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석|2천개 밀반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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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은 5일 박대통령취임식에 참석키 위해 일시 귀국하면서 「트랜지스터」석 2천개(1백만원어치)를 「텔리비젼」속에 감추고 가져온 재일교포 김재숙(거류민단풍도지부장)씨를 관세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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