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에도 아기 울음소리 뚝…5월 출생아 처음으로 2만명 아래로
5월 출생아 수가 1만8000명대까지 떨어졌다. 5월 기준 출생아 수가 2만명에 못 미친 건 올해가 처음이다. 사망자는 1년 전보다 늘면서 인구 자연 감소세가 이어졌다. 저출산
-
"연차 쓰느니 검사 안받아"…이재갑이 본 '코로나 재유행' 원인
이재갑 한림대 의과대학 교수. 연합뉴스 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코로나19 재유행이 시작됐다며 개인위생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
-
코로나 확진 어느새 하루 4만명대...이 여름에 독감도 확산, 왜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완화한 첫날인 지난 6월 1일 오전 광주 한 대학병원에서 환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다. 의료기관인 병원은 방역단계 완화에도 마스크를
-
“두 달 전에 A급 가수 요구” 지방 축제가 망하는 이유 유료 전용
모두가 힘들었던 코로나19 시대. 공연계도 큰 타격을 입었다. 대중음악 공연은 특히 비말 전파의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스포츠·연극·뮤지컬 등과 다른 규제를 받아야만 했다. 20
-
“월급 주고 세금 걷는다” 초등 재테크 교육 3원칙 유료 전용
경제 교육의 시작은 (돈을) 버는 거예요. 내가 번 돈과 그냥 받은 돈, 그 차이부터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경제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냐”는 질문에 초등 교사 옥효진씨
-
왜 달라진게 없나…오송참사, 지자체·경찰·소방 또 책임 미룬다
지난 17일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해양경찰이 도보수색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태원 참사 9개월, 달라진 건 없었다 “미호강
-
[상생 경영]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3000개 지원
삼성전자 2022년 10월 삼성전자가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2 스마트비즈엑스포’에 참가한 안면보호구 전문기업 오토스윙의 허문영 대표(오른쪽)가 전자식 용접면을 시연하고 있다.
-
러 반란 지켜본 김정은 충격과 공포…"핵 방아쇠 단속 나설 것"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크렘린궁 광장에서 바그너그룹 용병대의 무장 반란 진압에 기여한 약 2500명의 군인들에게 "사실상 내전을 막았다"며 치
-
항공권만 50만원인데 4박5일 상품이 20만원...참 황당한 기적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⑨ 그래도 포기 못 한다, 패키지여행의 매력 」 한국인의 해외여행 역사는 사실 패키지여행의 역사다. 개별자유여행(FIT)이 대세라지만, 패키지여행 상품은
-
[단독] "코로나 미확진자는 공로자" 포상 행사 계획한 국립병원
국립나주병원. 사진 국립나주병원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산하 정신의료기관인 국립나주병원이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를 기념하며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은 직원만을 대상으로 포상 행사를
-
구제역 한 고비 넘겼다, 이동제한 해제, 위기경보 ‘하향’
지난달 31일 강원 원주시 한우 사육 농가에서 농축협 관계자들이 축사를 소독하고 있다. [농협 강원본부 제공=연합뉴스] 충북 지역에 번졌던 구제역이 한풀 꺾였다. 3주째 추가 발
-
서울국제도서전 첫날부터 북적, 책 품절되고 강연 만석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 축제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전면 해제된 후 처음 열리는 올해 도서전에는 36개국 530개
-
방역 당국 "코로나19 당분간 정체…6월 말 2만명 확진 예측"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상 회복 선언 이후 2주가 지난 가운데 확진자 현황 등이 안정적인 상황을 이어가고 있다.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글로벌 문명 이니셔티브와 미‧중 담론 경쟁
중국은 국제관계에 있어서도 초강대국에 어울리는 거대 담론을 설파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2023년 3월 15일, 시진핑 주석은 중국공산당과 세계정당 고위급 대화 연설에서 글로벌
-
코로나 확진자 수, 매주 월요일 발표…오늘부터 1주일에 한 번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 검사센터 유리에 시민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
-
[이번 주 핫뉴스]한국, UN안보리 이사국 진출?…김남국 윤리위 첫 회의(5~11일)
6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코스피200 지수 #KOSDAQ 15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보궐선거 #엠폭스 2차 접종
-
文 ‘입양취소’ 발언에 분노…정인이법 만든 것도 그들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
오늘밤 0시 땡하면 '굿바이 코로나'…확진자도 회사·학교 간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과 임직원들이 31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 긴급상황센터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
-
6월부터 확진 학생 5일간 등교중지 '권고'…결석해도 출석 인정
지난 3일 동작구 서울본동초등학교에서 열린 운동회에서 마스크를 벗은 아이들이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뉴스1 다음 달 1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에게 적용됐던 등교 중지 조치
-
[포토타임] 완화되는 코로나 조치... 임시검사소에 붙은 종료 안내 현수막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5.29 오후 4:00 완화되는 코로나 조치... 임시검사소에 붙은 종
-
[이번 주 핫뉴스]軍 이스턴 엔데버23ㆍ레드플래그 등 잇따른 훈련…김남국 징계 윤리위 (29~6월4일)
5월 마지막 주와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레드플래그(Red Flag) 훈련 #이스턴 앤데버 23 훈련 #코로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
[View & Review] “월급이 통장을 스쳐가네” 고물가·금리에 실질소득 제자리
직장인 박주연(41)씨의 지난달 월급 명세서에 찍힌 금액은 약 650만원. 하지만 2020년 집을 마련하느라 끌어다 쓴 빚 때문에 실제 쓸 수 있는 돈은 늘 빠듯하다. 신용 대출
-
고물가·금리 충격…1분기 실제소득 제자리 걸음, 빈부격차↑
지난 3월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창구에서 시민들이 대출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박주연(41)씨의 지난달 월급 명세서에 찍힌 금액은 약 650만원. 하지만 2020
-
[아이랑GO] 해외여행 시 반입제한 물품은?...관세박물관에서 미리 공부했죠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를 해야 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