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볼만한 서울 꽃길 13選
꽃샘추위탓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망설이던 봄꽃들이 지난 주말을기점으로 일제히 활짝 피면서 회색도시 서울에도 춘색(春色)이 완연하다. 서울 도심 곳곳에는 봄꽃놀이를 위해 먼길을 찾아나
-
전주~군산 번영로 벚꽃축제로 교통마비 심해 재검토 지적
[群山=玄錫化기자]매년 벚꽃철이면 전주~군산간 번영로에서 펼쳐지는 벚꽃축제로 극심한 교통마비 현상이 빚어져 출.퇴근및 화물운송등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벚꽃행사가 전면 재검토되어야
-
신탄진.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등 대전일대 세곳 축제열려
개나리.벚꽃등 봄꽃이 활짝피는 4월을 맞아 신탄진.계룡산.엑스포과학공원 등 대전일대 세곳에서 갖가지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13,14일 이틀동안 열리는 「신탄진 봄꽃제」는 신탄진연
-
수안보온천 개나리.벚꽃축제 15.16일 열려
「수안보온천 개나리.벚꽃축제」가 오는 15,16일 이틀간에 걸쳐 다채롭게 펼쳐진다. 수안보온천 관광협의회(회장 이만옥)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주민간 일체감 조성과 지역관광활성화를
-
어린이대공원 오늘부터 봄꽃축제
진달래.벚꽃.튤립등 각종 봄꽃이 만개한 서울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8일부터 시민들을 위해 「봄꽃축제」가 시작된다. 〈표참조〉 8일 오후3시 정문 광장에서 해군 군악대및 의장대시범공
-
4월 첫 휴일 나들이 人波 전국관광지 150만명 붐벼
[全國綜合]4월들어 첫 휴일인 2일 꽃샘추위가 몰아쳐 날씨가쌀쌀했는데도 전국 각지의 유명관광지와 산에는 1백50만여명의 상춘인파로 붐볐다. 강원도내 용평.알프스 스키장에서는 스키어
-
벚꽃여행-4월초 진해 군항祭
4월은 벚꽃이 눈부신 계절. 봄내음이 무르익는 남도에선 벚꽃소식이 한창이다. 화사하게 성장(盛裝)한 벚꽃의 흐드러진 꽃망울에 마음도 환하게 부풀게 마련.춤추는 수양버들사이로 봄꽃의
-
진안군,관광개발사업 일환으로 마이산 등산로 개발키로
진안군은 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이산등산로를 개발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사업비 2천만원을 들여 다음달 초까지 진안읍연장리 부곡마을에서 광대봉을 거쳐 북수까지 2.4㎞와 마령면
-
本社 무궁화길조성 자원봉사축제2.
무궁화는 한민족의 꽃이라는 이유로 일제시대 처절한 수난을 당하면서도 끈질진 생명력으로 버티며 민족의 정기를 내뿜어왔다. 3.1운동 이후 태극기를 압수당한 우리 국민들은 태극기 다음
-
"무궁화길 만들기" 자원봉사 배경
무궁화는 우리 나라꽃이나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무궁화 꽃길도,무궁화 축제도 없다.그러나 벚꽃길이나 벚꽃 축제는 화려한 것이 우리 실정이다. 中央日報와 무궁화애호회(회장 張東喜.5
-
전북정읍시 제5회 벚꽃축제 내달7~13일까지 개최
[井邑=玄錫化기자]전북정읍시의 제5회 벚꽃축제가 다음달 7일부터 13일까지 7일동안 정읍천변 우회도로 4.9㎞ 구간에서 개최된다. 특히 축제 기간중에는 호남고속도로 정읍IC에서 내
-
제주 84만평 유채꽃 융단 원시림속 동백도 활짝
제주의 봄은 현란할 정도로 샛노란 유채꽃으로부터 온다. 보기만 해도 온몸과 마음이 환히 밝아지는 유채꽃을 감상하려면무엇보다 제주 동쪽 성산 일출봉 주변과 서귀포 근방의 산방산 용머
-
월명공설운동장앞 벚꽃나무 보존키로-전북 군산시
[群山=玄錫化기자]전북군산시가 당초 베어내기로 했던 월명공설운동장앞 벚꽃나무를 보존해야한다는 여론(中央日報 7일자보도)에따라 살리기로 방침을 바꿔 아름드리 나무들이 벌목위기를 넘겼
-
송광.위봉사주변 교통체증 심각-도로확장 시급
[完州=徐亨植기자]송광사.위봉사등 유명사찰과 가족휴가촌.벚꽃터널 등이 조성돼 많은 관광객의 차량이 몰리는 전북완주군상운면마운마을에서 소양면대흥리 3㎞구간 도로 폭이 좁아 교통체증은
-
송광사.위봉사등 관광객 몰려 도로확장 시급
[完州=徐亨植기자]송광사.위봉사등 유명사찰과 가족휴가촌.벚꽃터널 등이 조성돼 많은 관광객의 차량이 몰리는 전북완주군상운면마운마을에서 소양면대흥리 3㎞구간 도로 폭이 좁아 교통체증은
-
제2회 동학사 봄꽃제 개막-충남 공주군
○…제2회 동학사봄꽃제가 13일부터 19일까지 충남공주군반포면학봉리 국립공원계룡산 벚꽃길 1.9㎞구간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13일 오전 8시 자자바위에서 산신제를 시작으로
-
현대그룹,임금교섭 앞두고 노사화합행사 눈길
해마다 노사분규로 심한 몸살을 앓아온 울산지역 현대그룹계열사들이 본격적인 임금교섭등을 앞두고 노조와 공동으로 갖가지 사원축제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자동차(대표 全聖元)는
-
새로운 이벤트 벚꽃축제-부산시
부산시남천동의 벚꽃축제가 부산의 새로운 이벤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부산지역에 변변한 축제다운 축제가 없는 실정에서 갈수록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참여가 늘고 있는 이 축제는 올해
-
훈풍에 밀려오는 봄의 교향악-진해.경주 벚꽃축제
◇진해군항제=올해로 32회를 맞는 군항제는 3월31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4월10일까지 다채로운 문화체육행사로 꾸며진다. 진해시내는 4월초순부터 4월말까지 온통 벚꽃에 묻혀 환상의
-
465億 투입 환경개선사업 국토환경개선사업 추진-부산시
○…부산시는 올해 사업비 4백65억4천2백여만원을 들여 12개구청의 7백38개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을 비롯,총9백11개소의 건강한 국토환경개선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釜山] ○…부산시
-
영어등 외국인강사 채용-대전시
○…대전시는 국제화시대에 대비,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중 한국어회화가 가능한 영어.일어.중국어 관련 강사를 1명씩 채용해 공무원들의 외국어교육과 통역.행정자료번역등의 업무를 전담하도
-
미리 가보는 한국방문의해 이벤트
90년 9월 27일 盧泰愚대통령은 서울定都 6백년이 되는 올해를「한국방문의 해」로 전세계에 선포했다.88서울올림픽 이후 갈수록 침체하고 있는 관광산업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재도약하
-
걱정되는 94한국방문의해
○…올해 관광업계의 최대특수이며 화제였던 대전엑스포가 막내리고 새해가 성큼 다가오면서 정부와 업계는「94한국방문의 해」 행사준비에 본격 진입하고 있다.하지만 업계는 손님맞이 채비와
-
진해군항제등 남쪽선 축제한창
○…제주도에서 첫 꽃망울을 터뜨린 화사한 벚꽃이 서서히 북상, 온누리를 하얗게 수놓고 있다. 일본의 국화이자 일제의 잔재라고 한때 배척됐던 벚꽃이 본래 우리나라가 자생지라는 사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