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 순종이 사라져가고 있다

    【진도=주원상기자】진도개는 많아도 진짜 혈통을 이을 순종이 없다.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두개는 67년1월부터 혈통고정과 우수견 보호를위해 도외반출이 금지되면서 3천7백여마리에서

    중앙일보

    1974.05.23 00:00

  • 7개망 여간첩일당 범죄사실

    채수정은1942년3월 당진 신간보통학교6년을 졸업, 1958년5월 평양시여맹책임지부원을역임, 1964년9월개성 정치경제대학을졸업, 1968년11월∼70년1월까지, 70년2월∼71년

    중앙일보

    1974.05.06 00:00

  • 대학가에 스며든 환각제

    대학가의 일부에 환각제가 번지고 있다는 소문이 진작부터 나돌던 판에 실지로 그 밀매단 조직이 적발되었다. 검찰수사에 의하면 판매총책, 반입책, 알선책 등 마치 간첩단을 방불케하는

    중앙일보

    1974.04.10 00:00

  • 6천만원 녹용밀수

    서울시경 330수사대는 외항선원이 밀수입한 몽고산 및 「알래스카」산 녹용1백50Kg(시가6천만원)을 팔아온 장세창씨(61·운반책·서울영등포구상도동105) 남일 한약방 주인 김남신씨

    중앙일보

    1973.06.29 00:00

  • 히로뽕 4억대 밀조|공장 차려 놓고 일서 자금 들여와 6명 구속

    【부산】부산지검마약사범전담 설경광검사는 28일 비밀공장을 차리고 습관성의 약품인「히로뽕」1백씨(한화4억원)을 밀제조해 일본 등에 판 정강봉씨 (62·부산광구대연동987) 등 6명을

    중앙일보

    1973.06.28 00:00

  • 살포낀 일인간첩단 셋 검거|중앙정보부 일거점 동독·중공·등과 연결…오늘첫공판

    대남간첩사상 최고액인 억대 공작금을 반입, 군납식품 합작회사를 만들어놓고 군부침투를 기도하던 일본거점 간첩망 5명중 주범 택본삼차(63·귀학 일인·한국명 한삼차) 서부능차(43)부

    중앙일보

    1973.05.30 00:00

  • 「대화」를 튼 「대화 1년」 팽팽한 신경전… 「남북의 입」을 줍는다

    남북적십자회담은 3백 65일을 끈 가파른 대화의 고빗길을 넘어 본회담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어질 듯 끊기고, 끊길 듯 이어지던 끈질긴 대화는 마침내 26년 동안 철옹벽으로 굳은 남

    중앙일보

    1972.08.12 00:00

  • 북 공산당에 무기 등 지원의 파문

    【동경=박동순특파원】지난 4일 밤 필리핀의 다가로그지방 카라카다에 나타난 1척의 무기 밀반입선박은 필리핀 치안당국을 극도로 긴장시켰으며 마르코스 대통령은 이와 관련, 10일에 국가

    중앙일보

    1972.07.10 00:00

  • 10여개 여행사 직원도 관련

    KAL기장이 낀 대규모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관세청은 23일 KAL기장 이판구씨 (40), 자금책 이광순 (41·일명 회현동 아줌마) 배미나 (18·가명) 이덕남 (20)과 판매책

    중앙일보

    1972.03.23 00:00

  • 금괴밀수「최고의 시장」…한국|국제조직이 노리는 원인과 문제점

    국제금괴밀수단들은 서울·부산을 무대로 우리 나라시장에 눈독을 들였다. 부산의 외항선을 통한 대규모 금괴 등 밀수사건에 이어 서울에서 홍콩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동남아 항공 루트 금

    중앙일보

    1972.02.29 00:00

  • 국내최대 다이어 밀수

    서울지검 하일부 김유후검사는 23일 싯가 5천만원 상당의 「다이아」반지를 밀수입, 국내에 맡아온 홍옥난씨 (45·서울용산구원효로3가252) 와 홍씨의 동생 홍의표씨(35), 모사립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중국인이 밀수

    관세청 부산지방 심리분실은 27일 하오 대만에서 해구신 2천개 등 싯가 2천 5백만원 상당의 한약재를 밀수입한 왕수래(39·전남 광주시 충장로 5가 51)외 1명을 관세법 위반협의

    중앙일보

    1970.10.28 00:00

  • 파월 귀국선편에 밀수

    【부산】11일 부산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파월귀국장병 탁송품을 가장, 월남으로부터 냉장고·텔리비젼·전축(카·스테레오)등을 대규모로 밀수입, 국내에 팔아온 시내 부산진구대연동991 한

    중앙일보

    1970.06.11 00:00

  • 2천 만원 어치 마약압수

    보사부 마약감시반은 14일 밤8시 시내 모「호텔」에서 12·6kg중의 생 아편(싯가 약2천만원)이 거래되는 현장을 덮쳐 이를 압수하는 한편 아편밀수범 최윤하(39·춘천시소양로2가2

    중앙일보

    1970.05.15 00:00

  • 「엑스포 관광」 보안강화

    검찰은 오는 15일 일본 「오오사까」에서 개막될 「엑스포70」을 계기로 재일 조총련계가 만박 관람자 포섭공작을 위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막대한 공작금을 염출하고 있는데 대비, 조

    중앙일보

    1970.03.07 00:00

  • 북괴로 가는「이적」

    북괴는 1959년말 재일한국인의 북송이 시작된이래 지난 67년까지 1백54차의 북송선을 이용하여 전략물자를 포함한 각종물자를 일본으로부터 실어갔다.(도표참고) 북괴는 북송시작후 5

    중앙일보

    1968.10.01 00:00

  • 지령은 홍콩본부서

    한편 경찰은 36킬로나 되는 대량의 금덩어리가 김포공항을 통해나 왔다는 사실을 중시, 통관경위도 따지고 있다. 경찰은 지금까지 취조 결과 한건의 금괴는 독일인이 지난 3일 「홍콩」

    중앙일보

    1968.03.07 00:00

  • 미군 몰래 탄피도

    주월청룡부대가 탄피 및 「주스」 「코피」 등을 비밀리에 국내로 반입한 사건이 밝혀져 말썽이 되고 있다. 5일 군당국에 의하면 지난 9월 5일 학생위문단을 싣고온 LST815함편으로

    중앙일보

    1967.10.05 00:00

  • 트랜지스터석|2천개 밀반입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5일 박대통령취임식에 참석키 위해 일시 귀국하면서 「트랜지스터」석 2천개(1백만원어치)를 「텔리비젼」속에 감추고 가져온 재일교포 김재숙(거류민단풍도지부장)

    중앙일보

    1967.07.05 00:00

  • 공소사실 강력부인

    서울 형사지법 3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26일 하오3시50분부터 판본 방적 외 「테토론」밀수입 사건에 대한 사실 심리를 끝내고 한국비료의「사카린」원료 밀수입 사건에 대한 첫

    중앙일보

    1966.12.27 00:00

  • 사카린 원료밀수사건 공소장 내용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창희(특정범죄가중처벌법6조) ▲전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 상무이사 이일섭(업무상배임·문서손괴) ▲한국비료공업주식회사(대표이사 성상영)(관세법) 한비회

    중앙일보

    1966.10.07 00:00

  • 메사돈 밀수 주범|교포 암본 체포

    【부산】억대의 「메사돈」 원료 밀수입사건의 열쇠를 쥐고 일본에 도피중인 재일교포 「이와모도」씨가 일본경찰에 체포됐다고 16일상오 밀수사범합동 수사반에 통고되어왔다. 「이와모도」씨는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자본주는 일 여인|국내 루트의 주범은 마건중과 정철영

    속보=대규모 합성 마약 「메사돈」원료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합동 수사반은 13일 수배중인 연락책 김진권(45·대구시 동산동 1구 130)을 검거, 수사 범위를 축소하고 있다. 합동

    중앙일보

    1966.06.13 00:00

  • 하주마등 셋 검거|메사돈 일의 대한밀수단서 조종

    【부산=심준번·고두남기자】대규모의 메사돈 윈료 밀수입사건을 수사중인 밀수 합동수사반 (반장서주연 대검검사)은 11일 수배했던 수송책임자 김석균 (43·전제17남진호 사무장), 화주

    중앙일보

    1966.06.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