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마라톤 단체 참가팀 마라톤 열기 가득
4일 잠실벌은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단체 참가팀들의 마라톤 열기로 가득했다. 제일은행은 직원 2천여명이 참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최다 인원 팀이 됐다. 전략마케팅부.이촌동지점
-
[중앙일보 서울국제하프마라톤 이모저모] 단체 참가팀들
4일 잠실벌은 형형색색의 유니폼을 입은 단체참가팀들의 마라톤 열기로 가득했다. 교수.학생.교직원 등 1천3백29명이 참가한 경희대팀은 주황색 학교 깃발 아래 검은색 조끼를 맞춰입고
-
[중앙일보 서울국제하프마라톤 이모저모] 마라톤 매니아들
"잠실벌을 달리기 위해 휴가를 받아 왔지요. " 자칭 '마라톤 중독자' 라는 재미교포 양현묵 (梁鉉默.55.캘리포니아주 거주) 씨는 지난달 19일 오로지 모국 땅에서 힘차게 뛰어보
-
[인사] 행정자치부 外
◇ 행정자치부 ▶상훈담당관 강철수 ◇ 공무원연금관리공단▶사업기획부장 송창복▶주택사업부장 구연문▶부산사무소장 박종인▶대전사무소장 박종대▶광주사무소장 박을진 ◇ 한국과학기술원(KAIS
-
무면허 건설사 차려 24억 하도급 사기
무면허 건설업체와 전 서울시의원 등이 결탁한 대규모 하도급 사기사건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일 D건설 郭모(56)사장 등 두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회장
-
무면허 건설사 차려 24억 하도급 사기
무면허 건설업체와 전 서울시의원 등이 결탁한 대규모 하도급 사기사건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경찰청 수사과는 1일 D건설 郭모(56)사장 등 두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崔모(43
-
[화섬 통합 1년…휴비스 조민호 사장 인터뷰]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화섬부문 통합업체인 휴비스가 1일로 창립 1주년을 맞는다. 화섬업계가 세계적 공급과잉과 극심한 불황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자율적 통합의 첫 사례인 휴
-
[화섬 통합 1년…휴비스 조민호 사장 인터뷰]
삼양사와 SK케미칼의 화섬부문 통합업체인 휴비스가 1일로 창립 1주년을 맞았다. 화섬업계가 세계적 공급과잉과 극심한 불황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자율적 통합의 첫 사례인 휴
-
노배우 장민호의 자전적 이야기
국립극단의 최고령 배우 장민호(77) 씨의 자전적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져 공연 중이다. 원로 극작가 이근삼(72) 씨가 쓴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이다. 이씨는 수년간 장씨
-
[날씨] 잔뜩 찌푸린 10월의 마지막 날
◇ 31일 =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져 밤에는 서울.경기도 지방으로부터 점차 비 (강수확률 30~40%)가 조금 올
-
[연극]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
국립극단의 최고령 배우 장민호(77)씨의 자전적 이야기가 연극으로 만들어져 공연 중이다. 원로 극작가 이근삼(72)씨가 쓴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하다'이다. 이씨는 수년간 장씨에
-
성균관대 구조조정안 놓고 학내 갈등
성균관대가 내년에 도입키로 한 교육구조 조정안을 놓고 일부 교수들이 반발, 총장 퇴진을 결의하는 등 학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구조조정안은 대학측이 지난 6월 발표했다가 유학.동
-
[부음] 김준호씨 전 NCR 전무 별세 外
▶金準昊씨(전 NCR 전무)별세, 金永璨(방송작가).永澈씨(현대산업개발 대리)부친상=23일 오전 4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63-8299 ▶李鍾萬씨(전 창덕
-
[날씨] 흐린 가을 하늘
◇ 22일 =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이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남도 지방은 한두 차례 비 (강수확률 40~80%) , 그밖의 충청이남지방은 한때 비 (강수확률
-
원불교, 고려인돕기 1억 기증
중앙아시아 고려인 정착촌 건설 사업이 원군을 만났다. 원불교 서울 강남교당이 20일 교인 1백80여명이 모은 1억2백여만원을 '우리민족 서로돕기운동'에 전달한 것. 이 사업은 인종
-
"주가 조작 땐 전원구속 수사"
주가를 조작하는 행위에 대해 검찰이 원칙적으로 모두 구속 수사를 벌이는 등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서울지검 형사9부(부장검사 鄭鎭永)는 외자유치 공시 등을 이용, 주식시세를 조작해
-
정학모사장 "김홍일의원과 친분있어 함께 휴가…"
정학모(59.사진)LG스포츠단 사장은 19일 “여운환은 좀 알지만 특별한 관계는 아니며,김홍일 의원이 제주도에 휴가 갔을 때 呂씨는 잠깐 인사만 하고 갔을 뿐”이라고 말했다. 鄭씨
-
[이 종목] 신우
구조조정에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숨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평소의 세배 수준인 33만주를 기록했다. 주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18일 "국내 1호 기
-
[이 종목] 신우
구조조정에 본격 착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단숨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거래량도 크게 늘어 평소의 세배 수준인 33만주를 기록했다. 주 채권은행인 한빛은행은 18일 "국내 1호
-
내연녀 살해뒤 사체 유기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내연녀를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 (살인등) 로 張모 (45)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張씨는 지난 8월 21일 오후 11시쯤
-
여고생 성매매 알선 사이버포주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사이버 상에서 여고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챙겨온 혐의 (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로 張모 (2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
중국서 떠돌던 '꽃제비들' 첫 국내 정착
"힘센 군인이 되고 싶어요." "나는 어려운 사람을 돕는 목사가 될 겁니다." '꽃제비'로 불리는 부모 없는 탈북 어린이 네명이 낯선 남한 땅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16일 경기도
-
[전국체전] 동의대 야구부, 2년 연속 우승
'자갈치' 김민호(41) 감독이 이끄는 동의대 야구팀이 창단이후 2년 연속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제82회 충남 전국체전에 부산대표로 출전한 동의대는 16일 공주고 야구장에서 열
-
[프로야구] 병주고 약주는 홍원기
프로야구 두산의 홍원기(28)가 병주고 약주는 플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전 유격수 김민호 대신 출장해 수비 실책으로 팀을 위기에 몰아 넣는가 하면 화끈한 방망이로 팀 승리를