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세 '머·트·발' 휘청하자…2억 롤렉스 파는 중고명품 떴다
코로나19 장기화와 온라인 쇼핑 특수를 타고 급성장한 온라인 명품 업계가 최근 ‘중고’에 주목하고 있다. 재판매(resale), 일명 ‘리셀’로 리는 명품 중고 거래가 활성화하면
-
온라인서 2억 에르메스 명품 파는 이 회사.."우린 당근마켓 팬"
지난달 27일 국내 공식 진출한 베스티에르 콜렉티브는 글로벌 최대 규모 럭셔리 리세일 플랫폼이다. 2009년 파리에서 설립, 현재 80여개 국 23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
'에르메스백' 이제 러시아서 못산다, 이케아·애플 이어 사업중단
에르메스 버킨백. [사진 에르메스]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운영중인 매장을 모두 닫는다. 4일(현지시간) AFP 등에 따르면 에르메스는 자사 링크
-
3년간 465만원 올린 샤넬백 또 인상…고객들, 불만 속 '오픈런'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샤넬이 올해 들어 두 번째 가격 인상을 3일 단행했다. 샤넬의 대표 상품인 클래식 플랩백과 보이 샤넬 플랩백, 2.55백, 클래식 체인 지갑 등이 약 5%
-
"가상운동화 팔지 마" 화난 나이키…불붙는 NFT 저작권 분쟁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로 향하는 패션 및 소매업계의 발걸음이 바빠지는 가운데 기존 브랜드의 상표권과 패션 NFT(대체불가능 토큰) 상품 간의 갈등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고
-
"샤넬로는 부티가 안나요" 찐부자들이 탐내는 '진짜 럭셔리'
지난해 12월 서울 시내 한 백화점에 들어가기 위해 고객들이 줄 서 있는 모습. 뉴시스 “혹시 노숙런(매장 앞 밤샘 대기) 했니?” 직장인 박모(32)씨는 결혼을 앞두고 예
-
에르메스, ‘가상 버킨백’ 만든 미국 예술가에 소송 제기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버킨백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가상 버킨백’을 판매한 미국 예술가 메이슨 로스차일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22일(현지시
-
에르메스 '입문백' 또 가격 올렸다, 올해도 오픈런 이어질까
에르메스 버킨백. [사진 에르메스] 명품업계가 신년을 맞아 또 가격인상에 나선다. 3대 명품 '에·루·샤'의 대장격인 에르메스가 가격을 올렸고, 다른 업체들도 가격인상 카드를 만
-
에르메스 실적템 노하우?…"셀러 한명만 정해서 사라"
에르메스 버킨백. [사진 에르메스] ■ 「 "에르메스 버킨백 가격이 궁금해요." "실적 고객이 아니면 매장가격이 별 의미 없어요. 가방은 '실적템'이에요. 가방이나 지갑
-
[앤츠랩] 에르메스 사고 싶니? 백 말고 주식
‘에루샤’라고 부르죠.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 다들 아실만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데요. 이 중에서도 요즘 주식시장에서 핫한 기업을 들여다보죠. 에르메스인터내셔널(티커 RMS
-
[라이프 트렌드&] 롤렉스 서브마리너, 에르메스 버킨백···편하게 구매하세요
구하기 어려운 '핫한 명품'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명품 편집숍' 인기 국내 최초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명품시계 멀티 편집숍 ‘라움 워치’의 매장 모습. 롤렉스 등 10여
-
[라이프 트렌드&] 벤츠 E클래스부터 에르메스 버킨백·캘리백까지…역대급 사은품 대잔치
프리미엄 두피·모발 케어 브랜드 폴리니크, 론칭 1주년 기념 이벤트 아이엘사이언스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의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수입차·명품백 등 총 3억100
-
샤넬은 안 그런데···에르메스 사장들 왜 에르메스백 없을까
세상엔 수많은 명품 브랜드가 있지만, 패션 분야의 2대 명품을 꼽으라면 에르메스와 샤넬을 얘기할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도 있지만 1987년 루이비통과 모에 헤네시가 합병한 뒤로
-
'롤렉스' 정말 공기만 팔았고, 명품 3대장 ‘에·루·샤’는 웃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이른바 3대 명품 ‘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의 실적이 공개됐다. 지난해 11월 외부감사법 개정안 시행으로 자산 또는 매출액 500억원이 넘는 유한회사도
-
품격있게, 젊게, 당당하게 ‘70대 뉴룩’ 만들다
━ 윤여정 패션 키워드 패션지 화보에서 흰색 더블 브레스티드 슈트를 입은 윤여정. 사진 보그(김영준 사진가).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
-
코로나 뚫고 매출·주가 나홀로 진격…루이뷔통도 백기 든 에르메스 비결
에르메스가 가족 경영 체제로 복귀한 뒤 최고경영자(CEO)를 맡은 악셀 뒤마의 모습. 에르메스 창업자의 6대손이다. [중앙포토] 팬데믹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
에르메스, LVMH 무찌르고 코로나에도 승승장구 비결은 '가족 경영'
에르메스의 대표 상품인 실크 스카프. 로고가 보인다. AFP=연합뉴스 전염병은 명품업계도 피하지 못했다. 하지만 예외가 있다. 콧대 높은 명품업체 프랑스의 에르메스(Hermès)
-
"에르메스 백 만드는 법 알려드려요"…'짝퉁수업' 벌금형
명품과 똑같은 모양의 가방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한 행위가 불법이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에르메스 켈리백 시리즈 '켈리 28'. [에르메스 제공] 서울중앙지법 민사62부(
-
루이비통이 '라방'에? 명품업계의 中 도박 성공할까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덮친 지난 봄, 글로벌 명품 업계가 술렁였다. 럭셔리 브랜드 고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정해진 판로를 크게 벗어나지 않았던 루이비통이 '모
-
에르메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8만원짜리 립스틱… 명품 립스틱 전쟁의 서막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지난 1월 립스틱 출시를 발표했다. 샤넬·디올 등 패션에서 출발한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이 화장품을 만들어 내놓을
-
[글로벌 인사이트] 라가르드 “리먼사태? 리먼시스터스였다면 양상 달랐을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에르메스 스카프와 가방, 샤넬 정장 등을 즐겨 입어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의 비공식 홍보대사’로도 불린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 패션을 적극 활용한
-
미·중 무역전쟁 무풍지대 상하이…中 코스트코 개장일 밀려든 고객에 5시간만에 영업중지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27일 상하이에서 첫 점포를 연 미국 회원제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입구에 주차까지 3시간을 대기해야한다는 안내판이 세워졌다. [웨이보 캡처]
-
중국서 애국주의 열풍…1억5000만원 에르메스 오성홍기 완판
[사진 모다오페란디] 미중 무역갈등과 홍콩 시위 사태 등으로 중국에 애국주의 열풍이 불면서 1억5000만원 상당의 오성홍기 디자인 에르메스 가방이 매진됐다. 16일 사우스
-
[江南人流] 33개 브랜드 50개의 신상 백, 봄을 만나러 왔다
재기발랄한 봄 패션을 완성하는 액세서리 중 백미는 단연 가방이다. 이왕 새로운 백으로 계절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올봄에는 어떤 가방이 주목받을지 살펴볼 일이다. 봄을 맞아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