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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비슷한 대구.경주지역 벚꽃 피는 시기 서로 달라
위도(緯度)가 비슷한 대구와 경주지역의 벚꽃 피는 시기가 서로 달라 상춘객들이 고개를 갸우뚱거리고 있다. 대구는 지난달말부터 영남대 구내의 벚꽃길,달서구두류동 우방타워랜드 옆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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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 가족과 함께하는 화사한 봄꽃축제
4월을 맞아 곳곳에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풍성한 봄꽃축제가 열린다. 관동팔경의 하나인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서는 9일부터 18일까지 시민 벚꽃잔치가 열린다.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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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제 꽃피는 계절 - 영등제등 지방마다 다양한 행사
남녘으로부터 전해오는 꽃소식에 봄이 일렁인다.양지바른 계곡에는 이미 진달래와 개나리가 소담스럽게 피었다.연중 그 어느 때보다 나들이하기에 좋은 계절이다. 매년 이맘 때면 지방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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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나무심기 나선 애국지사 박윤옥 옹
“우리 땅에 사쿠라(벚나무) 대신 토종 살구나무를 심읍시다.” 독립운동가인 박윤옥(朴潤玉.80.대전시서구둔산동.사진)씨는 해마다 식목일이 있는 4월이면 일본의 국화인 벚나무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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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벚꽃축제 열린다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대규모 벚꽃축제가 다음달 19~27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 이 기간중 인천대공원 후문에서 호수앞 1.5㎞ 구간에는 25년생 벚꽃 7백여그루가 만개해 장관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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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봄맞이 단장 한창 - 에버랜드.롯데월드 다양한 행사준비
놀이공원들이 봄단장을 서두르고 있다.겨우내 얼어붙었던 분수가 물을 뿜기 시작했고 화단은 봄꽃으로 화사하다.용인에버랜드.과천서울랜드.잠실롯데월드.드림랜드등 수도권의 대형 놀이공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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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제주벚꽃 (사진)
섭씨 11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를 보인 25일 제주시 전농로 벚꽃거리에 어린이들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온 한 가족이 만발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제주시는 27일부터 벚꽃축제를 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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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예년에 비해 부산.경남서 평균 1주일 빨리 피어
온 산이 발갛게 불타기 시작했다.진달래가 붉게 피어 봄산을 수놓고 있는 것이다. 진달래도 벚꽃처럼 올해는 예년에 비해 부산.경남에서는 평균 1주일,대구.경북도 7~10일쯤 빨리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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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벚꽃길 달리며 봄 만끽 - 내달 12~13일 제주.경주서 스포츠관광행사
'봄바람을 안고 달린다'. 관광 스포츠이벤트로 자리잡고 있는 마라톤및 걷기대회가 봄맞이 행사로 제주와 경주에서 각각 열린다. 이들 도시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관광도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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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경남지역 벚꽃축제 준비
부산에서 벚나무들이 무리지어 있는 곳은 10여곳. 도심에서는 남천2동 삼익아파트 단지와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단지안의 벚꽃 가로수가 특히 유명하다.광안리해수욕장옆의 남천동 삼익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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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올해 일찍 핀다 - 기온 높고 봄비 자주내려 4~10일 빨라
올해는'벚꽃의 반란'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남에서는 벚꽃이 예년에 비해 열흘쯤,대구.경북은 4~5일정도 앞당겨 필 것으로 예상돼 부산에선 22~23일,진해.창원.마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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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구 '대들보합창단' 새 지휘자 정계숙씨
“단원중에 음악전공자는 한명도 없는 순수 주부합창단이지만 활기와 열성만큼은 전문합창단 못지 않습니다.” 5일 대전시 중구청산하 대들보합창단의 새 지휘자로 취임한 정계숙(鄭桂淑.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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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축제 열린다-송파구18곳 요리잔치등 개최
'이젠 아파트도 별도 자치(自治)문화시대-.' 서먹서먹하기 쉬운 아파트 이웃들끼리 자체 축제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나아가 단지별 고유 문화 육성을 통한 자치행정을 실현하자는 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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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관광자원 관광상품으로 개발" 정구영 하동군수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해 군민소득을 높이도록하겠습니다.” 정구용(鄭九鎔)하동군수는 올해 화개장터 복원과 소설.토지'의 무대인 악양면평사리 개발등 그동안 버려져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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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국화.국호등 나라 상징물 새로 만들어
10일 국회 행정위의 총무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무소속 김화남(金和男.의성)의원은 국기(國旗).국가(國歌).국화(國花). 국호(國號)등 국가상징물을 새로 만들자는 이색제안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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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잘하는 남편"펴낸 서울송파구 김성순구청장
『구청장이 땀을 흘리며 뛰어야 시민이 편안합니다.인기에 집착하면 일도 잃고 인기도 잃는 법이지요.』 서울송파구 金聖順 구청장이 1년동안 구정활동을 펴오면서 얻은 「구청장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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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에 등록된 인구만 50여만명-육상,생활체육으로 인기
육상이 아마추어 국제육상대회가 잇따라 열리면서 인기있는 생활체육으로 탈바꿈하고 있다.생활체육전국육상연합회(회장 김창래)는지난4월 경주 벚꽃국제마라톤대회와 9월 설악국제마라톤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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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 대구 상징 수목으로 지정돼 관광상품으로 개발
원산지가 대구로 알려진 이팝나무가 대구를 상징하는 수목으로 지정돼 관광상품으로 개발된다. 대구시는 25일 이팝나무 군락지인 달성군옥포면교황리 일대 1㏊(32그루 자생)에 울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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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봄꽃축제 내일부터 한달간… 야간개장도
6일부터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서울성동구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화려한 「봄꽃축제」가 열린다.축제기간중엔 봄 밤하늘을 수놓을 레이저쇼와 불꽃축제를 비롯,▶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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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장애인의 달 종교계 행사 풍성
4월은 장애인의 달.종교의 품 안에서는 모두가 한몸임을 느끼는 달이다.종교계에서 장애인을 위한 시민행사,휠체어 지원,그리고 장애인 사진 작가의 이색 영상음악회 등이 열려 장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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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벚꽃축제 안내
연일 선거얘기가 지면을 가득 메우는 가운데 27일자 41면의봄꽃소식안내는 산뜻한 청량음료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컬러처리해 지역별.일정별로 한눈에 볼수있게 그려진 벚꽃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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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전국의 벚꽃명소 5選
섬을 징검다리처럼 밟고 스멀스멀 다가오던 봄이 남해안에 이르러 활짝 꽃바다를 피운다.춤추는 수양버들 사이로 벚꽃이 화사한꽃망울을 터뜨린다.진해 군항제는 예부터 벚꽃축제의 대명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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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보성.제주 3大 茶산지 5월중순부터 祭茶행사
곡우가 지난 4월 하순부터는 녹향 그윽한 차밭여행이 제격이다. 차순이 돋아나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햇차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차의 주산지인 경남하동 지리산 골짜기,전남보성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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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농원.서울랜드 테마파크 꾸며 손짓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뽑내는 튤립이 행락객들 마음 속에 봄바람을 한껏 불어넣어주고 있다. 현재 튤립축제를 벌이고 있는 놀이공원은 용인 자연농원과 과천서울랜드 등 2곳. 다음달 7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