 불면증 환자인 외판원「그」는 수금 차 들르게 된 도시의 보신탕 집에서 보신탕을 먹다가 도사견에 쫓겨 도망치게 된다. 구두까지 벗겨진 채 필사적으로

    중앙일보

    1981.09.16 00:00

  • 보신탕집 개 지키던 셰퍼드 이웃 주부 물어 중태

    보신탕용 잡종견을 지키던 셰퍼드가 가정주부를 물어 중상을 입혔다. 지난16일 하오 3시쯤 서울방배 2동 276 김일권씨(39)집 개 사육장 출입구에 묶여있던 4살짜리 셰퍼드경비견이

    중앙일보

    1981.08.19 00:00

  • 건물주 등 구속

    【안양】안양 대교 보신탕 집 가스폭발사고를 수사해 온 안양경찰서는 17일 보신탕 집 건물주인 장영조씨(54·안양시 안양2동 857의5)와 제일가스대표 김길원씨(36·안양2동 856

    중앙일보

    1981.08.17 00:00

  • 보신탕 집 폭발사고 사망 10명으로

    【안양】당초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던 안양시 대교보신탕 집 가스폭발사고 희생자는 사망자 확인과정에서 사망자로 처리됐던 이동수씨(34·안양시 비산동 200)가 살아 있는 것이

    중앙일보

    1981.08.15 00:00

  • 시체 취급하는 것 알았지만 입 안 움직여 말이 안 나왔다

    안양보신탕 집 가스폭발사고 현장에서 사망자로 처리되었다가 영안실에서 부활(?)한 이동수씨(34·노동·안양시 비산동 200). 이씨는 사고 후 16시간만인 14일 하오 1시40분쯤

    중앙일보

    1981.08.15 00:00

  • 보신탕 집 프로판가스 폭발|손님 등 11명 현장서 사망

    【안양=김창욱 기자】13일 밤9시40분쯤 경기도 안양시 안양2동857의5 안양천 변 대교보신탕 집(주인 장영조·55)에서 프로판가스가 폭발, 식사를 하던 김정식씨(31·서울 장안동

    중앙일보

    1981.08.14 00:00

  • 역광선

    말복, 무더위기승. 그래도 암소쁠 물러빠지는 더위는 한고비. 대입학력고사 쉽게 출제. 학력평준화인데 어렵고 말고있나. 공무원 명예퇴직제 활용. 물러나는 명예보다 일하는 실리를. 쇠

    중앙일보

    1981.08.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