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선명탐정·글러브·평양성 … 골라볼까, 몽땅볼까

    조선명탐정·글러브·평양성 … 골라볼까, 몽땅볼까

    올 설 극장가는 확실한 ‘대목’이다. 연휴가 사실상 9일에 달하는데다 한국영화 3편, 외화 6편 등 상영작도 많다. 한국영화는 두 ‘1000만 감독’이 격돌한다. ‘실미도’로 20

    중앙일보

    2011.02.01 00:24

  • 액션·폭력물 전문, 여성적 취향과 거리 멀어

    액션·폭력물 전문, 여성적 취향과 거리 멀어

    올 아카데미상은 사상 최대의 흥행성적을 거둔 ‘아바타’ 대신 저예산 영화 ‘허트 로커’에 감독상·작품상 등을 안겼다. ‘허트 로커’의 캐서린 비글로 감독은 아카데미상 82년 역사

    중앙선데이

    2010.03.14 01:22

  • ‘전우치’로 한국형 판타지 액션 돌풍 최동훈 감독

    ‘전우치’로 한국형 판타지 액션 돌풍 최동훈 감독

    ‘전우치’에서 초랭이(유해진)가 입었던 코트를 걸쳐 입은 최동훈 감독. 전작 ‘타짜’에서 유해진 김혜수 커플과 작업했던 그는 열애공개 이후 “두 사람의 사랑은 축복하지만 이제는 한

    중앙일보

    2010.01.12 01:27

  • PREVIEW

    PREVIEW

    명훈과 서울시향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음악회시간 5월 1일 오후 7시30분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가격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B석 2만원문의 1577-1113재활용과

    중앙선데이

    2009.04.25 11:46

  • “사랑하지만 널 어떻게 믿니” 남녀 첩보원의 직업과 작업 사이

    “사랑하지만 널 어떻게 믿니” 남녀 첩보원의 직업과 작업 사이

    사랑에 빠진 전직 스파이를 연기한 줄리아 로버츠(左)와 클라이브 오웬. 뭐야, 이 우아한 범죄는. 깔끔하게 만들긴 했네. 그런데, 이게 다야? ‘더블 스파이’는 스티븐 소더버그 감

    중앙일보

    2009.04.16 19:13

  • “순수·대중문학 정하지 않고 쓴다”

    “순수·대중문학 정하지 않고 쓴다”

    문학만큼 한·일 무역역조가 심각한 분야가 없다. 열 점차 이상 나는 콜드게임 직전 야구경기같다. 1990년대 무라카미 하루키를 필두로 그동안 한국 서점가를 점령해 온 일본 작가들

    중앙일보

    2009.03.31 01:17

  • [영화 UP & DOWN] 3월 1째주

    [영화 UP & DOWN] 3월 1째주

    ■ 이주의 추천작 킬러들의 도시 감독: 마틴 맥도나 출연: 콜린 파렐·브렌단 글리슨·랄프 파인즈 천국 같은 중세도시, 악몽 같은 킬러 대결 ‘킬러들의 수다’를 연상시키는 경망스러운

    중앙일보

    2009.03.05 01:06

  • 영화 ‘작전’ 박희순 “이번엔 상위 1% 조폭 역…있는 척,잘난 척 실컷 했죠”

    영화 ‘작전’ 박희순 “이번엔 상위 1% 조폭 역…있는 척,잘난 척 실컷 했죠”

    스스로 “뛰어나지 않은 외모”라고 겸손해하지만 카메라 앞에만 서면 무섭게 돌변하는 박희순의 얼굴은 분명 ‘뛰어난 외모’ 이상이다. [최승식 기자] 조폭 역만큼은 하고 싶지 않았다.

    중앙일보

    2009.02.03 01:28

  • [me] 영원한 영웅은 없다 ‘악의 블랙홀’에 빠진 배트맨

    [me] 영원한 영웅은 없다 ‘악의 블랙홀’에 빠진 배트맨

     그 출발이 만화였다는 건 잊고 보는 편이 좋다. 쫄쫄이를 입은 영웅의 호쾌한 활약과 명랑한 결말을 기대한다면 보지 않는 편이 낫다. 배트맨 시리즈의 최신작 ‘다크 나이트’(The

    중앙일보

    2008.07.28 20:52

  • 포근 코믹한 추리소설

    포근 코믹한 추리소설

    세탁소에 빨랫감을 맡기는 사람은 다양한 생활의 흔적도 함께 넘기는 셈이다. 가족 구성이나 개인 취향 같은 기본적 정보는 물론 특정 성분의 얼룩이 묻은 세탁물이라든지 주머니에서 미

    중앙선데이

    2008.06.13 23:53

  • 덴젤 워싱턴와 러셀 크로우, 10년 만에 불꽃 튀는 연기 대결!

    덴젤 워싱턴와 러셀 크로우, 10년 만에 불꽃 튀는 연기 대결!

    ‘트레이닝 데이’와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 연기력과 흥행력을 동시에 인정받은 두 배우 덴젤 워싱턴(프랭크 루카스 역)과 러셀 크로우(리치 로버츠 역)가 20

    온라인 중앙일보

    2007.12.20 09:59

  •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최고의 기대작 '아메리칸 갱스터'로 돌아온다!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최고의 기대작 '아메리칸 갱스터'로 돌아온다!

    '블랙 호크 다운', '글래디에이터'등 작품으로 전 세계를 열광시킨 리들리 스콧 감독이 2007년 12월 27일 덴젤 워싱턴과 러셀 크로우 주연의 '아메리칸 갱스터'(수입/배급:

    온라인 중앙일보

    2007.12.13 10:49

  • [me] '한국판 CSI' 안방극장 달군다

    [me] '한국판 CSI' 안방극장 달군다

    1970~80년대를 관통한 이들에게 영원한 ‘반장’은 탤런트 최불암이다. 회색빛 바바리코트에 입에 문 담배, 찡그린 얼굴…. MBC ‘수사반장’ 의 ‘박 반장’(최불암)은 한국

    중앙일보

    2007.11.14 20:50

  • [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11] 연쇄살인범의 흔적 쫓아 걷기

    [Walkholic 채인택 런던취재기 #11] 연쇄살인범의 흔적 쫓아 걷기

    비틀스뿐 아니라 셜록 홈즈와 제임스 본드를 거쳐 문학과 살인마까지 런던에서 가장 인기있는 걷기 관광 아이템은 묘하게도 ‘잭 더 리퍼 흔적 찾아 걷기(Jach the Ripper H

    중앙일보

    2007.07.18 09:50

  • 막판 치닫는 칸 … 황금종려상은 어디로

    막판 치닫는 칸 … 황금종려상은 어디로

    제60회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출품된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의 ‘오션스 13’의 출연진들이 포즈를 취했다. 오른쪽부터 조지 클루니, 돈 치들, 스콧 칸, 앤디 가르시아, 한 사람 건

    중앙일보

    2007.05.26 04:57

  • [me] '상성' 진실과 우정 사이 … 삶은 상처투성이다

    [me] '상성' 진실과 우정 사이 … 삶은 상처투성이다

    이 남자, 눈빛이 깊다. 외롭고 쓸쓸해 보이지만 도통 속에 있는 말을 하지 않는다. 엄청난 비밀을 가슴에 묻어둔 채 평생을 살아왔다. 사랑하는 아내에게도, 생사고락을 함께 한 동

    중앙일보

    2007.05.21 20:16

  • '할리우드판 살인의 추억' '조디악' 핀처 감독

    '할리우드판 살인의 추억' '조디악' 핀처 감독

    '세븐''파이트 클럽'의 감독 데이비드 핀처(45.사진)가 칸영화제에 입성했다. 올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된 신작 '조디악'은 1960년대말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무대로, 언론을 통해

    중앙일보

    2007.05.18 04:55

  • '모팔모' 이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모팔모' 이계인에 대한 오해와 진실

    탤런트 이계인이 MBC 드라마 '주몽'의 모팔모 역을 맡아 연기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그동안 어둡고 우울한 이미지가 강했던 그는 맛깔나는 연기로 '주몽'의 인기 견인차

    중앙일보

    2007.02.18 11:40

  • [me] 우연히 화투판에 낀 청년 '꽃'으로 서고 '꽃'으로 망하고 …

    [me] 우연히 화투판에 낀 청년 '꽃'으로 서고 '꽃'으로 망하고 …

    이 영화, 판 한번 잘 벌였다. 프로 도박꾼들이 인생을 거는 화투판을 소재로, 도박물.범죄물의 장르적 재미를 제대로 보여준다. 도박의 치명적 매력과 비정한 대가, 그에 울고 웃는

    중앙일보

    2006.09.27 23:49

  • [새영화] 예의 없는 것들

    [새영화] 예의 없는 것들

    '예의 없는 것들'(감독 박철희.24일 개봉)은 짧은 한마디로 소개하기가 마음 편하지 않은 영화다. 살인청부업자가 주인공이지만 범죄물로는 보기 어렵다. 액션이나 스타일에만 목숨을

    중앙일보

    2006.08.23 20:30

  • [week&영화] 정작 손에 땀은 안 나고…

    [week&영화] 정작 손에 땀은 안 나고…

    ◆ 공필두 주연: 이문식,김유미 장르: 코미디 등급: 15세 홈페이지: www.gong2006.co.kr 20자평: 즉흥적인 웃음을 강요하는 엉성한 잔칫상 ◆ 안소니 짐머 주연:

    중앙일보

    2006.05.11 17:29

  • '영원한 할리우드맨' 이스트우드 "은퇴? 생각해본 적 없어"

    '영원한 할리우드맨' 이스트우드 "은퇴? 생각해본 적 없어"

    "노병은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라는 맥아더의 말은 할리우드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75) 앞에서 수정돼야 할 것 같다. 이스트우드는 사라지지 않는 '영원한 현재형'을

    중앙일보

    2005.02.23 18:25

  • [한창호의 영화 풍경] '공공의 적 2'

    [한창호의 영화 풍경] '공공의 적 2'

    '공공의 적 2'는 장르영화라면 한국 최고급이라는 강우석 감독의 작품치고는 참 밋밋한 영화다. 캐릭터도, 이야기 전개도 힘이 달려 두 시간을 훨씬 넘는 상영시간이 부담될 정도다.

    중앙일보

    2005.01.30 17:46

  • [美박스오피스] '헐크', 북미 극장가 강타!

    6월 20일부터 22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마블 코믹스가 탄생시킨 슈퍼 히로의 또 다른 스크린 버전 블록버스터 '헐크(The Hulk)'가 3,660개 개봉관으로

    중앙일보

    2003.06.24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